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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김홍근 지음
마음산책

2008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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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9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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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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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의 여러 길 중 문화유적답사 여행에서 길어낸 '소박한 마음의 행로'를 담은 책!
구도의 여러 길 중 문화유적답사 여행에서 길어낸 '소박한 마음의 행로'를 담은 책. '선화(禪畵)'란 불교에서 '스님들이 수행을 목적으로 그리는 그림', '마음속 수행의 경지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뜻한다. 하지만 저자는 선화의 개념을 일상으로 가깝게 끌어와, 선화의 외연을 단순하고 편안하게 넓히고 있다.

저자는 자연 속에는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이미지들이 고이 숨어 있으며, 그것을 즐길 수만 있다면 오가는 모든 곳이 미술관으로 변한다고 말하면서, 일상에서 선화를 발견하는 매력으로 이끈다. 또한 자연 미학의 극치를 담고 있는 우리 유적으로 조상의 미학적 심성을 발견해내고 있다.

이 책은 국보나 문화재로 지정된 사적뿐 아니라 숨어 있는 곳, 작지만 다양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세상이라는 텍스트에서 사물과의 대화를, 더 나아가 풍경과의 짜릿한 교감을 이끌어내어 미처 체감하지 못한 문화유적답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글과 사진을 담고 있다.
느낀 만큼 보인다
연잎에 앉아
서성거리다
뜬구름집
그 새 날아갔을까?
나무 애인
Zen Painting
살아 있는 그림
구슬 닦고 달을 씻고
하염없이
시간과 기차
난생 처음
나 하나
아홉 축대를 올라가면
소나무의 선
앉은 자리가 꽃자리
나(我)무(無)
바람소리를 타고
송석정(松石亭)의 뒷모습
거지탑 앞에 피다
자연 탱화
물살의 흐름
물다리
허허실실 담다리
작은 방에 눕다
까치집 뒷간
무릎보다 낮은 담장
바위길을 뒤돌아보니
경(敬) 바위
폐사지에서
벽 그림
그림자도 쉬는 곳
산을 닮는다
꽃바위 절
춤추는 나무
아니온 듯
주인자리
할머니와 곡선길
호랑이 산
고추 돌
덤벙주초
겁외(劫外)의 소식
수백 년 묵은 침묵
물의 뼈
눈을 위한 음악
단아한 방
편안한 벽
어느 눈 밝은 이가
문 없는 문
종묘에서
심상(心象) 마음의 코끼리
마음 읽어주는 사람
알바위
산수정원
비었지만 꼿꼿하고
곡선을 살리는
벚꽃을 보면
마음찍기
허공에 매달려
시절 인연
Let it be
아미타의 집
소박한 일주문

옛 사람 마음을 읽는다, 선화禪畵

“있기는 있는데 속 시원히 잡히지 않는 목마름,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 과연 이게 뭘까?”
『선화』의 저자 김홍근은 이러한 간절한 물음을 품고, 길 위에서 길을 찾는 끈질긴 ‘구도자’다. 이러한 물음은 그를 지천명의 나이에 이르도록 동서양의 학문과 종교를 두루 아우르게 하고, 국내외 여행길로 이끌고 있다.
김홍근은 옥타비오 파스와 보르헤스를 연구한 문학박사이자 유불선과 기독교를 회통한 다석 유영모의 사상연구모임인 ‘다석사상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종교간의 대화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또한 15년 동안 성천문화재단의 동서인문강좌를 운영하는 가운데 문화유적답사 또한 부지런히 해오고 있다. 2004년부터는 참선 실참에 몰두한 끝에 『참선일기』를 펴냈고, 현재 조계종 포교사 대학원에서 간화선 강의도 하고 있다.
이번에 펴낸 『선화』는 여러 구도의 길 가운데서, 특히 문화유적답사 여행에서 길어낸 ‘소박한 마음의 행로’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박물관 연구원이 소개하는 역사적 사실이나 미술학자의 학술적 설명은 들어 있지 않다. 대신 그곳에 스며 있는 ‘마음’을 읽으려는 저자의 지극한 시선에 따라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물음에 동참하게 된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무슨 용도인지, 왜 여기다 배치했는지, 전체와는 어떻게 조화가 되는지, 만든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여기 사는 사람에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18p) 저자는 이렇게 들여다보면 만든 사람의 마음이 비치면서 시공을 넘어 서로 ‘통하는’ 느낌이 온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선화』는 ‘아는 만큼 보인다’ 보다는 ‘느낀 만큼 보인다’는 명제에 가까운 책이다. 『선화』는 세상이라는 텍스트에서 사물을 읽어내는 안목을 높이고 사물과의 대화, 더 나아가 풍경과의 짜릿한 교감에 이르기까지 미처 체감하지 못했던 문화유적답사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무심코 마주치는 풍경에서 ‘선화 발견하기’

