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강가에서 봄을 만나다

임병호 지음

AJ 2013년 0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1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인 임병호의 『겨울 강가에서 봄을 만나다』. 한국경기시인협회 회장인 저자의 열네 번째 시집이다. 겨울 속에서 신선한 봄과 조우라도 한 듯 따뜻하고 포근하며 감동적 시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계절에 관한 시간성의 탐색으로 자아를 인식하거나 성찰한다.

목차

1부 겨울강가에서 봄을 만나다
겨울강가에서 봄을 만나다
겨울 금당리
겨울 담쟁이
사랑노래 12
실족 이후
봄이 손짓한다
기도
묘비명
봄
옹비하라, 화성 예총!
상어, 바다로 돌아가다
새를 위하여
감나무 그늘에서 술을 마시다
칠월 칠석
냉이 꽃
풍경 그리는 시인
단풍잎이 노스님 어? 위에 쌓이네
초록 꽃
지지대
솔새
겨울
백학이 시흥에 취하시다
봄날 광교신에서 처음처럼 소주를 마시고 있을때

2부 산새들이 동시를 쓰네
산새들이 동시를 쓰네
이순신 장군 - 어릴 적 이야기
맹동다리 - 어릴 적 이야기2
겨울 아침 - 어릴 적 이야기2
죽었다, 살아났다 - 어릴 적 이야기
아버지 별명 - 어릴적 이야기
천렵 - 어릴 적 이야기
아카시아 꽃 - 어릴 적 이야기
대추 맛 - 어릴 적 이야기
부전자전 - 어릴 적 이야기
짝 - 어릴 적 이야기
산수 시간 - 어릴 적 이야기
환송 - 어릴적 이야기
도매가리 - 어릴적 이야기
별똥별 - 어릴적 이야기
깍쟁이 - 어릴적 이야기
수원찬가
수원유정 1 - 화성행궁
수원유정 2 - 화성행궁 느티나무
수원유정 3
뒷모습
근하신년

3부 설원행
설원행
문득 문득 그립습니다
그리움, 꽃으로 피네
동자승 2
이른 봄
꽃 그늘
아기스님
낙화유수
양귀비 꽃
이팝꽃
여름나무
자운영
별
신록
해바라기
입춘
가을 사랑가
가을병
만추일기
입추 무렵
구절초
홍시

4부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
누이동생
딸
큰 딸
둘째 딸
셋째 딸
막내 딸
어머니 기일
옛일
술
마음이 씻어진다
여주감자
하니, 하니, 우리집 하니
9월에는
능소화
한국인
서귀포 시인
시인의 마을
세월
하루살이
습작 중

작가정보

저자(글) 임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