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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메리 W. 셸리 지음 | 서민아 옮김
인디북

2006년 06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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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000-00271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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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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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문학과 SF 두 장르 모두에서 고전으로 인정받으며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수 차례 영화화 되어온 메리 셸리의 원작 소설 완역본. 신의 영역인 '인간의 창조'를 침범한 인간의 죄의식과 고뇌, 자신의 창조물의 반항에 직면한 창조자의 공포가 낭만주의 특유의 환상적이고 생생한 이미지, 심리 묘사 속에서 펼쳐진다.
저자 서문 (개정판 서문)

제1부 프롤로그 ... 18

제2부 프랑켄슈타인의 사연 ... 50

제3부 괴물의 모험 ... 182

제4부 파국 ... 256

제5부 에필로그 ... 370

초판 서문
메리 셸리 연보

이 작품은 공포물의 유명한 고전으로,소설이 아니더라도 영화나 만화를 통해서 다양하게 소개되었고 그런 까닭에 누구나 알고 있는 작품이다.그럼에도 기존에 소개된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변형되거나 수정된 형태로 나왔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프랑첸슈타인」은 1831년 판본을 완역하여 원작자 메리 첼리의 탄탄한 소설 구성과 유려한 문체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 내 용
이야기는 먼저, 과학적 발견을 위해 북극 탐사를 떠난 월튼 선장이 영국에 있는 그의 누이에게 보내는 편지글에서부터 시작된다. 과학 분야에 있어 새로운 사설을 발견하리라는 흥분과, 모험이 실패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뒤섞인 그의 편지글 말미에서, 월튼 선장은 그의 누이(잠정적으로는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북극의 황량한 얼음 지대를 거의 죽음에 이를 정도로 쇠약한 품으로 헤매던 한 낯선 남자를 구조했다는 얘기를 Tm고 있다. 그리고 프량켄슈타인이란 이름을 가진 그 남자의 사연이, 그의 얘기를 듣는 월튼 선장의 기록으로써 독자들에게 전해진다.

제네바의 명문가 출신인 프량켄슈타인은 유복한 환경과 단란한 가정 덕분에 비교적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민했던 그는 학문을 연구하는 데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자연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자연과학 분야에 심취하게 된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지나치게 이 분야에 몰두하게 되고 종내에는 신성불가침으로 여겨지는 생명 탄생의 분야에 도전할 야망을 품게 된다-그는 거의 광기에 가까운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무덤과 시체를 파헤치며 인간의 시신을 끌어 모아 한 생명체를 완성하게 되는데, 그의 필생의 역작은 애초의 기대와는 달리 끔찍한 괴물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프량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 혐오감과 공포를 느껴 그를 외면하고 피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불행이 시작된다. 비극적 사건들은 행복했던 이 남자의 주변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 그를 종내에는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인간으로 만들고 만다.

작품의 특징들
이 작품은, 한 과학자의 은밀한 연구와 괴물의 탄생, 살인 사건 같은 공포소설의 극적 요소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읽는 재미를 줄 뿐 아니라, 주된 스토리 중간 중간에 삽입되는 알프스의 장대한 자연환경이 유려한 문장으로 표현되어, 문학적 감흥까지 더해주고 있다. 더불어, 이제까지 공포를 주는 대상으로만 여겨졌던 괴물의 내면적 비극을 섬세하게 보여줌으로써, 인간들의 이기심과 편협한 마음을 비판하고 있다.



저자 소개
작가 메리 셸리Mary Shelley
1797년 8월 영국 런던 출생. 어머니, 올스턴크래프트는 열렬한 페미니스트였으며, 아버지 윌리엄 고드윈은 급진적 무정부주의 철학자였다. 자유롭고 급진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성장했으며, 공식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는 못했으나 주변의 지적인 환경 속에서 배웠다. 16살 때에는 인생의 큰 전환을 맞게 되는데, 젊은 시인인 퍼시 뷔시 셸리와 도망쳐서, 1816년 전격적으로 결혼한다.

메리의 인생은 드라마틱 하면서도 비극적이다. 어머니는 그녀를 낳다가 사망했고, 의붓자매도 자살했다. 또한 퍼시의 전부인이니 해리엇 셸리는, 퍼시에게 버림받은 후 임신 상태로 강물에 투신했다. 그 외에도 그녀의 첫 아들이 출생 직후 죽었고, 메리가 채 스물다섯이 되기 전에 남편이 스페치아Spezzia만에서 익사했다.

그녀는 [프랑켄슈타인] 저자 서문에서 "남편이 끊임없이 자신에게 문학적 명성을 얻도록 용기를 주었다"고 밝히지만, [프랑켄슈타인]의 직접적인 창작 계기가 되는 1816년 여름 이전까지는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다 남편이 죽고 난 후부터, [Valperga(1823)] [the Last Man(1826)] [Lodore(1835)] [Falkner(1837)] 등 일련의 작품들을 발표한다. 개인적으로는, 워싱턴 어빙 같은 유명인사에게 청혼을 받았으나, 죽을 때까지 '메리 셸리'로 남기를 원해 거절했다고 한다. 1851년 2월 1일 사망했다.

옮긴이 서민아
덕성여자대학교를 졸업했고, 경영학을 전공, 영어영문학을 부전공했다.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모자를 먹는 남자] [아담과 이브의 일기] [아르미테스 파울(상, 하)]등 다수가 있다.

작가정보


작가 메리 셸리Mary Shelley
1797년 8월 영국 런던 출생. 어머니, 올스턴크래프트는 열렬한 페미니스트였으며, 아버지 윌리엄 고드윈은 급진적 무정부주의 철학자였다. 자유롭고 급진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성장했으며, 공식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는 못했으나 주변의 지적인 환경 속에서 배웠다. 16살 때에는 인생의 큰 전환을 맞게 되는데, 젊은 시인인 퍼시 뷔시 셸리와 도망쳐서, 1816년 전격적으로 결혼한다.

메리의 인생은 드라마틱 하면서도 비극적이다. 어머니는 그녀를 낳다가 사망했고, 의붓자매도 자살했다. 또한 퍼시의 전부인이니 해리엇 셸리는, 퍼시에게 버림받은 후 임신 상태로 강물에 투신했다. 그 외에도 그녀의 첫 아들이 출생 직후 죽었고, 메리가 채 스물다섯이 되기 전에 남편이 스페치아Spezzia만에서 익사했다.

그녀는 [프랑켄슈타인] 저자 서문에서 "남편이 끊임없이 자신에게 문학적 명성을 얻도록 용기를 주었다"고 밝히지만, [프랑켄슈타인]의 직접적인 창작 계기가 되는 1816년 여름 이전까지는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다 남편이 죽고 난 후부터, [Valperga(1823)] [the Last Man(1826)] [Lodore(1835)] [Falkner(1837)] 등 일련의 작품들을 발표한다. 개인적으로는, 워싱턴 어빙 같은 유명인사에게 청혼을 받았으나, 죽을 때까지 '메리 셸리'로 남기를 원해 거절했다고 한다. 1851년 2월 1일 사망했다.

옮긴이 서민아
덕성여자대학교를 졸업했고, 경영학을 전공, 영어영문학을 부전공했다.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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