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영원한 강자인가
2006년 09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03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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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73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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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집필 동기 ... 7
.1장 반미주의의 모순점들 ... 34
.2장 반세계주의와 반미주의 ... 65
.3장 왜 그렇게 증오하는가? 그 많은 과오 때문인가! ... 102
.4장 사상 최악의 사회 ... 143
.5장 문화적 쇠락 ... 192
.6장 국제 정치에서 유럽 지도자들의 '단순주의' ... 219
.7장 핑계로서의 미국 ... 256
.결론 ... 299
감동적이고 위험한 우리 나라의 반미주의
우리 나라는 미국과 정치, 경제적으로 미묘하고도 특별한 관계에 있다. 80년대 이후 우리 나라는 부산 미문화원 방화 사건을 시작으로 반미 감정이 표출되기 시작하여 최근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 사건에 이르러서는 그 정점을 이루었다. 최근 우리 젊은이들의 촛불 시위는 한편으로 너무나 큰 감동을 주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감정적이며 과격한 데가 없지 않았다. 과격한 반미주의는 자칫 대미 관계에서 군사, 경제적 손실을 가져 올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한층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미국의 성공에 가려진 진정한 약점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취지에서 르벨의 <미국은 영원한 강자인가?>를 번역·출간하게 되었다.
<미국은 영원한 강자인가?>는 어떤 책인가?
1970년대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였던 <마르크스도 예수도 아닌>이 출간된 지 30년 이 지난 지금 장 프랑수아 르벨이 <미국은 영원한 강자인가?>를 통해 다시 한 번 미국을 화두로 삼고 있다. 이 책은 그야말로 신흥 종교와 다름없는 전세계 반미주의 광신자들(테러리스트를 말함)을 정상 상태로 돌려놓을 혁신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결정적인 논쟁이라 할 부분은 19세기의 식민주의, 20세기의 세계대전, 파시즘, 나치즘, 공산주의 등의 전체주의를 낳은 장본인이 유럽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데 있다. 반미주의자들로부터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의심받는 미국은 사실 독재 체제를 낳은 적이 없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국이 오늘날 사상 초유의 강대국이 된 데에는 미국 스스로에 의해서라기보다는 다른 강대국들의 무관심과 실패가 그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미국을 비난하는 일방주의(unilateralisme)는 그들 자신들의 열등감의 결과라는 것이다. 또한 반미주의의 주요 기능은, 반미주의를 부르짖음으로서 자신들의 잘못을 회피할 구실을 만든다는 사실이다. 그는 이러한 반미강박관념의 메커니즘을 하나하나 명확하고도 정확하게 분해해낸다.
또한 그는 반미주의의 난제는 미국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차단하려는 데 있다고 꼬 집는다. 미국에 관해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고만 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수집이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에 대한 실제적인 사실들은 미국에 모든 책임을 묻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불합리한 욕구에 의해 철두철미하게 차단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르벨이 미국을 결점 없는 나라로 보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을 다양한 관점에서 비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서 성공에 가려진 진정한 약점을 비판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 악마 만들기는 이슬람주의자들의 반미감정을 2002년 종교적 초테러리즘이 돌발 할 지경까지 치닫게 만들었다. 그리고 극단적인 성향을 보이지는 않더라도 상당수 나라들이 이슬람주의자들과 유사한 반미감정을 공유하고 있다. 르벨은 반미주의의 문제를 오늘날의 문제로 다루고 30여년 전부터 발생한 변화에 비추어 정치 문화적 현상을 재검토하였다. 그는 다른 나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국은 어떤 나라이며, 미국의 실체가 무엇인지 파헤쳤다. 작가는 시각과 현실의 간극을 측정하고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장 프랑수아 르벨
장 프랑수아 르벨은 프랑스의 유명한 정치 철학자이자 언론 인으로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프랑스 한림원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1970년 <마르크스도 예수도 아닌>을 출간하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그는 30여 년 후인 2002년 친구인 오르방의 권유로 <미국은 영원한 강자인가?>를 쓰게 되었다. 1970년에서 1990년 사이에 몇 번에 걸쳐 미국을 방문한 그는 공산주의의 해체와 함께 세계 내 미국의 역할이 확장되는 것을 주의 깊게 관찰하였다. 그 결과 미국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이후 경제, 군사, 기술, 문화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과시하게 되자 유럽의 미국에 대한 증오심은 더욱 증폭되었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장 프랑수아 르벨은 이러한 강박적 반미주의를 <미국은 영원한 강자인가?>를 통해 탁월한 통찰력과 논쟁적인 문체로 써내려 갔다. 현재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 책은 반미주의를 외치는 사람은 꼭 읽어야 할 바이블이 되고 있을 만큼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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