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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역사

김정란 지음
새움

2010년 04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01년 09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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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6MB)
ECN ECN01112020801000642935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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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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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문학이론에 대한 전문서입니다.
서문 - 밥풀때기와 우주 : 모성 비평, 꼼꼼히 읽고 멀리 바라보고 크게 사랑하기

제1부 한국 현대시의 상황

시는 죽었는가?
지금, 여기에서 시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세 번째의 방 - 사라지는 기호와 '그것'의 상징으로서의 검은 꽃
존재와 언어 - 새로운 맥락의 등장, 1998년 봄의 시

제2부 영혼의 빛을 찾아서

몽환적 실존 - 이상(李箱) 시 다시 읽기
이승, 빈 자리에 서다 - 김춘수의 시집, <들림, 도스토예프스키>
없음이거나 하나 더 있음 : 빈 몸 자리 또는 사족 - 김춘수의 『의자와 계단』
당신의 과거에서 당신의 현재를 지나, 없는 당신의 없는 시간과 없는 나라로 - 이승훈의 시집 『밝은 방』
영혼의 역사 : 새로운 총체성과 새로운 주체 - 노혜경의 『레이스마을 이야기』
네모에서 동그라미로, 그리고 동그라미 속의 네모 또는 네모 속의 동그라미로 - 송찬호의 시적 변모의 기하학
당대에 대한 저주로서의 시, 그리고 그 '너머'로 - 박용하, 창을 휘두르며 덤벼드는 돈 키호테 그리고 돌시네아
물통의 길, 피통, 꽃통의 길, 그리고 농구대
노래와 예언 사이에서 - 허수경, 아버지의 집을 떠나는 한 명의 카산드라

제3부 프랑스 시인들을 찾아서

프랑스 현대시의 상황 - 마녀들의 계보, 잊혀진, 그러나 자신 안에 완벽하게 통일되어 있는 언어의 운명
이브 본느프와, 갈증이라는 종교의 사제
랭보 또는 타락천사

너무나 섬세하며 열정적인 글. 밥풀때기로부터 우주의 그림자를 보아내는 솜씨. 지극한 어미의 정성으로 텍스트의 상처를 어루만져 치유한 뒤, 세계 안에 세우고 이윽고 우주로 떠나보내는 글쓰기
현재 여성문인들 속에서 활발한 글쓰기를 하고 있는 김정란 교수(상지대 인문사회과학대학)가 1992년에 첫 평론집을 내보낸 이래 9년 만에 두 권의 평론집을 동시에 내놓았다.

<영혼의 역사>(시평론집)와 <연두색 글쓰기>(소설평론집)가 그것이다. 특히 그의 활동범위가 그의 전공영역인 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학평론, 번역, 칼럼 등 전방위에 걸쳐 진행되면서 문인들의 각별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그의 활동범위가 이렇게 넓어진 데에는 문학이 문학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사회적인 문제들이 도처에 널려 있었기 때문이다.

즉 문학과 그것을 둘러싼 사회와의 끊임없는 긴장관계가 그의 전방위적인 활동 속에 녹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활동 때문에 그의 글쓰기가 가끔 '전투적'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이 일면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점을 이번 두 권의 평론집은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영혼의 역사>와 <연두색 글쓰기>라는 제목에서도 눈치챌 수 있는 것처럼, 그의 글쓰기는 '전투적'인 것의 대척점에 놓여 있다. 그의 글은 오히려 극도로 섬세하고 여성적인 감수성의 영역에 속한 것이다. 만일 그의 글이 '전투적'인 것처럼 보였다면, 그것은 그의 글에서 언뜻언뜻 비치는 '비타협적이고 단호한' 글쓰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흐름은 그의 평론집 전체를 관통한다.

섬세하고 여성적인 감수성의 글쓰기
그의 글이 섬세하고 여성적인 감수성의 영역에 속해 있다고 할 때, 그것은 텍스트를 차갑고 이성적인 시각으로 재단하거나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하고 모성적인 감각으로 조심스럽게 살핀다는 것을 뜻한다.

질베르 뒤랑이나 에스터 하딩, C. G. 융 등에게서 얻은 신화적이고 분석심리학적인 상상력은 그러한 감각의 밑바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감각 때문에 그는 이론 우월적이거나 패션화된 수사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한편, 텍스트의 가능성을 살펴서 미래의 무한한 공간에 위치시키려고 노력한다.

나는 그래서 텍스트의 현재보다는 미래에 관심이 많다. 이 텍스트에서 미래가 있는가 없는가를 살펴본다. 텍스트가 작동하는 구조를 밝혀내어 미래로 떠다밀어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나는 새끼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어미처럼 꼼꼼하게, 아주 꼼꼼하게 살핀다.

디테일 안에 숨겨져 있는 미래의 싹을 찾아내기 위해서이다. 밥풀때기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디테일과 디테일을 뒤져낸다. 아픈 구절이 있으면 왜 아픈지 물어보고, 텍스트-근육에 옹이가 있으면 근육조직의 먼곳까지 에둘러가서 서서히 옹이 방향으로 마사지를 해주기도 한다.

