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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행

김정길 지음
돋을새김

2009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4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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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55MB)
ECN 0102-2018-800-002815771
쪽수 2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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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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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에 감동과 깨우침을 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김정길 에세이집. 대한체육회 회장인 저자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거나 예술가, 학자, 정치인에서부터 오랜 친구와 운전기사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발레리나 강수진, 지도 밖으로 행군하는 자유인 한비야, 자신의 약점조차 즐길 줄 알았던 처칠, 태권도 감독 문대성 등 15여 명의 사람. 저자는 서로 다른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서 깨달음을 얻는다.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유명 인사든 평범한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고통과 문제가 있으며, 그것들을 견디고 극복해나가는 자신만의 지혜와 철학을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책을 펴내며

1부 겸손한 열정으로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

거친 두 발이 우아한 백조의 몸짓을 떠받친다
- 감동적인 두 발을 가진 백조, 발레리나 강수진

뜻을 품은 고래는 칭찬에 춤추지 않는다
- 바보를 자처한 천재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

참된 승부사는 사업이 아니라 인생에 승부를 건다
-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된 사람, 안철수 박사

신은 예술가에게 특별한 책임을 부여했다
- 평화를 연주한 천재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 지도 밖으로 행군하는 자유인 한비야

2부 시대의 고통을 나누어 지고 가는 사람들

진정한 영웅은 역사 앞에 무릎을 꿇는다
- 죽어서도 행복한 정치인 독일 통일의 아버지 빌리 브란트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자는 누구도 쓰러뜨릴 수 없다
- 희망과 인내로 실패와 좌절을 이겨낸 작은 거인 등소평

역사의 평가는 개인의 인생보다 길게 남는다
- 시대를 밝히는 지식인의 표상 리영희

진실한 펜은 힘에 종속되지 않는다
- 현대 분쟁역사의 기록자 전선기자 정문태

법률 독점자들 손아귀에서 법을 해방시켜라
- 법률 독점의 권위주의를 깨뜨리는 유쾌한 법학자 김두식

3부 나를 반성하게 하고 내 삶을 사랑하게 하는 사람들

경기장에 들어선 선수는 더나온 자리를 돌아보지 않는다
- 자신과의 싸움에 치열했던 하나님의 사도, 바울

영광과 좌절의 시간을 넘어, 삶은 지속된다
- 끝까지 운명의 끈을 놓지 않았던 두 산악인 박정헌, 최강식

위대한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즐긴다
- 자신의 약점조차 즐길 줄 알았던 인간 처칠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이 누구인가를 기억하라
- 승자의 겸손을 아는 아름다운 청년, 태권도 감독 문대성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이 다 나의 스승이다
- 조건 없는 신뢰와 섬김의 자세를 가르쳐준 나의 친구들

꽃보다 아름다워라, 인생. 나는 배우고 또 배운다!

“신은 공평하게도 누구에게든 극복해야 할 약점과 고통을 준다. 그래서 남보다 뛰어난 재능과 능력을 가진 이들의 삶은 겉보기의 화려함과 달리 끊임없는 투쟁의 연속이었다. 그런가 하면 남들이 피하는 좁고 거친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고, 남들이 알아주든 말든 자신의 신념대로 사는 사람들도 있다.

세상에는 배워야 할 많은 학문과 지식이 있지만 사람의 삶만큼 깊은 깨우침과 감동을 주는 건 없는 것 같다. 나는 이들과의 만남에서 배운 것들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이 세상 곳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 그래서 세상에는 희망이 있으며, 우리 자신의 삶도 그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히로나카는 30년이 넘게 수학을 공부하면서 세계 도처에서 ‘무의식중에 오한을 느낄 정도’로 뛰어난 천재들을 만났고, 특히 생명력이 긴 천재들을 볼 때마다 “신은 왜 이렇게 장난을 좋아할까”하며 탄식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가 남다른 점은 천재들을 시기하고 경쟁하려는 마음에서 한 발 물러나 그들을 부러워하고, 그들과 경쟁하기를 포기함으로써 오히려 창조의 힘을 얻었다는 것이다.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두세 배의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 보통 두뇌를 가진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이것이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오한을 느낄 정도’로 쟁쟁한 천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학계의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온 원동력이다.

