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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의 속살

고종석 지음
마음산책

2008년 11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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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5MB)
ISBN 9788960905023
쪽수 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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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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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의 속살'에 도달한 시인 50인이 보여주는 풍경들을 담은 책. 지난 한 세기 한국현대시인들 중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시인 50명과 그들의 대표시집을 소개하고 있다. 1902년 생 김소월 이래 1971년 생 강정에 이르기까지 우리 신문학 백년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시인 50명의 대표시집들을 감상한다.

저자는 한국어의 가장 아름다운 속살을 찬찬히 살펴보며, 시 읽기의 매력으로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한국어의 다양한 면들을 입체감 있게 보여주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시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원근법과 균형감각을 지니고 시인과 작품들의 문학사에서의 위치와 공적, 삶과 작품들을 재평가하였다.
책머리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신구

시인공화국의 정부 - 김소월의 <진달래꽃>
희망의 원리로 - 김정환의 <지울 수 없는 노래>
부조리의 기술학 - 성미정의 <대머리와의 사랑>
사랑과 자유의 변증법 - 김수영의 <거대한 뿌리>
압수된 개인성을 찾아 - 김영승의 <반성>
감각의 향연 - 서정주의 <화사집>
산업화의 뒤꼍 - 신경림의 <농무>
언어의 그림 - 노향림의 <눈이 오지 않는 나라>
전라도의 힘 - 이성부의 <우리들의 양식>
우울한 놀이공원의 환 - 박상순의

민족의 이름으로 - 신동엽의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화사한 폐허 - 황지우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물러나서 풀려나기 - 김경미의 <쉬잇, 나의 세컨드는>
대지와 몸의 상상력 - 양선희의 <그 인연에 울다>
어떤 향수 - 백석의 <사슴>
고단한 마음의 아름다운 행로 - 조은의 <따뜻한 흙>
식물처럼, 식물로서 - 나희덕의 <그곳이 멀지 않다>
식민지 조선인의 기품 - 이용악의 <오랑캐꽃>
탐미의 언어적 한계 - 채호기의 <수련>
음악으로서의 언어 - 김영랑의 <영랑시집>

어른 되기의 어려움 - 이성복의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문학적인, 너무나 문학적인 - 황인숙의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이야기로서의 노래, 노래로서의 이야기 - 김지하의 <오적>
산인(山人)의 달관, 산인(散人)의 기품 - 정지용의 <백록담>
허공의 시학 - 오규원의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타락의 순결 - 강정의 <처형극장>
기억의 감촉으로 - 김수영(金秀映)의 <오랜 밤 이야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정화진의 <장마는 아이들을 눈 뜨게 하고>
밥과 자유와 평화 - 김기택의 <태아의 잠>
무늬의 생태학 - 이진명의 <밤에 용서라는 말을 들었다>

센티멘탈 저니 - 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밥의 하느님 - 고정희의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
직립인의 존엄 - 김남주의 <조국은 하나다>
저항의 시, 사랑의 노래 - 정지원의 <내 꿈은 방향을 묻는다>
성에의 심리학 - 박형준의 <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
제 몸으로 돌아가는 말들 - 이순현의 <내 몸이 유적이다>
뮤즈의 제단 - 한택수의 <폭우와 어둠 저 너머 시>
시간의 압제 아래서 - 최승자의 <내 무덤, 푸르고>
무적자의 댄디즘 - 김종삼의 <북 치는 소년>
불면의 크로노스 - 조윤희의 <모서리의 사랑>

분단의 원공간 - 오장환의 <병든 서울>
풍진을 피하는 법 -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의 <청록집>
불안이라는 이름의 레이더 - 조용미의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서울 엘레지 - 정은숙의 <비밀을 사랑한 이유>
저묾의 미학 - 고은의 <해변의 운문집>
허기진 생활의 멜로디 - 신현림의 <해질녘에 아픈 사람>
단독자의 노래 - 김현승의 <견고한 고독>
얼음 아씨의 신음 - 김혜순의 <달력 공장 공장장님 보세요>
푸줏간에 걸린 인육 - 이연주의 <매음녀가 있는 밤의 시장>
오래된 미래의 시 - 윤극영의 노래들