(…) 텍스트는 개인의 욕망으로부터 태어나, 역사에 통합되어 공시적 임무를 수행하고, 우주 안에서 자신의 통시적 임무를 완수한다고 믿는 까닭이다. 꼼꼼하게 읽고, 멀리 바라보려고 애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크게 사랑하려고 애쓴다. 나는 나의 비평이 이성과 직관과 감성을, 그리고 영성을 아울러 지니기를 바란다.
-서문 [밥풀때기와 우주] 에서


비타협적이고 단호한 글쓰기
그의 글이 '비타협적이고 단호'하다고 할 때, 그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진다.

1) 여성으로서 독립적인 목소리로 말한다는 것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한국사회 안에서 여성이 비평적 글쓰기를 할 때 맞닥뜨리는 문제는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심리적 억압을 구성한다. 첫 번째 평론집을 묶을 때에도 마찬가지 억압에 시달려야 했다. 탈고를 해놓고 일년 동안 원고뭉치를 끼고 있었다. 너무나 무서워서 미칠 것 같았다. 밤마다 중앙정보부원이 내 방에 구둣발로 들어와 서랍을 뒤지는 꿈을 꾸었다.

(…) 내가 나의 입장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순간, 어려움이 시작될 것이라는 것, 여성들은 페미니즘에 관해 말할 때조차 남성들로부터 쿼터를 받아서 정해진 울타리 안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 남성들이 평가하는 작가들을 비판하고 권력의 배려를 받는 작가들 외의 다른 작가를 주체적 판단으로 조명했다가는 잔인한 문학적 도편추방에 처해질 것이라는 것, 그런데 내가 걸어가는 길은 절대로 남성권력자들의 인지를 받아낼 수 없는 길이라는 것을 나의 무의식이 먼저 알아차렸던 것처럼 보인다.
-서문 [밥풀때기와 우주]에서

2) 문학(특히 시)의 생명력을 죽이는 작금의 문단풍토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하여 그 가능성을 찾아주기.
힘을 꿈꾸는 비평가들일수록 현장에서 생산되는 무력한 젊은 텍스트들에는 관심이 없고, 늘상 힘이 되는 대가들의 텍스트들이나 따라다니거나, 아니면 문학담론(요즈음에는 더 심하게 문화담론)을 부지런히 쫓아다닌다. 이런 비평가들은 새 텍스트를 절대로 발굴하지 않는다. 어떤 상위 권력자들이 인지해주는 텍스트나 수동적으로 추인할 따름이다.

최근의 문화담론들을 부지런히 쫓아다니면서도 정작 시 심사 현장에 가서는 엉뚱하게 옛날 시들을 뽑아놓는다. 실제로는 여전히 전근대인인데, 무슨 수로 새로운 시들을 읽겠는가. 이런 형편이니, 시인들이 비평가들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중앙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비평가들이 오히려 신선한 자기 목소리를 낸다.
-[지금, 여기에서 시는 우리에게 무엇인가?]에서

이 두 가지 핵심적인 문학정신과 모성적인 감수성을 기초로 그는 <영혼의 역사>에서는 이상, 김춘수, 노혜경, 송찬호, 박용하, 허수경 등의 시들을 현미경을 들고 들여다보듯 꼼꼼하게 살피고, <연두색 글쓰기>에서는 이윤기, 박상륭, 황석영, 윤대녕, 김승옥, 손종일, 이상운 등 중견에서 신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형성한다.

김정란의 말은 "고요히 홀로 깊이를 꿈꾸는 말들"이며, "그것을 얻기 위해선 백 년이라도 외로움을 견디는 말들"이다. 김정란의 도저한 상상력은 말의 아기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지옥으로까지 내려간다. 한때, 그 아기들의 날개가 손끝에 닿을 지경이어도 너무 뜨거워서 만질 수 없다고 했지만, 이제 그녀의 태도는 단호하다. "오냐. 내 새끼 내가 너를 살려내마. 나는 지옥으로 내려간다." 김정란은 귀신이다.
-김영민, 한일장신대 철학과 교수



저자 소개
김정란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남. 한국외국어대학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3대학에서 이브 본느프와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음. 1976년 김춘수의 추천을 받아 시인이 되었고, 1999년 소월시 문학상 수상.

시집으로 <다시 시작하는 나비> <매혹, 혹은 겹침> <스.타. 카.토 내 영혼> 등이 있으며, 평론집으로 <비어있는 중심> <거품 아래로 깊이> 등이 있음. 역서로는 <사랑의 이해> <20세기 문학비평> <돌아온 어린왕자> 등이 있음. 현재 상지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수로 있음.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란


김정란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남. 한국외국어대학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3대학에서 이브 본느프와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음. 1976년 김춘수의 추천을 받아 시인이 되었고, 1999년 소월시 문학상 수상.

시집으로 <다시 시작하는 나비> <매혹, 혹은 겹침> <스.타. 카.토 내 영혼> 등이 있으며, 평론집으로 <비어있는 중심> <거품 아래로 깊이> 등이 있음. 역서로는 <사랑의 이해> <20세기 문학비평> <돌아온 어린왕자> 등이 있음. 현재 상지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수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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