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어떻게 할까요

최재희 지음

중앙경제평론사 2006년 04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11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IMF 이후 급증한 소자본 창업. 인터넷을 통해 창업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게 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쉽게 뛰어들지만 그 성공은 쉽지가 않다. 이 책은 창업환경 분석에서부터 창업자가 가져야 할 창업자 마인드, 입지 선정, 아이템 선정 등 창업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아직 창업에 대해 생소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책.

목차

1장 달라지는 창업환경
2장 창업자 마인드
3장 창업 기초설계
4장 창업 자금계획
5장 입지 선정
6장 아이템 선정
7장 사업계회것와 타당성
8장 프랜차이즈
9장 점포 인테리어
10장 점포 마케팅
11장 소자본 창업과 경영
12장 창업 행정·세무

출판사 서평

◆한권으로 보는 성공창업, 맞춤창업의 모든 것!
최근 인터넷의 생활화는 창업 분야에도 상당한 변화를 몰고 왔다.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전문가들도 놀랄 만큼 많은 정보와 식견을 가지고 있는 등 창업을 준비하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그 중에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평가할 정도의 능력이 있는 분들도 상당수 있다.

이렇게 많은 정보와 노하우들이 공개되어 있는데도‘창업’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가 빠짐없이 한 권에 담겨 있으면서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까지 주는 책은 없을까? 이 책은 그러한 필요성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창업 백서이다. 창업의 기초설계에서부터 창업행정·세무까지 전 분야를 한 권에 망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내용은, 1장에서는 새로 지정된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월드컵 이후 달라지고 있는 소자본 창업환경을, 2장에서는 IMF 이후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창업을 하기 위해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를 살펴봤다. 3장에서는 창업의 4요소인 창업자, 창업자금, 아이템, 사업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효율적인 창업방법을, 4장에서는 창업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방법론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5장에서는 성공창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퍼센트나 될 만큼 중요한 입지선정, 6장에서는 체질에 맞는 아이템 선정방법, 아이템 선정의 내부적 요소와 외부적 요소를 설명했고, 7장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의 필요성과 사업계획서의 주요 항목, 유의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8장에서는 프랜차이즈의 정의로 시작하여 현황과 전망, 성공 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9장에서는 점포의 외부장식과 내부장식, 레이아웃, 공간분석과 공간설계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10장에서는 마케팅과 판매의 관계, 즉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소자본 창업 시의 홍보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11장에서는 소자본 창업에 따르는 경영방법을, 12장에서는 창업에 따른 행정절차를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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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개

돈버는 재미가 솔솔! 평생직장 내가 차린다!!
창업을 꿈꾸고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창업과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보화시대는 정보를 빨리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정보로 남보다 빨리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러므로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창업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 잠깐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창업을 통하여 새로운 분야에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평생직업인이 되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사업의 끝이라는 종착역이 항상 기다리고 있다. 아이디어나 자금력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고 고객으로부터 진정 사랑받는 사업자로 거듭날 때 돈이라는 형태로 기회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사업이기 때문이다. - 머리말 중에서

입지와 업종, 우선순위는?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창업을 하는 데 있어서 입지와 업종 이 두 가지를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입지''업종'중 과연 어느 것을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일까? 업종선정이 먼저라고 하는 사람과 입지가 먼저라고 하는 사람들 모두 일리가 있다. 그러나 선정 자체가 창업자의 환경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창업설계를 하는 것이다. 건축공사를 할 때에도 가장 중요시되는 부분이 설계도면이지만 창업에 있어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창업설계가 중요하다. 창업에 관한 전체적인 설계가 사업계획서라면 업종선정에서의 설계는 창업자 자신의 환경과 입지 그리고 업종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사가 잘되는 유망업종을 찾으려는 일은 누구나 갈망하는 일이지만 창업자와 주변환경, 시대적인 흐름을 읽지 못한다면 굳이 예를 들지 않더라도 실패와 직결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 본문 p233

작가정보

저자(글) 최재희

저자 최재희
1981년부터 10여 년간 웨스틴 조선호텔 영접부에 근무한 후 학사주점 <달동네>, 레스토랑 <바퀴>, <중앙종합주방>, <꽃게요리전문점>, <주리뷔페웨딩홀> 등을 창업했다. 현재 창업연합창업지원센터 소장이며 배재대학교 관광경영학부 외래교수이다. 일간스포츠, 서울경제, 한국일보, 굿데이뉴스, 벼룩시장, 취업신문(job-line), 주간뉴스, 부동산뱅크 등에 창업 칼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정부기관, 각종 대학, 언론사, 박람회, 기업체 등에서 창업 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연합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주)연합넷, 연합외식정보센터, 호텔창업지원센터, 소호연합 등의 창업 관련 사이트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