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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외로운 투쟁

이해인 지음
마음산책

2013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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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35MB)
ISBN 978896090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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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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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고운 평상심의 중심!
이해인 수녀의 『사랑은 외로운 투쟁』. 저자가 세상을 향해 띄우는 1년 12달 편지를 담고 있다. 저자와 그녀가 살고 있는 수녀원 소식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10여 년 동안 보낸 편지를 월별로 묶었다. 생활과 일상의 사소함에서도 고마움을 발견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인디언 달력처럼 만들어진 1년 12달의 이름이 흥미롭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녀원에서의 잔잔한 생활과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줌으로써, 우리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수녀원의 풍경으로 안내한다. 저자의 편지에서 만나는 수녀원은 기도 소리와 함게 웃음 소리가 가득하다. 아울러 자신이 발견한 아름다운 시나 책 등을 소개해주는 것은 물론, 위로가 필요한 슬픈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이 닿도록 고운 손으로 쓴 자신의 시도 들려주고 있다.

또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 기사 중에서 선별하여 곁들인 '궁금해요, 수녀님'에서는 〈'해인'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 〈늘 마음 속에 새기고 있는 말씀〉,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 등 그동안 받아온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담아냈다. 저자만의 죽음에 대한 성찰도 들을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인 『사랑은 외로운 투쟁』은 저자가 사랑하는 묵상 주제다.
-하늘빛 희망을 가슴에 키우는 달
-이웃의 복을 빌어주는 달
-봄비를 기다리며 첫 러브레터를 쓰는 달
-마음의 밭을 겸손하게 가꾸는 달
-나무를 닮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기억하는 달
-찔레꽃 향기 속에 우리나라를 기억하는 달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파도로 달려가는 달
-산과 바다에서 별을 바라보며 나도 별이 되는 달
-흰 구름을 바라보는 시인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달
-가을 하늘처럼 맑고 고운 말을 찾아 쓰는 달
-죽음과 이별을 묵상하는 순례자가 되는 달
-오직 감사만으로 선물의 집을 짓는 달

궁금해요, 수녀님
'해인'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 / 수녀님의 별명
/ 사소한 것에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방법 / 해인글방의 모습
/ 해인글방을 방문할 수 있는 방법 / 학창시절, 수녀님의 장래희망
/ 학창 시절 추억 / 시심을 자극하는 것들 / 어떻게 시를 쓰시나요?
/ 시를 쓰는 기쁨 / 사랑의 의미 / 수녀님께 편지는 어떤 의미?
/ 고운 말을 쓰기 위한 방법 / 늘 마음 속에 새기고 있는 말씀
/ 시를 통해 이루어진 특별한 만남 / 마더 테레사와 함께한 시간
/ 수도 생활중 기억에 남는 추억 / 수녀님의 한 가지 옷 / 자연의 의미
/ 가장 아끼는 시 / 특별한 시작법 / 수녀님의 시를 감상하는 방법
/ 삶의 힘겨움을 이겨내는 방법 / 수녀님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 / 힘이 되어 준 책이나 글귀 / 수녀님에게 삶이란 무엇인가요?

