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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거나 우습거나(어른을 위한 동화)

방정환 지음 | 민윤식 엮 옮김
인디북

2006년 08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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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0MB)
ECN 0102-2018-800-00257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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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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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이자 문화운동가였던 소파 방정환이 여러 잡지에 발표했던 소설들 중 작품성과 가치가 높은 것들을 추려 엮었다. 일제 치하 당시의 서민들의 생활을 비롯하여 진보적이고 앞선 소파의 생각이 작품 속에 함께 담겨 있다. 그 중 '은파리'는 7년 가까운 세월 동안 지면을 바꿔가며 연재한 작품으로 권세가나 위선자를 찾아다니며 독한 목소리로 까발리고 비판하고 풍자하는 '고운 은빛의 파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호랑이똥'과 '콩나물'이란 별명을 가진 선생님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호랑이똥과 콩나물'은 일본에 대한 저항정신과 함께 애국정신을 내포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이를 위하여

비밀
여류운동가 까마중 스타
낙화? 유수?
이상한 인연
천하 명약 검은 고양이
금발 낭자
아버지 영혼은 딱정벌레
이상한 팥죽장사
우유배달부
돈벼락
셈치르기
늦둥이 도둑
호랑이똥과 콩나물
은파리

소파는 당시의 여러 가지 잡지에 나름의 개성과 주제를 가지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정감어린 느낌과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전해 주는 이야기들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할 줄 아는 진정한 이야기꾼만이 가질 수 있는 능란한 유머와 예기치 않은 반전을 독자로 하여금 만끽하게 해 준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뛰어난 작품, 관심을 가질 만한 작품이 있다. 바로 <은파리>와 <호랑이똥과 콩나물>이다.

압수와 판매 금지 등 상처로 얼룩졌으나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은파리>
<은파리>는 소파의 진면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은파리> 시리즈는 ‘목성(牧星)’ 혹은 ‘북극성(北極星)’이라는 필명으로 오랫동안 《개벽》 《신여자》 《별건곤》 등 지면을 바꾸어가며 집필한 것이다. 무려 7년 가까운 세월 동안 발표된다.
이처럼 여러 잡지를 전전하며 연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분명하다. 맨 처음 <은파리>를 실었던 《개벽》이 불온한 내용이라는 이유 때문에 압수와 판매 금지를 반복하다가 결국 폐간되는 바람에 개벽사가 발행한 여성잡지 《신여자》에, 그 다음에는 《별건곤》에 기고를 한 것이다. 이처럼 같은 제목으로, 같은 컨셉으로 글을 싣는다는 것은 좀처럼 드문 일이다. 그것은 <은파리>의 인기가 얼마나 높았는지를 말해 주는 것이며 한편으로는 이 글에 대한 소파의 집념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간접적으로 말해 주기도 한다.
<은파리>를 읽다 보면 다음 몇 월 호에 무슨 이야기를 하겠다고 약속하고 글을 끝내는데, 그 다음 달에 그 글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경우는 대부분 원고는 썼으나 삭제 당했거나 게재하지 못한 경우이다. 그럴 때마다 비난 전화나 항의 편지 등 독자들의 성화는 대단했다. 이처럼 풍자적이고 사회 비평적인 글은 일제 치하 어떤 작가, 어떤 언론인의 글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일제 경찰이 왜 소년운동가이자 아동문학가인 소파를 끊임없이 미행하고 감시하고 투옥하고 구금했는지 이 작품을 보면 이해가 간다. 그래서 <은파리>는 저널리스트이자 사회주의자로서의 소파의 진면목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작품이 아직껏 공개되지 않고 묻혀 있었다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다.

권세가나 위선자를 찾아 나서는 ‘고운 은빛의 파리’
은파리는 매달 사회적인 이슈가 있는 일, 또는 사람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것을 독한 목소리로 까발리고 비판하고 풍자한다. 은파리는 ‘눈은 샛별 같고 몸은 총알보다 빠르고 옷은 고운 은빛’으로 생겼다. 이동이 자유롭고 들킬 염려가 없는 은파리가 보는 세상과 사람들……. 힘을 가진 자라면, 돈 있는 졸부라면 그리 좋아할 수 없었으리라.<은파리>는 검열과 삭제, 압수 등에 시달리다가 결국 총독부로부터 영구 게재 중지 처분을 받게 된다.

