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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환상의 물매

김영민 지음
마음산책

2007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8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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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4MB)
ISBN 9788960904545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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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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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실의 허약한 지반에 관심을 두고, 탈식민성과 글쓰기, 심층근대화와 성숙의 철학을 전개해온 김영민 교수가 '사랑'을 주제로 쓴 85편의 전작 산문집. 진부한 사랑이 판을 치고, 사랑에 대한 성찰은 오갈 곳이 없어져버린 이 시대, 연정의 통속적 교환방식이 놓친 자리를 일깨우고, 성적 긴장의 정치에서 벗어나 이성을 ‘사람의 무늬’라는 통로를 통해서 섬세하고 깊이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책머리에 - 7

‘백일홍’은 신호가 아니다 - 15
사랑, 소실점 앞의 공포와 매력 - 20
연인, 혹은 미결수 - 21
추억의 물매 - 22
확연確然해도 비극적 - 23
문부재연 문지시연文不載戀 紋只是戀 - 25
사랑, 혹은 물상들이 연인의 가면을 가리키며 진행되는 연극 - 27
로테 뒤의 환유적 인과 - 29
내 애인의 살에는 정신의 결절점이 없다 - 31
독창성과 질투 - 34
라르바투스 프로데오 - 36
잉여로, 잉여에서 : 정서의 어떤 의미연쇄 - 38
상실, 열정의 비인과적 귀결 - 40
마음의 ‘최소주의’ - 42
상처의 기억은 기억의 상처다 - 44
측은한 살, 불쌍한 밀어密語 : 측은지심의 에로티시즘 - 47
사랑, 안심법문을 모르다 - 50
피그말리온, 피가 마르오 - 53
충족? : 정밀과 은밀의 사이, ‘그녀의 표정은 붙잡을 수 없다’ - 54
에로티시즘, 무디고 비스듬하게 도망가는 - 58
'오아시스', 혹은 한 줌의 신성神聖 - 64
계몽주의자의 사랑 - 66
사랑의 무능력을 사랑하는 사랑 - 70
사랑, 치명적이지 않은 - 72
현상학적 사랑 - 76
사랑, 혹은 보다 높은 차원의 리얼리즘 - 78
사랑의 이상국가, 혹은 ‘설명가능성의 신화’ - 80
반증가능한 사랑? - 83
사랑, 혹은 현상이나 제대로 구제하는 일 - 85
끝이 없이 하찮은 사랑, 그 순간동학적 둔갑 - 86
‘명료화’되지 않는 사랑 - 88
살아 있는 한, 살아 있자! - 91
사랑이 깊으면 낭비도 깊고 - 93
현처의 꿈, 혹은 앙감질? - 95
등登산, 혹은 매춘 - 97
애무愛撫, 혹은 산행 - 99
산행/사랑, 내려가지 못하는 - 103
사랑, 없는 질병의 초기증상 - 104
셰익스피어 속의 플라톤 - 105
천재의 사랑1 : 괴테, 혹은 문학이라는 반칙 - 107
아토포스 - 109
사랑, 혹은 의미의 도가니탕 - 110
천재의 사랑2 : 피카소, 혹은 악성惡性의 괴테 - 114
가부장의 꿈 - 117
‘남편’, 혹은 세상의 대리인 - 119
환상으로서의 사랑, 공상으로서의 사랑 - 121
오해, 혹은 ‘덜 완고한 것들 속에서 - 126
망각/부재당함으로써 더 완고하게 작동하는 역설’
공성의 연정, 혹은 뱀의 등이 서늘한 이유 - 130
반복은 상처의 집: 사랑의 이중구속 - 132
그리움의 동학, 혹은 공포와 매혹이 겹치는 물매 효과 - 137
사랑은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 맞는 말을 찾아가는 여정 - 142
엘로이즈! - 147
네티, 네티neti - 154
넌, 즐기진 않을 테지? - 155
측은지심의 연애 - 158
사랑, 혹은 목적이 저지된 흥분 - 159
동탁을 죽이면 초선을 얻는가? - 162
보론 : 구애는 끝날 수 있는가? - 163
진정한 사랑 - 164
반복이 연인을 살리리라? - 165
‘낭만적 사랑’이 ‘버릇의 중세’를 고치는가? - 167
'파이란' : 사랑, 혹은 부재의 흔적 - 170
살은 말이 없다 : 과잉남성화 - 173
주부매춘의 ‘희미한’ 배경 - 179
여자의 기회, 여성의 위기 - 182
주부 청강생 - 185
홍등가는 없다 - 187
동거, ‘위험한 삶’의 가늠자 - 190
대화로서의 혼인 - 192
공주는 없다 - 194
육체의 노예상 - 197
사드, 혹은 역설力說은 역설逆說이다 - 199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205
누드 산업의 전후前後 - 209
혼인 살리기 - 212
역설로서의 성과 사랑 - 216
사랑, 혹은 바퀴 - 219
4개의 이해, 4개의 사랑 - 222
무사들의 사랑 - 230
운명이냐, 인용이냐 - 232
남근주의와 패턴의 정치학 - 239
포퍼의 사랑 - 242
고백이라는 사랑 - 244
고백과 소문에 관한 4가지 생활테제 - 250
월하정인月下情人 - 255