친지들이 보내준 사랑의 편지와 카드를 하나도 안 놓치고 정성껏 읽는 데도 시간이 걸렸어요. 꼭 필요한 회신도 일단 보류하고 피정을 떠납니다. 다행히 학생수녀 한 분이 부분적이나마 해인글방을 도와주도록 원장님이 배려해주어 우체국 심부름과 봉투작업을 도와주니 마음이라도 조금은 여유로워 기쁩니다. 우리 글방은 ‘편지로 가득한 집’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답니다.
-「하늘빛 희망을 가슴에 키우는 달」 중에서
우리도 설에 윷놀이를 했어요. 크게 세 팀으로 나누어 1등은 대박상, 2등은 듬뿍상, 3등은 감동상이었는데 제가 속한 팀이 1등을 해서 기뻤습니다. (…) 던질 적마다 나는 참나무 소리가 음악처럼 아름다워 그 소리를 들으려고 우리는 윷놀이를 즐기지요. 이번 출장길에도 가방 속에 윷가락을 넣어 다니다가 작은 모임에서 놀자고 하면 놀이기구를 갖고 다니는 수녀는 처음 보겠다면서 다들 재미있어 하더군요. 윷놀이 때의 하하호호 웃음소리를 저는 참 좋아한답니다. 설을 맞아 담화방별로 한바탕 윷놀이할 적의 우리 웃음소릴 먼 데까지 들려드리고 싶네요. ‘수녀들도 저렇게 크게 웃나?’ 놀라실 거예요.
-「이웃의 복을 빌어주는 달」 중에서
봄이 왔다고 마음 놓고 기쁜 노래를 부르기엔 우울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갈수록 이민을 원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도 매우 슬픈 현실로 받아들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이들도 ‘죽고 싶다’는 고백을 많이 하니 여러 고민들이 전이되어 어느 날은 저 혼자서 남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한답니다.
-「마음의 밭을 겸손하게 가꾸는 달」 중에서
수녀원 정원은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흔히 ‘꽃보다 아름다운 초록의 잎새’라고 사람들이 표현을 하지만 이런 비교급의 표현보다는 ‘꽃도 아름답지만 잎사귀도 아름답네’라고 해야 꽃들의 입장에서 덜 서운할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도 ‘OO가 OO보다 더 예쁘다’ 식의 표현을 저는 잘 안하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아름다운 개성의 향기가 있는 법이니까요.
-「찔레꽃 향기 속에 우리나라를 기억하는 달」 중에서
비가 내리는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요즘 자주 생각하는 단어를 하나씩 적어봅니다. 고요함, 단순함, 겸손함, 따스함, 명랑함, 순결함, 관대함, 참을성, 평상심……. 문득 산새 한 마리 날아와 말을 붙입니다. “아직도 복잡하고 생각이 많으시군요! 정말 지혜로워지려면 좋은 욕심조차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랑하세요! 그러면 모든 게 쉬워진다니까요!”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파도로 달려가는 달」 중에서
청송 제2교도소에 수감중인 신창원 형제를 만났답니다. 교도관의 입회하게 두터운 유리벽을 사이에 두니 악수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30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며 선 채로 대화를 하고 왔지요. 8월 3일이 대입 검정고시라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했고 물질적으로 큰 불편함은 없지만 사람을 믿을 수 없는 것이 때로 고통스럽다는 이야길 하더군요.
생각보다 밝은 표정을 하고 환히 웃는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기도 했지만 아마 여러 가지로 힘들 것입니다. (…) 유리벽에 두텁게 사이를 가른 좁은 면회실에서 면회시간이 끝나고 불이 꺼지는 순간 그가 “이모니임~ 꼭 건강하셔야 해요!” 하고 외치던 그 목소리가 종종 귄가를 맴돌기도 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파도로 달려가는 달」 중에서
참으로 찜통 같은 복더위를 견지며 ‘수녀복을 안 입은 사람들은 우리보다는 좀 시원하겠지’ 하는 생각도 더러 하였답니다. 에어컨이 없는 곳에서 여름을 보내는 것 또한 수도자에게 필요한 인내의 시간임을 체험하지요.
-「산과 바다에서 별을 바라보며 나도 별이 되는 달」 중에서
순례자의 기도가 절로 떠오르는 위령의 달 11월을 저는 참 좋아한답니다. (…) 언젠가 노란 잎이 떨어지는 느티나무 아래를 거니는데 선배수녀님 한 분이 지나시다가 “가을이 되면 죽음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되지요? 마지막 길을 갈 때는 기다리던 신랑을 맞는 신부처럼 설레는 기쁨으로 가게 해달라고 늘 기도한답니다.”라고 시를 읊듯 조용히

편지, 작지만 강력한 이웃사랑
이해인 수녀의 글방은 편지로 가득하다. 편지로 집을 지어도 될 만큼. 사람들은 그곳을 ‘향기 나는 우체국’ ‘편지로 가득한 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은 물론 전국에서, 해외에서, 감옥에서…… 이해인 수녀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수많은 편지가 사랑과 기쁨, 슬픔과 위로, 축하와 감사의 이야기를 담고 해인글방에 도착한다. 또 이해인 수녀가 고운 손으로 꾹꾹 눌러 쓴 답장과 사랑의 소식을 담은 편지는 해인글방을 떠나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가 닿는다.
“편지를 손으로 쓰는 일은 소중한 사랑의 일”이라 말하는 이해인 수녀. “여행을 할 때도 색연필, 편지지, 고운 스티커 등의 편지 재료들을 늘 갖고 다니다 보니 가방이 가벼울” 틈이 없다는 ‘시인수녀’에게 편지는 ‘기도’이자 ‘사랑의 도구’다.
이해인 수녀의 신작 『사랑은 외로운 투쟁』(마음산책)은 수녀가 세상을 향해 띄우는 일 년 열두 달 편지다. 이 책은 이해인 수녀와 수녀원 소식을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10여 년 동안 보낸 편지를 월별로 묶은 것으로 1994년부터 해외에 있는 수녀들을 위해 만든 작은 소식지 〈솔방울〉과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전하고 있는 〈해인글방 소식〉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결 고운 평상심의 고갱이만 가려 뽑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해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1964년 수녀원(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 1976년 종신서원을 한 후 오늘까지 부산에서 살고 있다.
필리핀 성루이스대학 영문학과, 서강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9회 〈새싹문학상〉, 제2회 〈여성동아대상〉, 제6회 〈부산여성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어린시절부터 책의 세계에 빠져들었던 그는 각종 백일장에서 입상하며 일찍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첫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외딴 마을의 빈 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작은 위로』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등의 시집과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기쁨이 열리는 창』 등의 산문집을 펴냈고, 시선집 『여행길에서』 『다시 바다에서』 『사계절의 기도』와 마더 테레사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외 몇 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수도자 이해인 글의 영성은 일상에 충실을 다하는 겸손과 감사와 사랑에서 시작된다. 초등학교 교과서뿐 아니라 생활 속에도 자주 인용될 만큼 누구에게나 친숙한 그의 글들은, 수도원 밖을 넘어 사회의 아픔과 슬픔, 불안과 절망, 분노와 미움을 녹이고 위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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