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포가 살아난다

김광남 지음

건강신문사 2006년 11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6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간이식술을 통해 간이 부활된다는 국내외의 근거 자료를 한 데 모아 간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지탱하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엮은 건강서. 간이식술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실제 그리고 성공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간이식 Q & A'통해 간이식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제1장 간이식의 개요
1. 간이식술이란 ...20
2. 간이식의 역사 ...22
3. 간의 재생 ...23

제2장 간이식술의 실제
1. 간이식 대상자 및 기증자 ...29
2. 간이식의 절차 및 고려사항 ...32
3. 간이식 후 건강관리 ...35
4. 간이식 Q & A ...42

제3장 간이식술의 성공사례 ...51

제4장 간이식에 대한 논문 자료 ...157

책 속으로

간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장기로 특히 그 기능이 복잡하고 다양하여 아직까지 그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장비가 없다. 따라서 말기 간부전환자에서의 유일한 치료는 다른 사람의 건강한 간을 이식 받는 것이다.
간이식수술은 본래의 간을 모두 제거하고 건강한 간을 이식하는 외과적인 수술을 말하는 것이다.
간은 70%가 손상될 때까지도 묵묵히 제 일만 하지만 그 이상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그러나 간은 재생력이 강하다. 전체의 70%를 잘라내도 2, 3개월이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또 간은 좌엽과 우엽으로 나눠져 있는데 한 쪽 간이 없으면 나머지 간이 커져 좌우엽으로 나눠진다. 이 때문에 간의 일부분을 떼어내도 몸에 이상이 오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최후에는 이식술로 치료할 수도 있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간은 재생, 복원능력이 뛰어나 70%를 잘라내도 생명에 지장이 없다. 뿐만 아니라 2∼3개월이 지나면 세포가 살아나 예전 크기로 훌륭하게 재생된다.

이 책은 간이식술을 통해 간이 부활된다는 국내외의 근거 자료를 한 데 모아 간질환으로 힘겨운 삶을 지탱하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엮은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광남

- 조선대 약대와 숙명여대 약대를 졸업한 부부약사로서 30년이 넘도록 대웅프라자 약국을 운영해 오면서 자가면역증강요법과 특수처방으로 난·불치병 환자들을 고쳐주고 있는 조제 전문 약사이다.

- 『KBS 건강 365』등에 난·불치병치료와 예방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저서 : 『간은 부활된다(건강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