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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박이문 산문집)

박이문 지음
미다스북스

2009년 06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0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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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4MB)
ECN 0102-2018-800-00275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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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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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투명한 사색을 담은 노학자 박이문 산문집. 기존의 개인의 삶과 사건, 그에 따른 개인의 깨달음을 담은 기존의 산문집과는 달리 인간의 본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고민하고 사색함으로서 진정한 인간의 형상을 모색한다. 저자는 우리의 삶은 무수한 길을 걷는 것 같다고 말하며, 삶의 본질을 찾는 길의 부름을 듣는다. 생에 대한 철학적 교감과 탐구를 통해 우리 생의 이면에 감추어진 진실을 보여준다.
1부 길의 저편

자국
고독
자리

바다


2부 삶의 진실
나의 길, 나의 삶
인연
연륜
약자
인정
팔자
죽음

3부 산 아래 마을
나의 삶과 숲

시골
성당

얼굴
산의 시학

4부 그리움의변방

여행
기차

편지
물건
명함

‘산문의 향기’를 시도하다
에세이의 어원인 프랑스어 에세(essai)에는 시도, 시험의 뜻이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미다스북스 ‘산문의 향기’ 시리즈는 에세이의 본래 뜻처럼 새로운 글쓰기 형태를 시도 또는 시험하고자 기획되었다. 일반적인 산문이나 수필의 범주를 초월하여 철학적 사유와 실천적 행동으로 이 사회의 본이 될 만한 인물들의 사상과 지혜를 배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첫 작품으로 선보이는 박이문의 『길』은 산문의 한국적 전형을 새롭게 보여주고 있으며, 독자로 하여금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사색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투명한 사색의 결
지금까지 선보인 산문집들은 대개, 거대한 역사의 굴레에 맞물려 돌아가는 작가의 삶을 그리거나, 그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는 일상의 사건과 그에 따른 작가의 깨달음을 소묘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우리 현대사가 지닌 굴곡과 급속한 산업화의 부작용을 병치시켜 생각할 때, 그것은 당연한 귀결이며 산문이 마땅히 지향해야 할 지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싼 사회적?역사적 환경의 불운은 우리에게 객체로서의 한 인간이 근본적으로 지닐 수 있는 삶에 대한 본성적인 사색을 박탈해 갔다. 이를테면, 지금까지 우리에게 ‘오월’은 객체로서의 인간이 아무런 경험적 제약 없이 사유할 수 있는 계절적?시간적 대상이 아니었다. 오월은 어김없이 1980년의 어두운 역사의 상징이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인식이 확장하여 삶과 죽음까지도 역사적 관점과 현대사의 중심을 관통하는 인간사의 한 고비로 파악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박이문 산문집의 미덕은 사색의 촉수를 인간 본연의 깊이로 몰고 가는 데 있다. 어떤 외부적 요인이 선행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박이문의 사색은 유수한 산문집에서의 그것과 다르다. 그러므로 그는 스스로 사변적인 사설을 허락하지 않고, 오로지 인간에 대한 투명한 사색을 감행한다. 인간이 본성적으로 지닌 철학적 의문에 대해 끊임없이 반추해 냄으로써 ‘인간’ 자체에 가장 밀접하게 접근하는 사색이 그것이다. 그의 작업은 곧 생로병사와 순간순간의 감상으로 채워지는 우리의 삶을 역사적?사회적 그물에서 떼어내어 삶 본연의 위치로 되돌리고 있다. 그리고 그 힘은 무엇보다도 진솔하고 투명한 사색에 있다.

나와 너, 삶과 죽음, 집과 우주의 경계를 허무는 시각
일상에 쫓겨 많은 것을 잊고 사는 우리에게 박이문은 끊임없이 삶의 의미에 대해 되묻고 있다. 그는 우리 모두가 길 위에 서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길은 목표와 전망 이전의 길이다. 태어나면서 이미 주어진 존재의 길이다. 그리고 그 길의 부름을 듣는다.

인간은 누구나 길 위에 서 있고, 누구나 길을 지니고 산다. 오래 전 나는 인간과 만물이 만든 길이 이 세계와 우주 속에 열려 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 세계와 우주가 만든 길들이 인간과 만물 속에 열려 있음을 안다. 이 길 위에서 나는,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단 하나뿐인 인생을 살아간다. ― 머리말 중

길은 외부에도 있고 내부에도 있다. 박이문은 우리의 삶이 무수한 길을 걷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그러한 성찰은 '고독'과 '인정'을 너머 '산의 시학?에 닿고 이어 '죽음'까지 섭렵한다. 그리고 바다 위에 떠 있는 한 척의 배를 통해 삶의 본질을 바라본다.

