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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을 부탁해

황정민 지음
마음산책

2007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8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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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1MB)
ISBN 9788960904736
쪽수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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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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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황정민이 마이크를 끄고 고백하는 자연인 황정민 이야기. 즐겨 본 영화를 실마리 삼아 아나운서로서 지금까지 숨가쁘게 뛰어온 길을 돌아보았다. 어린 시절부터 학창시절, 그리고 지금 자신의 주위를 형성하고 있는 일과 사랑, 가족 이야기들을 부담없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어조에서 문득 우리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글머리에 ... 7

1
결혼은 어려워 ... 15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 23
...
인생은 예측불허 ... 63

2
아직하고 싶은 게 많아요 ... 71
포장과 가면 사이 ... 78
...
영화와 함께 인생을 ... 138

3
내 사랑 언니 ... 147
오빠의 청춘 ... 154
...
나무를 심는 사람처럼 ... 196

튀는 아나운서 황정민의 일과 사랑, 가족에 관한 26편의 이야기
뉴스를 진행하는 여자 아나운서,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클리셰가 있다. 단정하게 부풀린 짧은 머리, 무표정, 감정이 실리지 않은 고른 톤의 목소리 등 . 개성을 용납하지 않는 이러한 엄숙주의는 정확성과 신뢰도라는 나름의 타당한 이유 때문이지만, 채널을 확인해야 누가 누군지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확일화된 진행자의 모습을 보면서 갑갑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그런데 이런 고정된 틀을 부수고 파격적인 모습과 뉴스진행을 통해 브라운관 밖으로 자신의 얼굴을 내민 아나운서가 있다. 현재 KBS에서 <뉴스 7>을 진행하고, 줄곧 청취율 1위를 지키는 (KBS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 황정민.

뉴스의 엄숙주의는 크게 신경쓰지 않겠다는 듯한 표정, 노련함을 일부러 과장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진행, 뉴스는 정확하게 전달하되 경직되지 않은 태도와, 짧은 커트머리, 민소매 옷을 비롯해 방송 도중 소리내어 웃거나 노래를 부르고, 뉴스를 마칠 때 재치 있는 코멘트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안겨주는 등 여러 면에서 신선한 파격을 선사한 그녀가 첫 산문집 [젊은날을 부탁해]를 출간했다.

여자 아나운서에게 부여된 고정관념을 깬 주인공답게 그녀는 [젊은날을 부탁해]에서도 '현재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공한 여자 아나운서의 산문집'에 대해 일반적으로 갖기 쉬운 선입견과 클리셰를 과감하게 벗어던졌다.

'백열등 아래 일광욕'을 하며 쓰다
우선 자신이 직접 쓴 글이 아닐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원고는 물론 처음부터 마지막 과정, 즉 70여 컷에 달하는 사진의 캡션까지 자신의 손으로 꼼꼼히 달았다. 대학시절에 '학보사 사회부 기자로 여기저기를 누비고 다니며 꽃다운 청춘을 원고지에 흘려보낸' 그답게 뛰어난 글솜씨를 선보이고 있다. 다른 일도 아니고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방송일을 하면서 한 권의 책을 쓸 여유를 기대하는 건 어쩌면 무리일지도 모른다. 스스로 얘기하듯 그녀의 일상 또한 숨막힐 정도로 꽉 짜여져 있다. '백열등 아래 일광욕'이라는 말로 그녀는 글쓰기의 어려움을 말하고 있다.

'5시 30분에 일어나 을 진행하고 나면 아침 9시. 10시부터는 그날 녹화할 화면을 미리 봅니다. 12시 분장을 하면서 점심을 대충 먹고, 1시 30분 정도 녹화에 들어갑니다. 두 시간 정도 녹화를 한 후 인터뷰 장소로 향합니다. 4시, 인터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한 시간 반 정도. 인터뷰가 끝나면 곧장 7시 뉴스 준비에 들어갑니다. 뉴스가 끝나고 집에 바로 들어온다고 해도 9시.'(본문 중에서)

그후부터 고작 두세 시간 남짓이 자신만의 시간이다. 밤늦게 귀가해 피곤한 몸으로 글을 쓰다가 조금만 누워서 생각해야지, 하면서 잠드는 일이 잦아졌고,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소위 '백열등 아래 일광욕'을 하며 이 글을 써나갔다. 이 책에서 황정민다움, 즉 자유로운 발상, 솔직담백한 어투, 산뜻하고 투명한 시선, 개성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건 아마도 이러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일 것이다.