찾아보기 - 257

연한 것일수록 상처입기 쉽다는 사실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 사랑은 말과 피부(여기서는 특별히 '살' 대신에 '피부'를 쓴다), 그리고 없을 것만 같은 '마음'을 재료로 엮는 건축술이기에, 균열하거나 훼파되기 쉬운 (연하디연한) 놀이다. 나로 말하자면, 이 놀이에 무슨 무거운 '본질'을 부여하거나 호출하지도 않거니와, 이 '연하고 섬세한' 짐승 위에 내 무겁고 둔탁한 몸을 의탁하지도 않으려는 편이다. 연한 것은 마땅히 연하게 다루어야 한다. 그것이 상식이며. 또한 이 시대에 필요한 측은지심이기도 하다.

◆아, 여전히 여자와 남자가 만날 수 없는 것 - 바로 이것이 아직도 인문학 최고의 주제! 우리 현실의 허약한 지반에 관심을 두고, 탈식민성과 글쓰기, 심층근대화와 성숙의 철학을 전개해온 김영민 교수가 ‘사랑’을 주제로 한 철학에세이집 『사랑, 그 환상의 물매』를 펴냈다. 이 책은 김영민 교수가 개인 홈페이지(jk.ne.kr)에 게재한 85편의 ‘사랑’의 글들을 묶은 전작 산문집이다. 진부한 사랑이 판을 치고, 사랑에 대한 성찰은 오갈 곳이 없어져버린 이 시대, 김영민 교수는 연정의 통속적 교환방식이 놓친 자리를 일깨우고, 성적 긴장의 정치에서 벗어나 이성을 ‘사람의 무늬’라는 통로를 통해서 섬세하고 깊이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바르트는 『사랑의 단상』 서문에서 “이 책의 필요성은 오늘날 사랑의 담론이 지극히 외로운 처지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 데에서 비롯되었다”고 쓴 바 있는데, 김영민의 『사랑, 그 환상의 물매』 또한 사랑을 둘러싼 담론이 여전히 부실함을 절감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아, 여전히 여자와 남자가 만날 수 없는 것 - 바로 이것이 아직도 인문학 최고의 주제!’라는 탄식은 저자의 고민 지점을 통렬히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사랑을 흔히 ‘불꽃 같은 정열’로 바라보는 시각을 견제한다. 어차피 열정이란 그 속성상 휘발하게 되는 것이니만큼, 그 휘발을 재촉하기보다 열정의 분배를 통해 지속가능한 애정의 형식을 개발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것이다. 그가 그리는 사랑의 풍경은 ‘섬세와 결기’의 태도로 일상을 극진히 대접하고, 마음을 최소화하고 말과 살을 공대하는 속에서 열리는 어떤 진경이다. ◆사랑은 ‘환상의 물매’ 김 교수는 끊임없이 알리바이를 만들어내며 숨바꼭질해 들어가는 연인들의 언어와 몸짓에서 유형화된 사랑, 그리고 그것이 ‘암묵적으로 배제하고 있는 기미/흔적들’을 꼼꼼하게 짚어낸다. 그것은 전래의 낭만주의로부터 반성 없이 이어져오고 있는 ‘사랑’이라는 신화, 깜찍/끔찍스런 기념일들을 지킬 것을 강요하는 연애 상업주의의 코드, 진부한 언표와 표상적 장치로써 사랑의 진행을 재촉하곤 하는 사랑이야기, 꼬이고 얽히고 비틀리고 갈라지고 증식하고 불붙어 타고, 혹은 잿빛의 폐허를 만드는 ‘환원불가능한’ 일련의 과정들, 사랑함으로써 왜소, 사소해지고, 진부해지며, 꿈을 접고, 남들처럼 살게 되는 보수성’ 속에서 그 면면을 드러낸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연정의 관계가 여러모로 대칭적이지 않다는 점에 주목한다. 