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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무렵(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품집)

공지영 지음
청어

2006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1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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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800-0025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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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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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한 2002년 제27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품집. 선량하고 가난한 파출부 자매를 이용해 먹으려는 주인 여자와 목회자의 씁쓸한 이야기를 다룬 수상작 공지영의 <부활 무렵>을 비롯해 하성란,한창훈,공선옥,백민석 등의 우수작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담고 있다.
대상 수상작
공지영 부활 무렵 ...13


공지영대표작
공지영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41


추천우수작
한창훈 먼 곳에서 온 사람 ...71
하성란 저 푸른 초원 위에 ...99
김별아 첫 사랑 ...127
공선옥 정처 없는 이 발길 ...161
백민석 믿거나 말거나 박물지 둘 ...185
은미희 새벽이 온다 ...215
채대일 1999년, 카사블랑카 ...247
김경희 내 무덤 속으로 ...279

한국 소설문학상 수상작품 및 후보 작품 작품평 - 이덕화 ...299

▶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하는, 2002년 제27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품집이 도서출판 「청어」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의 모든 소설가들이 모인 '한국소설가협회'가 동료들에게 주는 이 소설문학상은 그해에 작품성과 완성도 면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한다는 의미에서 그 어느 문학상보다 소설가들에게는 명예로운 상임엔 틀림없다.

대상 수상작 공지영의 <부활 무렵>, 공지영의 대표작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를 비롯해서 추천 우수작으로는 한창훈의 <먼 곳에서 온 사람>, 하성란의 <저 푸른 초원 위에>, 김별아의 <첫사랑>, 공선옥의 <정처 없는 이 발길>, 백민석의 <믿거나말거나박물지 둘>, 은미희의 <새벽이 온다>, 채대일의 <1999년, 카사블랑카>, 김경해의 <내 무덤 속으로> 총 10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본심 심사위원으로 정을병, 유현종, 전상국, 이동하, 백시종, 다섯 분이 위촉이 되어 약 10여일 동안 10편의 작품들을 면밀하고 주의 깊게 정독한 결과, 어느 작품이 우수하냐에 대한 논란이 한동안 있었는데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 공지영의 <부활 무렵>으로 결정이 되었다.

▶ 심사평(한국소설문학상 심사위원회)

가장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며 좋은 작품을 내놓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10편이 본심에 올라왔다. 지난 10월 25일, 심사위원 다섯 분이 소설가협회 회의실에 모여 합평을 하게 되었다. 심사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심사위원별로 10편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작품 두 편씩만 각자 선정하여 그 두 편 가운데서 수상작을 가리기로 하였다.

그 결과 마지막까지 남게 된 작품은 하성란의 <저 푸른 초원 위에>와 공지영의 <부활 무렵> 두 편이었다. 두 편의 작품을 놓고 심사위원들 간에 어느 작품이 우수하냐에 대한 논란이 한동안 있었다. 문제는 두 작품 모두 장단점이 비슷하다는데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일었던 것이다.

공지영의 <부활 무렵>은 선량하고 가난한 파출부 자매를 마치 <阿Q>처럼 만들어 이용해 먹으려는, 물질을 가진 자인 <주인 여자와> 정신적인 힘을 가진 <목사>에게 당하게 되는 자매들의 씁쓸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었다.

하성란의 <저 푸른 초원 위에>는 현대의 도시인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작은 소망인 <도시를 벗어나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고 싶은 소원>이 키우던 개와 어린 딸을 도둑 맞으며 무참히 짓밟히는 과정을 잘 그려낸 역작이었지만, 개를 찾기 위해 방황하는 부분이 너무 길어 아이를 잃게 되는 부분이 더 선명하게 살아나지 못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마침내 논란 끝에 공지영의 <부활 무렵>이 하성란의 <저 푸른 초원 위에>보다는 작품의 완성도면에서 낫다는 평을 얻어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작가는 혼자 외롭게 밀실에서 언제나 <잉크대신 피로> 원고를 쓰며 고뇌하는 사람들이다. 가난한 우리 작가들에게 더 많은 문학상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유명무실한 문학상이 난립한다면, 그리하여 문학작품의 권위를 떨어뜨린다면 이는 보통 문제가 아니다. 한국의 모든 소설가들이 모인 한국소설가협회가 존재하는 한 동료들이 주는 이 소설문학상이야말로 사실은 가장 권위 있는 작품상이 아닐까 한다.

▶ 작품해설 (평론가 이덕화 교수)

공지영의 <부활 무렵>은 화자를 축으로 화자의 동생과 동생이 파출부로 나가는 주인집 여자와의 사이의 거짓 화해를 통해서,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거짓에 바탕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는 작품이다.

파출부 일을 나가는 주인집 여자의 유명상표의 백을 열 개씩이나 훔친 동생이나 남편 몰래 엄청나게 사들인 물품 대금으로 몇 천 만원의 빚을 졌다는 주인집 여자나, 교통사고를 내고 허위 자백을 한 덕분으로 기천만원의 돈을 받아 낸 사촌이나, 그것을 종용한 경찰관이나, 화해를 시키기 위해 온 목사가 화자에게 거짓 고백을 하게 하는, 진실을 외면하는 사회의 허위성을 폭로한다. 자신들의 물질적인 욕망만이 진실일 뿐이다. 그러기에 여기에는 반성도 후회도 없다.