-히로나카 헤이스케, ‘뜻을 품은 고래는 칭찬에 춤추지 않는다’ 중에서




그런데 이렇게 천재성을 타고난 카잘스도 매일 연습했다. 그리고 왜 매일 연습하느냐는 질문에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서요”라고 대답했다.

“연습을 대신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도 꾸준히 연습했으며 일생 동안 그랬습니다. 사람들은 나더러 마치 내가 나는 것처럼 쉽게 첼로를 켠다고들 하지요. 새가 나는 법을 배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첼로를 잘 연주하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잘 압니다. 연주를 수월하게 하는 것처럼 보이려면 굉장히 노력해야 합니다. 거의 모든 경우에 수월한 연주는 최고의 노력에서만 나오는 결과입니다. 예술은 노력의 산물입니다.”

자신은 육체노동자라는 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고백이다.

-파블로 카잘스, ‘신은 예술가에게 특별한 책임을 부여했다’ 중에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입영 영장을 받기 전에 사법시험에 합격을 했고, 군법무관을 거쳐 검사로 임용을 받는다. 하지만 동료들은 쉽게 해내는 검사의 직무가 ‘숨 쉬기 힘들 정도’로 괴롭게 느껴지자, 아예 사표를 내고 공부하는 아내 뒷바라지에 나선다. 아내의 미국 유학에 ‘전업주부’ 역할을 맡아 동행한 것이다. 자신의 표현처럼 ‘검찰청 사람들이 볼 때는 어느 모로 보나 미친 짓’이라고 할 행동을 태연하게 한 것이다.

-김두식, ‘법률 독점의 권위주의를 깨뜨리는 법학자’ 중에서


‘3인행’(三人行)
세 사람이 길을 같이 걸어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 좋은 것은 좇고 나쁜 것은 고치니 좋은 이도 나의 스승이 될 수 있고, 나쁜 이도 나의 스승이 될 수 있다. -논어(論語) 술이편

『삼인행』은 김정길 대한체육회 회장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거나 살아가면서 만난 사람들 중, 그에게 깊은 감동과 인생의 깨우침을 준 사람들에게 보내는 헌사이다. 그가 스승으로 꼽은 사람은 예술가, 학자, 정치인 등을 비롯해 오랜 친구와 운전기사까지 다양하다.

수천 번의 연습으로 발이 일그러진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
바보임을 자처하며 항상 남보다 두세 배의 노력을 각오하는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
폴란드의 2차대전 전사자 위령탑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독일 통일의 아버지 빌리 브란트,
세계 분쟁의 현장을 취재하는 전선 전문 기자 정문태,
문제와 약점투성이였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알았던 인간 처칠,
승자의 겸손과 자신이 서야 할 위치를 아는 태권도인 문대성,
오랜 세월 함께 하면서 겪을수록 신뢰가 갔던 운전기사 김성곤……

그는 이렇게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서 깨달음을 얻고 감동을 받는다. 독자들 역시 이들의 삶을 함께 들여다보면서 특별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고통과 문제가 있고, 그것들을 견디고 극복해나가는 자신만의 지혜와 철학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미디어 리뷰>


"당신이 존경하는 사람 세 사람만 들어 보시오." 모 컨설팅회사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에게 물었다. 대부분 쓰는 둥 마는 둥 심지어는 존경할 사람이 없다고 안 쓰는 이도 있었다. 낙담 천만의 시대에 존경할 이도 없다는 뜻인지. 그러나 논어에 보면 "세 사람이 길을 같이 걸어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三人行必有我師焉)"란 말이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최소한 사표로 삼고 존경할 만한 이를 한두 명 머리에 새겨 두는 게 좋지 않을까.

이 책은 김정길 대한체육회회장이 책과 자신의 주변에서 만난 스승 20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그가 스승으로 꼽은 이는 거물급 정치인도 있지만 기자, 발레리나, 태권도 감독, 산악인까지 다양하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자신의 삶에 대한 치열함이다.

-일간스포츠 '주목! 이 책'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길

김정길
부산대학교 졸업. 제12, 13대 국회의원, 행정자치부 장관, 대통령 정무수석을 지냈으며,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미시간 주립대학교, U.C 샌디에고(San Diego) 국제관계대학원 객원교수로 있었다.
현재 대한체육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중이다. 저서로 『우리의 가을은 끝나지 않았다』(1978)와 『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199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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