연인 사이의 비대칭적 분리/지배 관계는 ‘단일한 충격적 경험’이라는 연원을 갖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집요하게 구성하는 여러 사소한 버릇의 반복 속에서 온존하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반복의 구조를 유지시키는 사랑의 메커니즘을 ‘물매(기울기)’라는 용어를 빌려 설명한다. ‘반복’은 ‘물매’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관계의 비대칭성은 필연적으로 반복의 빈도/강도를 높여간다는 것이다. “‘환상의 물매’라고 한 것도, 사랑은 그 무엇보다 그 열정의 기울기에 따른 사소한 차이들의 나르시시즘이기 때문이지요. 현실의 물매가 환상을 낳고 그 환상의 물매는 사랑을 번성케 하는 법. 현실과 환상이 겹치는 만큼 당신은 어제처럼 내일도 사랑할 것입니다.” (- ‘자서’ 중에서) ◆새로운 사랑법 - 사랑은 말과 살로 엮어가는 연하디연한 놀이 고전적 구애의 ‘메커니즘’을 따르는 연인들은 무엇보다도 상대의 마음을 얻지 못해 안달하고 안타까워한다. 김영민 교수는 이러한 오래된 상식에 이의를 제기한다. 요컨대 사랑은 ‘마음의 거래방식이 아니라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빌려 연정을 증명하려는 것은 필시 오해와 분란을 만들어내고, 자가당착으로 귀결하고 만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 교수는 ‘마음’ 의 형이상학을 조심스레 밀쳐두고, ‘피부’와 ‘말’ 로써 연애할 것을 권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알면서 모른 체하기’라는 전략을 제시한다. 즉, 그것은 ‘앎’을 ‘버릇’ 속에 체화시켜 인식론/심리학이 아예 드러나지 않도록 ‘구조화’하라는 권면이다. 마음을 모른 ‘체’하고, 살과 말을 아는 ‘채’ 사랑을 나누라는 것이다. 그런데 ‘피부’와 ‘말’은 연한 것 중에서도 연한 것이다. ‘연한 것일수록 상처입기 쉬우며, 연한 것은 마땅히 다루어야 한다’는 점에서 김 교수는 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사랑법을 제안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측은지심의 사랑’이다. …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민

감리교신학대학 종교철학과 조교수와 부산대학교(외) 강사를 거쳐, 지금은 한일장신대학교 인문사회과학부 철학전공 교수로 재직. 저서에는 『서양철학사의 구조와 과학』(1993),『현상학과 시간』(1994), 『탈식민성과 우리인문학의 글쓰기』(1996), 『컨텍스트로, 패턴으로』(1996), 『손가락으로, 손가락에서』(1998), 『잔리, 일리, 무리』(1999), 『자색이 붉은색을 빼앗다』(2001), 『보행』(2002)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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