소파의 작품 세계를 넓히는 데 큰 몫을 한 <호랑이똥과 콩나물>
읽는 재미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호랑이똥과 콩나물>은 제목부터 독특하고 낯설지만 무엇보다도 소파의 작품 세계를 넓히는 데 큰 몫을 했다.
<호랑이똥과 콩나물>은 ‘중학교 만화(漫話)’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유머 이야기라는 뜻일 것이다. 우스개 이야기라면 검열을 피해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그리 붙인 것 같다.
이 작품은 ‘호랑이똥’과 ‘콩나물’이란 별명을 가진 선생님이 주인공이다. ‘호랑이똥’은 무서운 호랑이 이미지에다 더러운 똥을 합성해서 만든 것으로 무서운 호랑이 선생에 대해 저항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또 ‘콩나물’이란 때리기 잘하는 체조선생이다. 러시아 공관원들과 싸움을 벌이고 나라를 생각하면 사치를 해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의 비단옷을 모조리 거두어다가 태워버리는 콩나물 선생의 행동을 그냥 재미로 읽어 넘겨서는 안 될 일이다. 그것은 당시로서는 일본에 대한 저항정신과 함께 애국정신을 내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쉬운 것은 이 작품이 《학생》지에 4회 연재되지만 잡지가 일찍 폐간되는 바람에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책에 실린 작품 모두 독자를 쏙 빠져들게 할 뿐 아니라 작품성과 가치 또한 높다. 일제 치하 당시를 엿보게 해 주는 서민들의 생활, 그리고 놀랄 만큼 진보적이고 앞선 소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소파는 여자가 당하는 사회적 차별과 민족의상 한복에 대한 불편함을 비판할 줄 알았다. 권세가나 위선자에게 가차없이 대항할 줄 알았다.
소파는 집안이 몰락하고 난 뒤에 엄청난 가난을 겪어야 했다. 소파는 손병희의 사위가 되면서 생활이 풍족해지기는 했지만 언제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약한 사람들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그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이야기로 전해 주고자 노력했다.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이나 자신을 불행하다고 여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들보다 더 슬픈 사람, 더 불행한 이들이 이 책 안에 있으므로. ▷소파 방정환, 그는 단순한 아동문학가가 아니었다
소파는 단순한 아동문학가가 아니라 뛰어난 편집자, 기발한 출판기획자, 예리한 시사평론가인 동시에 천재적인 문화운동가였다.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방정환은 《어린이》 《신여자》 《학생》 같은 잡지의 주필과 편집인으로 활동했고 여러 잡지에 많은 글을 기고했다.
《어린이》 잡지는 대중들로부터 인기가 대단해서 10만 부를 발행했는데 당시 서울 인구가 32만 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발행부수가 얼마나 많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어린이》지는 소년운동을 들불처럼 불타오르게 했고 나라 잃은 사람들에게 나라의 정체성(正體性)을 가르쳐 주었다. 돈 없고 못 배워서 불우한 환경을 비관하며 절망에 울던 소년들에게 희망을 되찾도록 해주었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를 왜 존중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주옥같은 작품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수많은 아동문학가를 길러냈다. 윤석중, 마해송, 이원수, 최순애, 윤극영, 박목월, 정순철, 서덕출 등 그 수는 헤아릴 수 없다.

33년의 짧은 생애 동안 소파가 해낸 일
소파는 33년 짧은 생애 동안 자주 경찰에 연행된다. 맨 처음 일제 경찰에 체포당한 것은 스물한 살 때였다. 3.1 독립운동 당시, 독립운동 활동을 알리는 지하 신문 《독립신문》을 직접 제작해서 이를 몰래 배포하다가 체포당한 것이다. 두 번째는 동경유학 시절, 친일파 실업인 민원식을 살해한 양근환 의사 사건 관련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구속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소파에게는 이른바 불령선인(不逞鮮人)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된다. 강연회마다 ‘아동문제’를 강연하고 다니고 동화구연을 한답시고 독립사상을 부추기거나 손대는 잡지마다 심상치 않은 글을 싣다 보니 일본 경찰의 눈이 그를 따라다니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외에도 소파가 창간을 주도한 《신청년》은 한국 최초의 문예동인지로 알려진 《창조》보다도 열흘 앞선 1919년 1월 20일에 첫 호를 냈다. 《신청년》은 소파가 잡지 저널리스트로서 빼어난 재능을 발휘하기 위한 출판문화운동의 시작이었으며 《신여자》는 최초의 여성잡지이다. 그리고 《녹성》이라는 최초의 영화잡지도 창간하였다.조선의 문화사업을 열정으로 이끌었던 청년 방정환
소파는 동요, 동화극, 동화, 번안동화, 논문, 탐사기, 수필 등 800편에 이르는 글을 신문 잡지에 쓰며 일제 당국이 내용을 문제 삼아 일체의 강연 활동을 금지시킬 때까지 해마다 70여 회 이상, 통산 1,000번 이상의 동화 구연과 순회 강연을 한다. 뿐만 아니라 신문사를 움직여 ‘비행사 안창남 귀국 비행 쇼’ 같은, 온 민족이 열광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전 세계 20개국이 참가한 ‘세계아동예술전람회’를 열기도 한다. 또한 틈틈이 전문학교에 나가 학생들에게 아동유희도 가르치는 한편 색동회를 결성하고 전국의 소년운동 단체를 규합해서 조선소년운동협회를 주도적으로 이끌기도 한다.
10년 남짓 되는 짧은 기간 동안 소파는 아동문학가요 잡지 저널리스트로서 뿐만이 아니라 열정적인 문화사업가로서도 놀랄 만한 업적을 이룬 것이다.

♧ 본문 소개

불쌍하고 외롭고 무식하고 엉뚱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슬프거나 우습거나』

『슬프거나 우습거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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