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어느 인문학자의

문화로 읽는 중국

박영환 지음
동아시아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5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2MB)
ISBN 9788962625349
쪽수 22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5,800원

쿠폰적용가 5,2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중국의 문화전통과 중국 사람들의 전통적인 의식에 관한 연구서. 저자가 9년에 걸친 유학생활에서 경험한 실질적인 자산을 토대로, 생동하는 현재의 중국을 묘사했다. 또한 중국 사람들의 전통적인 관습과 전통문화를 흥미롭게 그려내고, 그것이 현대 중국에 있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이러한 문화 현상을 낳은 인문학적 배경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 1. 대륙이 좁은 중국 ]
장쩌민, 이백을 만나다 / 세상에 공짜로 먹는 점심은 없다 / 미국 대 중국 / 중구과 북한의 첩보전쟁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 가오싱젠의 가난한 노벨 문학상 수상을 위하여 / 시황제의 후손 / 파룬궁의 힘 / 황제의 이름으로
[ 2. 변화의 중심에 서다 ]
중국 권력의 핵심, 칭화 대학 / '과학과 교육으로 나라를 부흥시키자' / 휴대전화가 애인보다 좋은 이유 / 중국 최초의 환경보호법 / 믿는 것은 오직 돈뿐 / 만리장성 고찰 보고서 / 당신은 몇 근이나 됩니까? / 사스, 대륙을 장악하다 / 중국 8대 요리의 계보 / 군자가 사는 곳에 누추함이 있겠는가
[ 3. 중화민족의 멋과 낭만 ]
부드러운 정 봄 강물처럼 이어진다 / 한 단계 더 높이 올라서기까지 / 만남의 정, 이별의 정 / 입설단비 / 악양루에 올라 천하를 굽어보다 / 겨울 강가에서 눈을 닦다 / 맹교의 교훈 / 한빙과 하씨의 지고지순한 사랑
[ 4. 중국, 그리고 중국 사람들 ]
한국이 논을 사면 중국은 배가 아프다? / 교육은 백년지대계 / 달을 사랑한 사람들 / 남녀 평등의 역사 / 금연하느니 섹스를 끊겠다? / 춘지에의 역사와 풍속 / 낭만이 살아 숨수는 공자의 고향 / 상상력의 산실 중국문화 / 맹신적 운명론