종전의 권력이 금지를 통한 법, 폭력, 배제의 지배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욕망을 이용한 삶, 쾌락, 육체, 물질의 지배원리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동안 권력에 의한 금지와 폭력의 허위성을 통하여 부차적이 되고, 성적 물질적 욕망만이 삶을 지배하는 원칙으로 작용한다.
<부활 무렵>에서의 허위성은 성적 물질적 욕망이 그 사회를 지배하는 결말구조를 보여준다.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의 화자의 외할머니는 지독한 구두쇠 작전으로 돈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탐욕의 화신이다. 할머니에게 식도암이라는 사망선고가 내려진다. 가족은 할머니의 병간호보다 죽은 후의 재산에만 관심, 은근히 할머니의 사망을 기다린다. 그러나 가족의 기대와는 달리 할머니는 죽기 바로 전까지 의식을 잃다, 기운을 다시 회복, 생생히 살아난다. 문제는 할머니가 다시 회복될 때마다 가족이 대신 한사람씩 죽어나간다는 것이다. 첫째는 막내 외삼촌, 두 번째는 파출부 아줌마, 그리고 큰외숙모가 차례대로 죽는다. 화자는 할머니에게 흘러나오는 이상한 기운이 사람들을 죽인다고 믿는다. 그래서 화자는 할머니를 피한다.

가족들이 할머니 사후의 재산 상속을 기대하는 것과는 달리 할머니는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어떤 것도 나누어주고 싶지 않다. 탐욕은 인간을 삼키는 독기로 나타난다. 할머니의 본질을 이루는 독기는 사탄의 악마보다 더 끈질기다. 그 탐욕에 연약한 인간들이 힘없이 쓰러진다. 이 작품에서는 인간의 탐욕이 얼마나 많은 죄 없는 사람들을 무수히 상처받게 하고 죽음으로 몰아넣는가를 역설적 상황을 통하여 보여준다.

<부활 무렵>에서는 가진자들에 대한 서민들의 불편한 심리를,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에서는 가진자들의 도덕적 불감증으로 야기하는 폭력적 상황을 역설적으로 그려내면서 우리나라의 중산층이라고 하는 가진자들의 허위성을 가차없이 폭로한다.

공지영의 그동안의 관심이 남성중심적인 편견과 그 대척점에 있는 여성들의 고통이었다면, <부활 무렵>,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에 와서는 가진자들의 무차별적인 욕망으로 인한 힘없는 서민들의 고통으로 바뀌었다. 문장 역시 그동안의 만연체 문장에서 간결한 문장으로 바뀌었다. <부활 무렵>,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인물에 상응하는 강한 환경과의 작용을 통하여 그 이전의 공지영 작품에서 가지고 있던 서사적 완결성을 보여주며 세계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한창훈의 <먼 곳에서 온 사람>은 소설에서의 배경이 아니라, 작품 속에 인간과 함께 숨쉬고 있는 자연, 지금까지 많은 작가들이 산과 바다를 작품 속의 배경으로 끌어들였지만, 배경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했다. 이 작품에 주인공 화자에게의 산, 화자가 사랑하게 된 남자, '먼 곳에서 온 사람'에게 바다는 바로 그들의 실존과 같은 것이다.

그들은 산을, 바다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 주인공 화자가 시각마다 달라지는 숲의 냄새를, 산의 구석구석 피어나는 산나물과 야생화, 이 봉우리 저 봉우리마다 떠오르는 달, 산의 모든 움직임은 바로 이 작품의 서사를 이루는 화자의 실존이다. 또 바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 바다의 물비린내 냄새, 바닷가 바위 비탈에 누워 자라는 나무들 등은 또 '먼 곳에서 온 사람'의 실존을 채우는 그릇들이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면서도 자신들의 삶을 규정하는 실존적 거리로 인해 헤어질 수밖에 없다. 이 이야기는 산과 바다의 이야기이면서, 서로 다른 인간들의 이야기일수도 있다. 즉 사랑은 이질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지루한 작업이니까. 이 작품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산과 바다를 느끼게 할 뿐, 산과 바다의 정서를 통해 산과 바다와 같은 인간을 느끼게 한다.

하성란의 <저 푸른 초원 위에>는 하성란 특유의 서술기법으로 서사, 이야기하기는 뒤로 밀려나고 보여주기를 통하여 독창적인 스타일을 창조했다. 특히 묘사 대상에 대한 미시적 묘사는 현대인의 섬세한 삶의 결을 감각적으로 드러낸다.

우찬제는 하성란의 동인문학상 수상 작품 <곰팡이 꽃>을 논하면서 드러난 것/드러나지 않은 것, 알려진 것/ 알려지지 않은 것, 말해진 것/ 말해지지 않은 것, 관심/무관심이라는 이항 대립에서 전자의 계열에서 후자의 계열에 진실이 숨어있다는 역설의 감각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역시 말해진 것/말해지지 않은 것, 관심/무관심의 이항적 대립에서 말해지지 않은 것, 무관심에 대한 삶의 진실을 역설의 기법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말해진 것은 이런저런 이유로 경기도의 마당 있는 전원 주택을 구했고, 전원 주택에 걸맞는 강아지, 그 강아지의 사라짐, 그 강아지를 찾아다니는 과정이 주된 이야기며 화자나 화자의 남편의 주된 관심사이기도 하다. 말해지지 않은 것은 7살된 아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 아이는 7살이지만 하체는 4살 이후 멈추어버린 불구아다. 화자는 아이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제한적으로 전달한다. 전달하는 화자의 아이에 대한 감정 역시 절제되어 있다.

아이는 결국 강아지를 찾아다니는 동안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강아지는 다시 찾는다. 기쁨조 역할을 하는 강아지/ 무용지물의 불구아라는 이항대립적인 관계를 통해서 인간들의 이기적 사랑을 드러낸다. 불구아라고 철저히 사물화시키는 아이에 대한 무관심을 통해서 삶에 있어서 진실을 질문하고 있다.

김별아의 <첫사랑>은 주유소의 아르바이트생들의 풍경을 통해서 화자의 '첫사랑'을 밀도 있게 그려나간 작품이다. 주유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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