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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생의 마지막인 듯

김양자 지음
청어

2006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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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800-0025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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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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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과 일본 재벌가의 며느리, 이혼과 암투병 등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회고했다. 경기여고, 서울대 출신의 촉망받는 재원으로 미국 유학 도중 사귀게 된 일본 재벌 후계자인 유학생과 집안의 반대를 물리치고 결혼했지만, 끝내 이혼,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수술을 비롯한 암투병 생활을 끝내고 현재 미국 Wake Forest University에서 신학을 전공하기까지 삶의 굴곡과 굽히지 않았던 희망과 신앙을 담담하게 고백하고 있다.
프롤로그 ... 11
독종 소리를 들으며 ... 21
미국 유학 ... 113
일본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다 ... 141
시련의 끝, 이혼 ... 179
암 발병과 투병생활 ... 209
새로운 일상 ... 257
오늘을 살고자 ... 301
에필로그 ... 315

영화속 주인공처럼 드라마틱한, 하지만 힘겨운 인생
저자가 걸어온 길은 그야말로 굴곡 많고 험난한 여정이었다. 어린 시절 그녀는 고급 공무원 출신인 아버지의 귀애를 받으며 자라난 막내딸이었다. 하지만 어머니와의 불화로, 미운오리새끼처럼 집안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아이이기도 했다. 경기여중·고를 졸업한 뒤 그녀는 바이올린 전공으로 서울대 음대에 입학한다. 하지만 부족한 음악적 재능의 실감과 다른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에 1년만에 돌연 농대 가정과로 전과해 진로를 선회한다. 그녀는 밤낮 없이 공부에 매진한 결과 과 수석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지만 그곳의 생활도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일본 재벌가 아들과의 결혼과 이혼, 암 투병
고학 끝에 석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곧 결혼한다. 상대는 같은 학교에 다니다 만난, 일본 전기업계 재벌가 출신인 켄이었다. 행복한 결혼생활도 잠시, 아버지에 이어 그녀가 전적으로 의지했던 시아버지의 갑작스런 별세로 가정은 흔들린다. 그녀는 52세에 오랜 숙고 끝에 힘겹게 이혼을 선택하고 아들 다이짱과 딸 치이짱을 데리고 미국으로 이주한다. 병든 노인들을 수용하고 치료하는 양로치료소에서 새 인생을 시작한 저자. 하지만 그녀가 54세 되던 해, 그녀의 몸속에 잠복해있던 유방암 세포들은 그녀가 평온한 삶을 방해하며 그녀를 유린한다. 그녀는 고단하기만 했던 자신의 인생에서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가족이라는 신성한 이름의 버팀목
힘들고 지쳐서 주저앉고 싶었던 삶의 고비마다 그녀를 일어서게 한 것은 다름아닌 가족이었다. 한없이 깊고 넓은 가슴을 지녔던 아버지와 떼어놓을 수도 없는 자신의 분신이자 천형인 두 아이에 대한 절절한 사랑은 그녀를 지탱하는 마지막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다른 그 무엇으로도 대신 채울 수 없는 '가족'이라는 신성한 이름은 이렇게 한 인간을 죽음으로부터 구해내기도 한다. 따라서 가족의 의미가 실종되고 이기주의가 득세하는 요즈음,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를 감동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끝내 버릴 수 없는 생에 대한 열정
저자는 암에서 벗어난 후, 인생을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 채우며 살고 있다. 예사롭지 않은 개인사로 한국, 일본, 미국의 3개 국적을 가진 그답게, 한 군데에 매어 있거나 정적인 활동보다는 모든 것을 직접 발로 뛰며 해보는 데서 오는 즐거움이 더 크다고 한다.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각종 취미생활과 신앙생활, 예순 두 살의 나이에 Wake Forest University에서 시작한 신학 공부 등이 그녀의 일상을 빼곡하게 채우는 스케줄들이다. 병력이 있는 신체나 많은 나이 같은 것은 그녀에게 결코 중요하지 않다. 그 어떤 난관에도 굽히지 않는 강한 의지가 바로 지금껏 그녀를 움직였던 동력이었으니까 말이다.