1. 내부에서 깊이 본 중국, 외부에서 넓게 본 중국― 우리의 역사적 고비마다 직간접적으로 관여해왔던 중국. 그럼에도 수많은 중국 관련 책들이 지나쳤던 중국의 또 다른 얼굴을 소개합니다. 저자가 중국에 관심을 갖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의 역사적 전환기에는 언제나 중국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해왔다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중국은 “고대 왕조의 교체기에서부터 근대의 갑신정변과 임오군란, 상해임시정부, 현대의 한국전쟁과 현재 진행중인 남북 핵문제 회담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우리와 이웃해 우리와 역사를 함께해왔”던 것이다. 우리와 무관할 수 없는 나라인 만큼, 이미 출판계에는 중국 관련 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소개되었고 지금도 중국을 알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어느 인문학자의 문화로 읽는 중국》을 소개하는 일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다. 어떤 형식을 취하든, 어떤 내용을 거론하든 온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저자의 선택은 이 책으로 완전해졌다. 이 책은 중국을 알기 위한 기본 요소인 정치와 경치, 역사, 문화, 대외관계 등등이 본문 속에 잘 녹아들어 있다. 중국 내에서 직접 살면서 확인한 전반적인 이해와 저자의 인문학적 접근이 어우러져 보다 편하고 실감있게 그려진다. 동시에 그것이 현대 중국에 있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인과관계를 되짚었다. 지난 2000년 김대중 전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해 온 국민이 환호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우리 내부 곳곳에서 비난과 반대의 목소리들이 높아갔다. 당시 중국도 우리의 경우와 닮은 사건을 넘기고 있었다. 같은 해 가오싱젠이 중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것이다. 산자오디 논단과 의식 있는 학자, 작가들은 가오싱젠의 노벨상 수상을 높이 사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정작 중국 당국에서는 가오싱젠을 비난하고 나섰고, 이에 더해 언론의 수상 소식 보도를 전면적으로 차단하였다. 가오싱젠은 순수한 창작 욕구 때문에 프랑스로 망명하여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작가다. 1979년에 중국작가협회에 가입하여 공산당원이 되긴 했으나 톈안먼 사건 때 공식적으로 공산당 탈당을 선언했다. 중국 당국은 가오싱젠의 정치 무관심을 비난하면서도 정부기간 주도하에 중국작가협회에서 발간한 ?중국작가대사전中國作家大辭典?에 버젓이 가오싱젠의 이름을 올려놓고 그의 이력을 소개하는 아이러니를 범했다. 당국의 방해공작이 삼엄해도 중국 내에서는 가오싱젠의 책이 해적판으로 보급되어 돌아다녔고, 가오싱젠의 노벨상 수상의 의미를 기리는 목소리가 높아갔다. 한편으로 중국 공산당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가오싱젠도 존재할 수 없었다면서, 가오싱젠의 노벨상은 노르웨이의 한림원이 아니라 중국 공산당이 수여한 것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 2. 하나의 문화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같은 결과를 낳은 원인과 배경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어느 인문학자가 소개하는 중국 문화 풍경에 대한 보고서가 익숙한 듯하면서도 생경한 까닭은 그가 자랑하는 폭넓은 인문학적 접근에 있습니다. 우리 역사의 한켠에는 언제나 중국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물론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중국을 배제하고는 과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화의 전반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도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 나아가 중국과 우리와의 관계에 대한 바른 설정이 필요하다. 이 책은 중국을 들려주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 정서, 문화와 이어진다. 잘 알다시피 우리의 유교문화가 그렇고, 불교문화 역시 중국을 통해 수용된 것이다. 중국을 들여다보면서 절로 우리 스스로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다. 1993년 9월 24일, 중국은 호주의 시드니와 2000년 하계올림픽 유치 경쟁을 벌였다. 불꽃 튀는 경쟁 결과 베이징이 시드니에 두 표 차이로 뒤지고 말았다. 당시 베이징에 머물고 있던 저자는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목격하는 행운을 거머쥘 수 있었다. 낙담한 베이징 시는 말 그대로 초상집이었다고 한다. 이런 사건 뒤에 늘 따르게 마련인 루머들이 많이 돌았는데, 베이징 대학의 학생들은 북한에게 올림픽 유치 실패의 원인을 들이밀었다. 1992년 한국과 중국이 국교를 맺자 이에 앙심을 품은 북한이 적극적으로 방해공작을 편 결과라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낙담한 사람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기에 충분하다. 2003년 7월, 우리도 중국과 마찬가지 경험을 했다.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지 결정을 둘러싸고 호주 시드니와 평창이 팽팽한 경쟁을 벌여야 했다. 그 결과 단 세 표 차로 뒤져 시드니에게 양보하고 말았다. 우리 분위기가 중국의 당시 모습과 다를 바가 없었다. 이후 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치 자격을 얻었다. 흥분한 베이징 시민들은 며칠간 축제의 나날을 보내며 크게 자축했다. 베이징올림픽 엠블렘인 ‘춤추는 베이징(Dancing Beijing)’에도 역동적으로 표현했듯이, 중국 사람들이 기대하는 내일의 모습이 바로 춤추는 사람의 형상과 같은 것이다. 한편 서예 기법을 동원해 동양의 멋을 살려 베이징(北京)의 ‘징(京)’을 재구성한 듯한 엠블렘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엿볼 수 있다. 자국의 전통문화 요소를 올림픽 정신에 접목시켜 전세계에 중국을 알리고자 하는 중국 정부의 의도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사람들과 만나본 사람들은 한번쯤 겪어보았을 고충이지만, 중국 사람들은 지나치게 명확한 숫자와 단위 개념을 가지고 있다. 나이를 말할 때도 “우리 아이의 나이는 여덟 살 9개월입니다”라고 하고, 거리를 말할 때는 우리가 “버스로 한 30분 정도”라고 하는 것과는 달리 “학교까지는 약 10킬로미터”라며 정확하게 말한다. 몸무게를 물을 때도 kg 대신 “당신의 몸무게는 몇 근입니까?”라며 단위‘근斤’을 고수하고, 주량을 말할 때도 “나는 술을 4량兩(부피를 나타내는 단위) 정도 마신다”라고 말한다. 단적인 예에 불과하지만, 이처럼 우리와는 상이한 그들의 숫자, 단위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중국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적잖은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다. 중국 사람들의 숫자, 단위 문화의 뿌리를 찾아가다 보면 진시황의 통일정책에 가닿는다.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던 민족들을 끌어안아 거대한 통일제국을 세우기 위해 마련한 정책 가운데 하나인 도량형이 그것이다. ------------------------------------------------------------------------------------------------ 3. 중국과의 국교 수립 이후 중국에서 학위를 받은 우리 나라 최초의 중국 유학생. 그는 9년간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몸으로 느낀 경험을 통해 중국의 참모습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참으로 보기 드문 인격을 갖고 있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여러 해 동안 그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가져야만 한다.” 이 문장은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 장 지오노가 자신의 책 《나무를 심은 사람》을 시작하면서 한 말이다. 이것은 한 나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박영환은 1992년 중국과의 국교 수립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우리 나라 최초의 중국 유학생이다. 그 전에 이미 1987년 타이완 국립 청꿍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9년 동안 중국과 타이완을 오가며 생활하는 동안 중국과 중국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참모습을 이해하고 껴안을 수 있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영환

박영환 현재 동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며, 베이징 대학교 ‘동북아연구소東北亞硏究所’ 객원연구원 활동을 겸하고 있다. 1987년 동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타이완 국립 청꿍 대학(國立成功大學)에서 장까오핑(張高評) 선생의 지도하에 송시를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2년 중국과의 수교를 전후하여 중국으로 건너가 베이징 대학의 중문과 박사반에 입학한 최초의 한국 유학생 중 한 사람이다. 재학중 추빈지에(?斌杰) 선생의 지도 아래 송대 초사학 연구宋代楚辭學硏究란 제목의 논문을 써, 외국인 최초로 중국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1997년 9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직하면서 중국 고전시가와 중국 고전문학 및 중국문화 관련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식 선시 연구蘇軾禪詩硏究가 있고, 이외 소식의 문학 이론과 선종 황정견의 선시 연구 왕안석의 선시 연구 등 선종과 송대 시가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이 있다. 2004년 5월 현재, 연구년으로 중국 정부 산하 중국국가유학기금회中國國家留學基金會의 초청을 받아 베이징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문화로 읽는 중국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문화로 읽는 중국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어느 인문학자의 문화로 읽는 중국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