일반적으로 선화禪畵란 불교에서 ‘스님들이 수행을 목적으로 그리는 그림’ 또는 ‘마음 속의 수행의 경지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뜻한다. 하지만 선화의 개념을 일상으로 가깝게 끌어오면, 그 외연은 단순하고도 편안하게 넓어진다.
『선화』의 저자 김홍근은 대학시절 선화 강습을 들은 적이 있다. 그때 그림을 가르친 선생님은 ‘어줍지 않은 테크닉을 버리고 무심으로 돌아가서,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심상을 표현해보는 것’으로 자신이 가르치고자 하는 선화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때부터 저자에게는 하나의 버릇이 생겼다. 일상 중 무심코 마주치는 ‘무심한 그림’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낡은 책 겉장의 손때 묻는 얼룩의 모습, 대리석 벽면이나 바닥에 드러나는 돌의 결, 비 오는 날 창밖으로 보이는 우산의 행렬, 푸른 하늘에 점점이 떠 있는 흰 구름들, 단청 하지 않은 사원의 기둥에 드러나는 나뭇결, 오래된 집 벽에 얼룩진 세월의 때 자국, 연못가에 점점이 떨어진 꽃잎, 오래된 석탑의 푸른 이끼와 그 위에 떨어진 마른 나뭇잎…….” (33~34p)
마음이 열리면 이전에는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저자는 "자연 속에는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이미지들이 고이 숨어 있다. 그것을 즐길 수만 있다면, 발길 닿는 모든 곳이 미술관으로 변한다"며 ‘선화 발견하기’의 매력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자연 미학의 극치가 담겨 있는 우리 자연, 우리 유적!