시인 소개

고종석의 문체와 시의 언어가 연동하며 이루어내는 무늬 고종석은 ‘국어의 변두리를 담은 몇 개의 풍경화’라는 부제가 붙은 『감염된 언어』라는 책에서 “나는 정확하고 아름다운 한국어로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 정확성과 아름다움으로 한국어의 가능성을 넓혔다고 평가받을 만한 글 말이다” 라는 소회를 밝힌 적이 있다. 그는 글에서 쓴 대로, '정확성'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가지 기조를 흐트러짐 없이 지켜나가며 에세이와 사회평론,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활발히 써오고 있다. ‘탄탄한 문장력을 지닌 스타일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고종석의 글쓰기는 결 곱고 촘촘한 한국어를 직조해내는 길쌈 작업에 비유할 만하다. 이러한 장인적 태도는 언어에 대한 감수성을 새롭게 일깨우고 한국어의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길잡이 역할로도 이어지고 있다. 모국어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저자가 모국어의 속살에 도달한 시인들의 작품을 살피는 일은, 그래서 각별할 수밖에 없다. 『모국어의 속살』은 1902년 생 김소월 이래 1971년 생 강정에 이르기까지 “우리 신문학 백년사에서 제 방 하나를 너끈히 가질” 시인 50명의 대표시집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한국어의 가장 아름다운 속살을 찬찬히 살펴 들어가는 저자의 태도에는 기꺼움이 무르녹아 있어 시 읽기의 매력으로 독자들을 자연스레 유도한다. 해당 시집을 옆에 두고 야금야금 읽어나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고종석 문장과 시 언어가 연동하며 이루어내는 무늬들을 보다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시는 사람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액세서리다 많은 이들이 진단 ? 전망하고 있는 바에 따르면, 시는 문학의 위기 중에서도 가장 앞자리에 놓여 있고, 미래 또한 그다지 밝지 않다. 고종석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애써 말을 보태거나 강변하지 않는다. 고종석은 ‘책머리에’서 세태가 아닌 출발점으로 돌아가 “시를 포함한 문학이나 여타 예술은, 별의별 거룩함의 너울을 거기 씌우려는 이해 당사자의 안간힘에도 불구하고, 따지고 보면 액세서리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다소 박하게 시를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종석은 시를 ‘브로치’나 ‘가락지’ 같은 장식 부속물에 위치시키면서 “브로치나 가락지 없이 살 수 있듯, 사람은 문학 없이도 살 수 있”고, “가락지나 브로치로 몸을 치장해봐야 사람이 공작새나 장미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다고 말한다. 다소 시니컬하게 흘러가던 저자의 논리는 돌연 “그러나 사람은 공작새나 장미보다 아름답다”라는 문장으로 도약한다. 왜냐하면 시는 보잘 것 없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휘황찬란한 액세서리”며 “사람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액세서리”기 때문이다. 최상급의 이 액세서리 덕분에 “사람의 볼품없는 몸뚱어리는 순식간에 우아함의 거푸집으로 변”할 수 있다. “삶 자체에 견주면, 시라는 것은 하찮은 물건이다”라고 운을 뗐던 저자는 “시 없는 삶은, 그것도 삶은 삶이겠으나, 정신의 윤기를 잃은 삶일 것이다. 이 정도면, 학교를 떠나서도 그리고 밥벌이와 상관 없이도 시를 읽을 충분한 이유가 된다” 라는 마무리로 시에 대한 숨길 수 없는 애정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모국어의 속살’에 도달한 시인 50인이 보여주는 풍경들 고종석은 『모국어의 속살』에서 지난 한 세기 한국현대시인들 중 탁월한 성취를 이룬 시인 50명과 그들의 대표시집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시인과 시집 선별 과정에서 “개인적 독서 체험이 짙게 반영되었음”을 미리 털어놓긴 했지만, “이 책 속의 이름들이 문학적 장삼이사는 결코 아니다”, “이 시집들의 저자 쉰 명은 우리 신문학 