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꿈은 무슨 색깔이니(내게맞는직업과전공)

하영목 지음

가산출판사 2011년 08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1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청소년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 자녀들의 인생코치가 되고 싶어하는 부모들을 위한 진로 가이드 북.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성격검사(MBTI)를 이용한 16가지 타입 진단과 자신에게 맞는 전공의 특성과 이상적인 직업을 소개했다.

목차

1. 어떤 색깔의 꿈을 꿀 것이낙
2. 내가 타고난 성격은 어떤 형인가
3. 16가지 성격은 어떤 특성을 지니는가
4. 내 성격에 맞는 전공은 어떤 특성을 지니는가
5. 직업의 미래

출판사 서평

포항공과대학 설립 당시 학생모집 책임자로 학부모들과 지원자들의 전공선택과 진로상담을 한 경험과 한국 Coca Cola 보틀링과 한국 Johnson & Johnson 등 세계적인 기업의 인재를 선발하고 경력관리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진로지침서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나왔다. 20여년을 인사 및 경력관리 전문가로 일한 저자(하영목; 한국코카콜라보틀링 상무, 경영학 박사)는 사람들이 타고난 적성을 판정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전공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오랜 경력관리 경험에서 봤을 때 저자는 진로의 선택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이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도 합리적인 진로선택을 도와주는 책이 국내에는 없었기 때문에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대학생들 또한 학부모들은 점수위주의 배치판정표나 입시자료집에 의존해 왔다.
이 책에서 자자는 사람마다 타고난 성격이 있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전공이 따로 있다고 전제하고,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MBTI(마이어 브리그스의 성격유형 판정지) 성격검사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성격을 진단해 보고 이해하도록 한다. 그 다음 16가지 성격유형별 특성과 성격에 맞은 장래 직업과 전공 분야를 제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성격유형별로 강점과 약점 뿐 아니라 어떻게 해야 균형 잡힌 원만한 성격으로 스스로를 계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각 유형별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실어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의 <비전 만들기>에서는 심상화법(心上畵法)의 원리를 이용하여 가상의 <생애 이력서>를 만들도록 권장하고 그 방법과 예를 보여주고 있다. 생애계획을 가상 이력서에 담아 책상 앞에 걸어놓고 꿈을 실현한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가면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독특한 주장을 이 책은 하고 있다.
입학성적으로 대학을 서열화한다고 비난을 받고 있는 수능점수 위주의 대학선택 관행이 굳어진 것은 그 이외의 다른 기준이 없었기 때문이며, 고등학교에서 적성검사를 실시하지만 그 결과를 진로지도에 이용하는 학교는 없다고 한다. 따라서 문과 이과를 분리하는 고등학교 2학년 이전에 이러한 적성판정과 진로지도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제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인생 코치로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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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기업이 성공하려면 경영전략이 중요하듯 인간이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생애설계가 필요합니다. 생애설계는 청소년들이 전공을 선택하기 전에 시작해야 합니다.
조동성(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경영전략 및 국제경영 교수)

고급인재 추천업무를 주로 하는 경력관리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장차 이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가지고 진로를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이 책이 도와줄 것입니다.
유순신(유니코서치 CEO, 『나는 고급두뇌를 사냥하는 여자』
『변화의 두려움을 사랑하라』의 저자)

성적위주의 대학선택 관행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것은 타고난 적성분야가 어딘지 정확히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진로지도는 특수목적고와 일반고를 선택해야 하는 중학교 고학년 때부터 이미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김용근(종로학원 평가실장, 전 『진학연구』 편집장)

대학을 선택하기에 앞서 전공을 먼저 선택해야 하고, 전공을 선택하기에 앞서 장래의 커리어비전(Career Vision)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만들고 자신에게 맞는 전공과 일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 책입니다.
김영회(교육공학박사, 한국교육컨설팅연구소 소장, 『물처럼 여유롭게, 햇살처럼 풍요롭게』의 저자, DISC행동유형진단 국내판권보유자)

A must read for job-seekers and high school students. Everyone can be benefited from self-understanding.
Mark Clark(President, Coca.Cola Korea Bottling Company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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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선택은 전공의 선택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중요한 선택은 직업의 선택이다. 그런데, 우리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선택에서 선택권을 가지지 못했다. 이제는 바뀌어져야 한다.
전공에 관계없이 스카이(SKY: 서울대 S, 고려대 K, 연세대 Y 의 준말) 대학에 입학시키려고 할 것이 아니라 적성에 맞는 학과 선택부터 먼저 해야 한다. 연봉을 많이 준다고 직장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좋아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

기를 살리자
나는 독특하다.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이다. 나는 나이다.
미국의 어低걋絹湧유치원에서 처음으로 읽게 되는 글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만약 모두가 같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을 필요도 없다. 개성을 존중하고 개인차를 자긍심의 원천으로 인정하는 서방세계의 개인주의적 가치관의 일면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집단주의가 지배하는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는 말을 많이 들으며 우리는 자라왔다. 개성을 죽이고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어놓은 획일화된 고정관념의 틀 안에 자신들을 가두려고 했다.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보호라는 명분아래 부모들의 가치기준대로 맞추어주기를 희망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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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하영목(경영학박사, 경력관리전문가)
하영목 박사는 국내외 기업과 대학을 모두 경험한 국내 유일의 경력관리전문가이다.
그의 25년 경력 중에는 초창기 포항공과대학의 학생모집 책임자로 학부모들과 지원자들의 전공선택 및 진로상담을 한 경험과 한국 Coca Cola 보틀링과 한국 Johnson & Johnson 등 세계적인 기업의 인사담당 중역으로서 인재를 선발하고 경력관리를 한 경험 등이 있다.
포항제철의 적성검사도구, 경력관리 프로그램(CDP), Human Assessment 매뉴얼, Johnson & Johnson의 행동주의 면접법과 Presentation 면접법, 시사엘리트학원의 학습적성검사지 등을 개발하였다.
Moscow State University of Service에서 조직심리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Helsinki 경제경영대학원에서 MBA를, University of Hawaii에서 경영전략을 공부하였다.
외국기업 인사책임자 협의회인 한국 HR Club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California에 본부를 둔 국제스피치클럽인 Seoul Toastmasters Club의 간사로서 매주 영어로 연설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영목

하영목(경영학박사, 경력관리전문가)
하영목 박사는 국내외 기업과 대학을 모두 경험한 국내 유일의 경력관리전문가이다.
그의 25년 경력 중에는 초창기 포항공과대학의 학생모집 책임자로 학부모들과 지원자들의 전공선택 및 진로상담을 한 경험과 한국 Coca Cola 보틀링과 한국 Johnson & Johnson 등 세계적인 기업의 인사담당 중역으로서 인재를 선발하고 경력관리를 한 경험 등이 있다.
포항제철의 적성검사도구, 경력관리 프로그램(CDP), Human Assessment 매뉴얼, Johnson & Johnson의 행동주의 면접법과 Presentation 면접법, 시사엘리트학원의 학습적성검사지 등을 개발하였다.
Moscow State University of Service에서 조직심리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Helsinki 경제경영대학원에서 MBA를, University of Hawaii에서 경영전략을 공부하였다.
외국기업 인사책임자 협의회인 한국 HR Club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California에 본부를 둔 국제스피치클럽인 Seoul Toastmasters Club의 간사로서 매주 영어로 연설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