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예수
2006년 10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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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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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가르침에 대해 증거를 요구하는 것은 한때 눈이 멀었던 사람에게 어떻게, 왜 그가 다시 보게 되었는지 증거를 대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다. 시력을 회복한 그 사람은 예전의 자기와 똑같은 사람인데, 과거에는 눈이 멀었지만 지금은 눈으로 본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다. 과거에는 삶의 의미를 몰랐지만 이제 그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도, 한때 눈이 멀었다가 보게 된 사람과 똑같이 말할 수밖에는 없다. 그는 과거에는 삶 속의 참된 선을 보지 못했지만 지금은 본다고 대답할 수밖에는 없는 것이다. 한때 눈이 멀었던 사람이 눈을 뜨고 나서, 자신이 정상적인 절차로 치유된 것이 아니라 자기를 치유해 준 사람이 악인이며,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치유되었어야 마땅하다는 말을 듣는다고 해도 그가 대답할 말은 이것밖에 없다. 즉, 자신은 치유의 올바른 방법, 자기를 치유해 준 사람의 잘못, 더 좋은 치유 방법 등에 관해서는 모르지만, 자기가 예전에는 보지 못했으나 지금은 본다는 사실만은 안다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 참된 선이라는 이 가르침을 깨닫는 사람은 가르침의 절차나 더 좋은 가르침을 얻을 가능성 등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예전에는 내가 삶의 의미를 몰랐지만 지금은 압니다. 그 이상은 모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편집부
이동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국제문제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국방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이탈리아 참사관, 주일 총영사, 주벨기에 공사와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한 전직 외교부 대사이다. 1970년 <현대문학> 시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한 뒤 <韓의 숲> 외 19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희곡집 <금관의 예수>, 장편소설 <외교관> <사랑은 없다> 외에 <장미의 이름> <걸리버여행기> <제2의성서> <군주론> <동서양의 고사성어> <주님과 똑같이> <역사를 바꾼 지도자들> 등 다수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이동진(전직 외교부 대사, 시인, 작가)은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를 졸업, 외무고시(2회)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Fellow를 역임하고 국방대학원 안보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주이탈리아 참사관, 주일 총영사, 주벨기에 공사와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했다. 그는 1970년 현대문학에서 고 박두진 시인의 시 추천 완료를 받아 시인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첫 시집 〈한의 숲〉에서 〈사람의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에 이르기까지 21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특히 본인 자신이 영어로 번역한 시집 〈내 영혼의 노래:Songs of My Soul〉는 독일 Peperkorn사에서 출간되었다. 극단 〈상설무대〉의 대표로 활동한 바 있는 그는 1972년 희곡 〈금관의 예수〉를 써서 무대에 올렸고 그 후 〈독신자 아파트〉, 〈누더기 예수〉 등 4권의 희곡집을 출간했다. 또한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KBS-TV에서 1990년 미니시리즈 12회 방영), 〈외교관〉, 〈사랑은 없다〉 등의 장편소설과 단편집 〈로마에서 씌운 풍선〉을 출간했다. 그는 번역서 〈장미의 이름〉, 〈걸리버 여행기〉, 〈천로역정〉, 〈제2의 성서〉, 〈군주론〉, 〈주님과 똑같이〉 등 수십 여 권이 있다. 2003년 4월 그는 노숙자, 행려환자 등 가난한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요셉의원〉을 돕기 위해 월간 〈착한이웃〉을 창간하여 2008년 4월까지 5년 동안 발행인 겸 대표로 활동하면서 〈요셉의원〉을 위한 자선미술전시회도 매년 개최했다. 〈착한이웃〉이 재정상의 이유로 무기한 휴간함에 따라 그는 현재 〈해누리기획〉의 발행인 겸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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