'아나운서' 황정민이 '자연인' 황정민에 대해 말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기자랑 일색일 거라는 추측 또한 보기 좋게 빗나간다.

'나이 서른을 넘기자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도저도 만족스러운 것은 없고 하루하루는 정신없이 지나가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지점을 지나면서 주변의 것들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더군요. 이쯤에서 나 자신은 진정 잘 살아가고 있는지, 또 나는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 정리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 글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글머리에」중에서)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는 인생의 전반전이라 할 수 있는 서른을 넘긴 여성이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과정과 결과들이 산뜻하면서도 소박하고 겸손한 글로 표현되어 있다. 강하고 당당하게만 보이는 모습 이면에 숨겨져 있는 그녀의 진짜 모습, 사랑 앞에 머뭇거리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주변 사람들을 살뜰하게 배려하고, 의외로 작은 일에 쉽게 상처받는 모습이 사뭇 친숙하게 다가온다.

저자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와 청취자보다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저자의 감춰진 면면을 지켜볼 수 있었던 정재승 교수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그가 책을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그 책이 자신의 방송 에피소드나 프로그램 뒷이야기로만 채워지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 책에는 그가 방송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 미처 보여주지 못한 그의 '진짜' 모습이 영화 이야기와 함께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정재승(고려대淪閨물리학과 연구교수,『정재승의 과학콘서트』저자)

'방송을 통해 좋은 모습만 보이겠다는 욕심 때문에 마이크 앞에 선다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그 욕심을 덜고 나니 솔직하게 드러나는 내 모습에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젊은날을 부탁해]를 쓰면서 자신과 맞대면하고 반성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는 '아나운서' 황정민의 이야기라기보다는 '자연인' 황정민의 이야기, 그러니까 '마이크를 끄고 고백하는' 진솔한 이야기, 자신과의 싸움, 반성과 성찰을 통해 '아나운서로서가 아니라, 딸로서가 아니라, 여성으로서가 아니라, 주체적인 인간' 자유로운 영혼을 추구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한 인간의 아름다운 내면이 26편의 글 속에 담겨 있다.

튀는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나 콤플렉스를 극복한 사람들의 스토리는 언제 읽어도 새롭고 유쾌하며 크고작은 감동을 전해준다. 현재 그녀는 브라운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처음부터 그녀가 방송에서 환영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방송 초기 방송국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은 그녀의 파격에 당혹스러워했고, 그녀는 그녀대로 발랄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의 스타일이 시청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긴 고민을 거듭해야 했다. 이 책에는 현재 방송에 비쳐지는 모습만 가지고는 추론하기 어려운 극복의 과정들이 드러나 있다.

올해로 방송생활 10년째를 맞는 베테랑 아나운서지만, 사실 그녀는 일반적인 여성앵커의 모습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 그래서였는지 방송생활 중반까지 그녀는 화면에서 그다지 빛을 발하지 못했다. 동기들은 물론 후배들에게까지 치여 한때는 방송을 그만두려고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그녀는 어렵고 힘든 무명의 시간을 거쳐야 했다. 그녀의 자연스런 모습 뒤에는 그녀의 다소 튀는 모습이 하나의 개성으로 자리잡기까지 그녀가 헤쳐나가야 했던 녹록치 않은 과정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현재 빛을 발하는 그녀의 개성은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며 포장과 가면의 유혹에서 벗어나 솔직한 모습으로 서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방황과 시련의 20대를 보내고 성숙한 내면을 다져나가는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은 무엇보다 큰 즐거움일 것이다.

발랄함 속에 담긴 진지함
이 책은 3부(26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는 사랑에 관한 글 8편, 2부에는 일(방송)에 관한 글 10편, 3부에는 가족, 우정, 일상에 관한 8편의 글들이 각각 담겨 있다. 그리고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쓰자고 생각하니 조금은 허둥댈 것도 같아 좋아하는 영화들을 실마리 삼아'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는 말처럼 각각의 글에는 한 편의 영화가 짝을 이루어 소개되어 있다.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 보는 관객으로서, 또 한때 <시네마 데이트>라는 영화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MC로서 그녀는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촉매제로 영화를 선택했다. 그러나 영화의 줄거리에 따라 글의 내용이 규정지어지지는 않는다. 그녀는 자신만의 코드로 읽어낸 영화 이야기와 사적인 이야기 사이를 넘나들며 솔직담백하고 진지한 자세로 삶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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