-줄거리-
* 1장
저자는 자신이 이십년 가까이 애독하는 책에 대한 단상에서부터 맘속의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그 책이 담고 있는, 하루하루 감사하듯 기도하듯 살자는 교훈은 현재 그녀의 삶의 자세이기도 하다.
지난날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겨드는 그녀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은 다름아닌 아버지이다.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주셨던, 그녀에겐 가장 든든한 언덕이었던 아버지. 그녀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버지가 자주 불러주었던 자장가를 불러본다. "아강자장 바강자장 천잠만잠 구만잠에 우리 아기 잘도 잔다…"

* 2장
저자는 10남매의 틈바구니에서, 엄마에게 일방적으로 유독 미움을 받으며 자라났다. 전처 소생인 언니오빠들이 아니라 친딸인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던 그녀는 점점 피해의식과 쓸데없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소녀가 되어간다. 경기여중·고를 거치고 서울대 음대에 바이올린 전공으로 입학한 그녀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전공을 바꿔 농대 가정과로 적을 옮긴다. 그녀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계속되는 어머니와의 불화에도 불구하고 졸업 당시 과 수석이란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마침내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

* 3장
그녀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꾸리는 동시에 집과 학교 사이만 쳇바퀴 돌듯 왕복하며 공부에만 몰두한다. 이 시기에 그녀는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두 은사를 만나게 되는데, 한 분은 코네티컷 대학원 재학중에 만난 췌임버즈 교수이고, 다른 한 분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대학원을 다니던 시절 인연을 맺은 키니 박사이다. 박사논문 과제로 실험기계를 고안, 제작하느라 그 어떤 때보다 바빴던 그때, 그녀는 큰오빠와 큰이모부의 갑작스런 별세라는 비보를 접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 당시 그녀를 괴롭혔던 것은, 유학중 만난 일본인인 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집안식구들의 그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와 아버지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는 죄책감이었다.

* 4장
저자는 서른 살에 일본 유수의 기업가 아들인 켄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생활은 처음엔 순조로웠다. 가정학 박사학위를 따고 일본으로 건너간 그녀는 시부모님 부부와 함께 동경 저택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첫딸인 치이짱과 둘째아들 다이짱을 출산하고 결혼생활에 적응해가는 그녀. 그러나 언제나 자상하고 친절하신 시아버지과는 달리 그녀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다. 그러던중 시아버지의 급세는 그녀의 가정을 180도 바꿔놓는다. 계속되는 시어머니의 질시, 켄의 방황과 폭력, 그로 인해 겪는 아이들의 괴로움은 그녀에게 더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시킬 이유를 찾지 못하게 만든다. 그녀는 오랜 숙고 끝에, 52세에 22년간의 결혼생활을 마감하고 아이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다.

* 5장
미시간에서 그들만의 보금자리를 찾은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소박한 행복을 맛보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 병들고 돌봐줄 이 없는 노인들을 보살피는 양로치료소에서 간호보조원으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저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간군상들과 부대끼며 새삼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삶과 죽음이 숨가쁘게 교차하는 그곳에서 그녀는 죽음을 목전에 둔 환자들에게 마음껏 베푸는 삶을 실천한다.

* 6장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유방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는다. 그녀의 나이 쉰 넷에 접어들 무렵이었다. 강력한 화학요법을 병행하면서도 생명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 그녀는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살아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어느 정도 병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무렵, 그녀는 1년 반만에 부모님을 뵈러 서울로 향한다. 몰라보게 노쇠해진 부모님을 본 그녀는 착잡해지고, 미시간으로 돌아온 그녀는 고심 끝에 다시 일을 시작하기로 한다.

* 7장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연락에 저자는 황급히 서울 병원으로 아버지를 뵈러 간다. 폐를 비롯해 여러 군데에 암이 퍼진 아버지는 곧 맥없이 숨을 놓고, 그로부터 2년 뒤 어머니도 세상을 뜬다. 저자는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듯한 느낌의 고립감과 마주한다. 예순을 한 해 앞두었던 그녀는 그 무렵 자살의 유혹에도 빠져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죄를 지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실행에 옮기지는 못한다. 돌파구를 찾으려는 그녀의 시도는 회사 사직, 가슴 성형수술, 정신과 치료에서 마침내는 유학시절을 보낸 노스 캐롤라이나로의 이주로까지 이어지는데…….

* 8장
노스 캐롤라이나의 한적한 시골집으로 홀로 이사온 저자는, 자연과 하나가 되어 '무(無)'의 상태를 견지하며 조용히 살아가는 삶을 선택한다. 이제 그녀는 정신적·육체적으로 안정되었으며,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과 하나님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으로 마음만은 누구보다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다. 요즈음 그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했으며 오르간 레슨과 사격, 철학 공부 등의 다양한 취미생활도 즐기고 있다고 한다. 또, Wake Forest University에서 종교지도,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하며 만학도로 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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