김홍근은 국보나 문화재로 지정된 유명 사적뿐만 아니라 숨어 있는 곳, 작지만 많은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저자는 단아하고 질박한 우리 한옥에 미니멀리즘적 정신과 아르 누보 운동, 칸딘스키의 컴퍼지션을 대입하기도 하지만, 굳이 예술 사조를 끌어오지 않더라도 우리 자연과 건축물에는 ‘자연 미학’의 극치가 담겨 있다며 감탄을 거듭한다.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정원인 ‘송석정’은 특이하게도 큰 소나무가 지붕 위를 뚫고 나와 서 있다. 소나무를 살리면서도 정자를 짓기 위한 묘책의 결과물이었던 것이다. 서산 개심사 범종각은 무거운 지붕과 종을 받치는 기둥으로 휘어진 나무를 그대로 사용했다. 굵은 직선을 마다하고 가는 곡선을 살린 지혜를 실감하기 위해 서양의 이름난 건축가들이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그림’ 같은 일본식 정원과 ‘연극 무대’ 같은 중국식 정원과 달리, 살아 있는 생활 공간이며 자연의 연장인 한국식 정원 또한 자연미학의 연장선상에서 살펴본다. 우리 정원은 마당은 텅 비워두고, 누대의 기둥과 기둥 사이엔 벽을 세우지 않는 대신 차경借景(경치를 빌려오기)이나 인경 引景(경치를 끌어오기)과 같은 기법으로 공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사람이 아무리 인공적으로 꾸며도 자연 그대로의 경치를 따라갈 수 없다는 자각이 ‘꽃피는 시냇가에 덜렁 정자 한 칸 세워둔’ 한국식 정원의 원형을 낳은 것이다.
이러한 무기교의 장치는 인간과 자연 사이의 소통을 극대화하는 장치면서 하나의 ‘살아 있는 그림’이 되기도 한다. 연경당 툇마루에서 활짝 열어젖힌 방문은 하나의 액자가 되고 바깥의 단풍 든 나무와 야트막한 담장은 한 폭의 그림처럼 시야에 들어온다. 백담사 만해마을의 새로 지은 법당에는 단아한 화강암 불상만 있고, 탱화가 없다. 하지만 격자무늬로 창살만 꾸며놓은 유리 문짝에 뒷산의 숲이 비치면 그대로 자연 탱화가 펼쳐진다. “그 어떤 명화가 ‘이 살아 있는 그림’을 따라올 수 있을지?”라는 저자의 감탄을 따라 옛 사람들의 미학적 심성을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우리의 자연관과 미적 감각도 훌쩍 키워져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옛을 잘 갈무리해 내일과도 통해야 사는 것
김홍근의 말처럼 서로 마음 맞는 일이 쉽지 않은 이 인간사 세상사에서 서로 마음 통하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겠다. 그러하니 누군가와, 무언가와 마음이 통할 때 우리는 유한한 인생을 넘어서는 어떤 기쁨으로 가슴이 젖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 통해야 산다. 그렇지 않겠는가. 너와 통하고 그와 통하고, 옛과 통하고 그 옛을 잘 갈무리해 내일과도 통해야 사는 것. 이 『선화』에는 그런 통함이 있다.
유정 무정의 자연과 옛 사람들이 이룬 지고의 인공 조형물 등을 만나 그들의 시간과 그것들이 전해주고 싶어 했던 이야기와 뜻을 아름답게 되살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옛 흔적과 발자국만을 현재에 그저 미화해 살려내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까지도 새롭게 살려내고자 하는 어떤 빈 마음의 간절함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점은 각별하다.
돌길, 연못, 문살, 문고리, 쇠종, 깜장 고무신, 담장의 문양, 후원의 장독 이런 것들과 당신이 통했다면 당신이라는 나는 “그 순간 누구‘나’이고 어디‘나’이고 언제‘나’가 된 것이다.” 앉은자리가 꽃자리라는 말처럼 바로 꽃자리가 된 것이다. ‘光明’이 된 것이다.
이렇듯 『선화』에서는 마음을 닫지 말고 열기만 하면 “나도 모르는 내가 자꾸 살며시 깨어나” 기쁨의 샘을 짓도록 하는 마음 여행길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순정한 우리 마음의 본바탕과 쉴 수 있는 무심의 마음을 환하게 일으킬 수 있다. 『선화』는 무심의 마음을 환하게 일으키게 했던 흐르는 만상萬象과의 순간순간 빛나는 대화록이다.

- 이진명(시인)

작가정보

저자(글) 김홍근

김홍근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중남미 문학을 전공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에서 <옥타비오 파스의 시 사상>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페인 유학 시절, 가톨릭 신비주의의 정상인 십자가의 성 요한을 연구했다. 귀국 후 유불선과 기독교를 회통한 다석 유명모의 사상연구모임인 '다섯사상연구회'에서 10여 년간 총무를 맡아보며 종교간의 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5년동안 성천문화재단의 동서인문고전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수강생들이 단순히 배움에 그치지 않고 사진과 글을 통해 자신과 대화하고 표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포토 텍스트를 쓰고 있다. 2004년부터 참선 실참에 몰두한 끝에 『참선일기』를 펴내고, 조계종 포교사 대학원에서 간화선 강의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보르헤스 문학 전기』를 펴냈고, 옮긴 책으로는 『보르헤스의 불교강의』, 『활과 리라』, 『현재를 찾아서』, 『흙의 자식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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