백년사에서 제 방 하나를 너끈히 가질 만한 사람들”이라는 말로 까다로운 감식안 또한 반영되었음을 내비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 실린 시인과 시집 목록은 저자의 취향과 안목이 함께 만들어낸, 신뢰할 수 있는 고갱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많은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오솔길과 뒷골목을 누비며 한국어의 다양한 면들을 입체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 “한국 현대시문학의 수원지일 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봉우리 가운데 하나”라고 평한 김소월의 『진달래꽃』에서 출발하여 “시인공화국의 어느 골목길에 자리잡은 카페”라고 소개하는 성미정의 『대머리와의 사랑』을 지나 “일급의 서정시인이자 담시의 개척자”인 김지하의 『오적』 봉우리를 넘었다가 “시인공화국의 놀이공원, 디즈니월드”인 박상순의 『Love Adagio』에 이르는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시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마지막렝막소개하고 있는 인물은 <반달>의 작사자이자 작곡가인 윤극영이다. 문학인보다 음악인의 이미지가 더 짙은 윤극영을 소개하는 이유는 시의 위기는 곧 “서정시의 산문적 해리” 때문임을 진단하고, “결국 시는 운문성을 회복함으로써 살아남을 것”이라는 전망을 드러내 보이기 위해서다. 원근법과 균형감각을 지닌 평가와 재해석 고종석은 원근법과 균형감각을 지니고 시인과 작품들의 문학사에서의 위치와 공적, 삶과 작품들을 재평가하기도 한다. 예컨대 김수영의 『거대한 뿌리』에 대해 “한국 문학장에서 김수영이라는 이름이 권력화의 길로 들어서는 한 계기가 된 시집”으로 평가하면서도 “한 예술가가 자신의 시대를 대면하며 실천할 수 있는 정직의 한 극단”으로 소개한다. 서정주에 대해서는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그의 공적 자아는 시시한 것이었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리지만 『화사집』에 대해서는 “한국어가 감당할 수 있는 감각의 가장 아스라한 경지”, “한국어가 도달할 수 있는 감각의 끝간데”라는 최상급의 찬탄을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한편 역사라는 격랑 속에서 ‘끝간데’까지 도달하지 못한 시인들을 안타깝게 돌아보기도 한다. 백석에 대해서는 “그가 북쪽에 남음으로써, 한국문학사는 ‘정치적으로 올발랐던 미당’을 가질 기회를 잃었다”고 언급하는가 하면, 시와 세계관에 있어 새로운 지평을 겨냥하고 있었던 박인환의 요절에 대해 “한국문학을 위해서, 박인환은 더 살았어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오장환에 대해서도 그가 해방기의 정치 바람에서 벗어나 있었다면, “20세기는 천황제 파시즘에 부역하지 않은 대 시인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을 것”이라고 가정해보지만, “그러나 되돌아보는 자의 유리함에 기대어 앞서간 자의 불민을 탓하는 것은 얼마나 꼴불견인가?”라는 언급을 통해 가정의 부질없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종석

1959년생으로, 저널리스트, 언론인이자 소설가다. 한겨레 파리 주재 기자와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언어학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장편소설 '기자들'을 출간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언어와 현실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에세이와 칼럼 들을 써왔다. 소설집 '제망매', '엘리야의 제야', 장편소설 '기자들', '독고준', 산문집 '고종석의 유럽통신',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 '책읽기 책일기', '국어의 풍경들', '감염된 언어', '언문세설', '코드 훔치기', '히스토리아', '모국어의 속살', '말들의 풍경' 등을 펴냈다. 도서출판 개마고원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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