나는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채, 의지할 아무것도 없이 빈약하나마 타고 있는 배만을 의지하며 외롭게 떠 있어야만 한다. 비록 배 안에서 무한한 막막함과 답답함, 무한한 불편을 느끼더라도 나는 배에서 내려 바닷속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싫든 좋든, 그 이유가 어쨌든 나는 배를 떠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만약 무슨 문제가 생기더라도 배를 탄 채 해결해야 한다. 내가 탄 배를 밝히고 있는 선창 안의 등불이 아무리 빈약하더라도, 나의 선로를 밝힐 수 있는 빛은 오직 그 등불뿐이 아니랴. ― '바다'

배에서 생리적 생명 보존을 위해 끊임없이 그물을 내리며 살아가야 하는 인생에 대한 성찰은 인간 삶의 본질을 명징하게 규명해 준다. 그럼에도 그가 지닌 사색은 사소함과 거대함의 무화, 나와 너의 무차별성,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무는 총체적인 시각에 있다.

집 없는 설움을 우리는 알고 있다. 만일 우리에게 우리의 영혼이 영원히 쉴 수 있는 집이 없다면, 그보다 더 큰 절망은 없을 것이다. 그런 집은 새둥우리 같은 묘일까. 아니면 우리의 영원한 영혼이 쉴 수 있는 집은 역시 새둥우리 같은 지구, 역시 새둥우리 같은 둥근, 그리고 푸른 하늘일지도 모른다. ― '집'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필연적으로 남기고 갈 수밖에 없는 흔적을 통해 존재의 궁극적인 비밀을 찾아내고('자국'), 마음을 자기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인정이라고 말하며('인정'), 몸이 쉴 곳과 영혼이 쉴 곳을 집과지구를 통해 이야기한다('집'). 이처럼 나와 너, 집과 지구를 넘나드는 사색을 통해 우주 속의 인간에 대한 성찰을 가능하게 한다. 이 같은 무화, 무차별성을 통해 우리 삶의 고독을 생의 발견으로 승화시키고, 고통을 통찰로 뒤바꾼다. 우주와 미물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세계는 모든 철학이 집약된 결정체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박이문이 완성한 한 권의 철학서로도 읽힌다. 박이문의 산문을 통해 우리는 생의 이면에 감추어진 진리를 비로소 바라볼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산문집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산문의 전범
박이문의 산문은 ?길?(1986년~1990년, 고등학교 3년, 국어)과 ?나의 길, 나의 삶?(1995년~2000년, 고등학교 국어(하)) 등이 교과서에 실리면서 산문의 전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명한 사색과, 삶과 우주에 대한 치열한 통찰이 돋보이는 그의 산문은 우리의 산문과 삶의 방식이 도달해야 할 진정한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고희를 넘긴 작가는 문학과 철학을 하나로 이어 삶을 활자 속에 투영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특히,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21세기의 초입에 지난 사색과 성찰을 정리하고 선보이는 것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삶의 본질적인 가치가 산업화?정보화의 구호 속에 함몰되어 가는 즈음, 진정한 인간의 형상을 재구상해 봄으로써 인간이 서야 할 위치를 어렴풋이나마 구획지어 주고 있다. 곧 발전과 속도에 대한 맹목적인 반감의 차원을 넘어 인간이 사색과 성찰이라는 무기를 통해 물질문명에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 저자 소개
박이문朴異汶은 1930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불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에서 불문학을 강의하던 중 조국을 떠나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30여 년 동안 지적 탐구와 교편 생활을 한 후 귀국했다. 포항공대 교양철학 교수로 정년 퇴임한 저자는 현재 시몬스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며 일산 자택에서 집필 및 연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는 『시와 과학』『철학이란 무엇인가』『현상학과 분석철학』『노장사상학』『명상의 공간』『문학과 철학』『문명의 위기와 문화적 전환』『문명의 미래와 생태학적 세계관』『더불어 사는 인간과 자연』『환경철학』 등 철학, 인문교양서와 『눈에 덮인 찰스 강변』『나비의 꿈』등의 시집을 포함하여 40여 권에 이른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이문


박이문朴異汶은 1930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불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에서 불문학을 강의하던 중 조국을 떠나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30여 년 동안 지적 탐구와 교편 생활을 한 후 귀국했다. 포항공대 교양철학 교수로 정년 퇴임한 저자는 현재 시몬스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며 일산 자택에서 집필 및 연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는 『시와 과학』『철학이란 무엇인가』『현상학과 분석철학』『노장사상학』『명상의 공간』『문학과 철학』『문명의 위기와 문화적 전환』『문명의 미래와 생태학적 세계관』『더불어 사는 인간과 자연』『환경철학』 등 철학, 인문교양서와 『눈에 덮인 찰스 강변』『나비의 꿈』등의 시집을 포함하여 40여 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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