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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자서전

체 게바라 지음 | 박지민 옮김
황매

2006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12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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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3.55MB)
ECN 0102-2018-800-00238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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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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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혁명가 체 게바라를 그의 육필 기록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 이 책은 혁명가이면서도 예민한 예술적 감수성의 소유자이자 인간적이기까지 했던 체 게바라가 직접 쓴 글과 편지, 인터뷰 기사, 직접 찍은 사진들로 채워져 있다.'편집 자서전'의 모범적 사례로 꼽히는 간디와 루터킹의 자서전처럼 연대기적으로 배열된 그의 육필원고는 독자들을 그가 행했던 연구와 그의 꿈 그리고 전투와 도전 속으로 이끈다.

새로 발굴되거나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기록들은 '목격자'로서의 그의 소명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불꽃같은 혁명가의 모습과 그 이면에 흐르는 도도한 정신과 사상의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혁명가 외에도 시인으로서의 체 게바라, 의사로서의 체 게바라, 따뜻한 휴머니스트로서의 체 게바라를 한자리에서 만나 오늘날 점점 심화되고 있는 사회 불평등에 대한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는 책이다.
프롤로그
1. 뿌리
2. 여행 1 : 아르헨티나
3. 라틴아메리카
4. 여행 : 부 번째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4 - 1 세 가지 보는 법
4 - 2 멀리서 온 편지 그리고 끝나지 않은 일기의 기록(1953-1954)
4 - 3 멀리서 온 편지 그리고 끝나지 않은 기록(멕시코 1954-1956)
5. 시에라 마에스트라에서 쓰는 이야기
6. 렌즈 너머로
7. 질문들에 재치 있게 답하다
8. 무장한 동지들
9. 진솔한 편지들
10. 시인들이 주고받은 편지
11. 나의 아이들에게
12. 아프리카 :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동쪽에서 불어오는 미풍
13. 만족을 모르는 독서광-문학비평
14. 볼리비아 : 방패를 들고, 환상의 세계로
15. 기억 속의 이미지

20세게의 가장 완전한 인간, 체의 이야기가 새롭게 쓰여진다   [체 게바라 자서전]은 체 게바라 연구센터와 오션출판사가 체의 모든 기록들을 모아 전집의 형태로 기획한 15권 책들 중 첫 권이다. 체의 모든 기록들을 모으고, 그것을 묶어낸 이 작업은 그 자체로도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 그의 글들이 온전한 모습으로 드러나 그를 온전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는 동안 우리는 독서가이자 사진작가, 친구이자 역사가, 사람과 삶을 연구하는 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풍자, 유머, 비판, 힘, 진지함, 엄격한 자기반성이 체의 탐구적인 말들에 녹아 있다. 현재와 미래를 위한 교훈으로 가득찬 그의 말들을 온전하게 다루기 위해, 이것들을 있었던 그대로, 있는 그대로 드러낼 것이다(프롤로그 중에서).”   체 게바라 연구센터의 일원이며 이 책의 편집을 주도한 빅토르 카사우스의 말 그대로이다.   우리 사회에서도 한 차례 ‘체’의 열풍이 지나갔었다. 그 열풍의 와중에서 체와 관련된 출판물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그것은 온전한 것은 아니었다. 기존에 출판된 책이 모두 체를 다루기는 하나, 그것은 한 사람의 저자를 통해 바라본 체의 일대기들이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체’는 일부분이 되어 있다. 그의 글들이 일부분 인용된 것처럼. 지금 다시 한번 ‘체 게바라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그것은 체와 온전히 만나기 위한 바람일 것이다. 이제 체의 이야기는 ‘체에 의해’ 새롭게 쓰여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통해 체를 만나야 한다.   이제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서가 아닌 당신의 눈으로 직접 체를 만난다   체가 직접 자신의 자서전을 만들지는 않았다. 그는 그럴 수가 없었으니…. 하지만 체는 언제, 어느 때라도 자기 몸의 일부처럼 수첩을 지니고 다녔다. 그리고 그 안에 그의 모든 것을 담았다. [체 게바라 자서전]은 윤문이나 가필이 아니라, 전적으로 체 게바라 자신이 남긴 수많은 육필 기록들로 채워져 있다. 그가 직접 쓴 글과 편지, 인터뷰 기사, 직접 찍은 사진들로 엮인 이 책은 그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또한 15장으로 짜여진 본문은 “어느 정도 연대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지에서 편지로, 메모에서 메모로 이어지는 체 게바라의 소명에 대한 추구, 사상과 신념의 성장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프롤로그 중에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에 의해 구성된 체,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서 그려진 체가 아니라 우리의 눈으로 직접 체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지성, 연대, 정의를 옹호하는 이 책은 교양 있고 날카로우면서도 풍자적이고 열정적인, 세상 속의 체 게바라(살아 있는 체)를 우리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오게 한다(15쪽).”   깊은 인간성에서 우러나오는 헌신과 배려로 친구들을 사위었던 체를 만날 수 있으며,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발전해나간 한 인간,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았던 인간, 체 게바라를 만날 수 있으며, 그의 혁명에 대한 헌신, 인간에 대한 사랑, 감수성과 다정다감한, 그리고 인간적인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돌로 조각하기에는 그는 너무도 따뜻한 인물이다. 우리의 것으로 떠올리기에는 그는 너무도 위대한 인물이다. 티나 인판테의 마지막 헌사(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전투의 날 중에서)는 가슴에 울림을 가져온다. 그의 그들을 읽고 있으면 그녀의 헌사가 마음에 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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