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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박중빈 1 (원불교의 교조)

이혜화 지음
동아시아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4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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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5MB)
ISBN 9788962625257
쪽수 3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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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소태산 박중빈 2
5,800
소태산 박중빈 1 (원불교의 교조)
5,8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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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의 창교자인 소태산의 일대기를 담은 전기 소설. 1891년 5월 5일 전남 영광에서 평범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소태산. 7세부터 자연현상과 인생에 대하여 의문을 품고, 도에 발심하여 20여 년간 구도 고행을 계속한 후, 큰 깨달음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소태산의 성장 과정이 흥미롭다. 장편 소설, 제 1 권.
맹랑한 싹수 - 7
도사의 표적 - 28
주모의 기둥서방 - 6
파시에서 서성이는 구도자 - 71
연화봉의 춘정 95
노루목에 뜨는 태양 - 123
에루화 낙화로다 - 151
둑을 쌓아 바다를 막다 - 172
영산에 꽃이 피어 - 196
해님이 달님을 만났을 때 - 220
죽어도 여한이 없다 - 238
월명각시가 미륵을 품다 - 262
돌이 서서 물소리를 듣다 - 289

처화는 이로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주변의 사물을 바라보고 부딪쳐보았다. 도무지 어떤 것도 한 생각의 도가니 속에 들어와서 녹아버리지 않는 게 없었다. 그는 어린 날부터 그를 괴롭혀온 숱한 의문들을 하나씩 떠올려보았다. 어느 것도 걸릴 게 없었다. 인생의 생사고록 이치도 우주의 천태만상 이치도 확연히 꿰뚫어볼 수 있었다. 훗날 처화는 이를 “시방 삼계[十方三界]가 장중(掌中)의 구슬같이 드러나다”라고 표현했다. 처화는 환희에 넘치고 자심감에 부풀었다. 훗날 처화는 이를 설명하는 데 ‘심독희자부(心獨喜自負)’라는 한문구를 차용하였다. 그것은 법열의 황홀경이었다._1권 ‘노루목에 뜨는 태양’ 중(143p) “내 말을 잘 들어두게. 나도 이미 천지공사에 착수했네만 나으 방식은 그분들과는 다르네.. 수만 년 버려졌던 간석지를 개간하는 저 방언공사가 땅(地) 공사이니 이것이 곧 물질 개벽이라 하는 것이네. 다음 차례는 오래도록 묵정밭으로 버려졌던 마음밭을 일구는 하늘(天) 공사이니 정신개벽이라 하는 것이네. 땅 공사로 땅이 응(應)하고 하늘 공사로 하늘이 감(感)하면 내가 짜는 후천 개벽의 천지 도수가 드러날 것이네. 영육이 쌍전하고 도학과 과학이 병진해야 후천 개벽이 되는 것이야. 선천은 일꾼[勞動者]과 도꾼[修道者]이 따로따로였지만, 후천은 일꾼과 도꾼이 둘이 아닌 온전한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네.”_1권 ‘해님이 달님을 만났을 때’ 중(235~236p) 성품이란 것은 우주 만유의 근본으로서, 나고 죽는 일도 없고, 괴롭거나 즐거울 것도 없고, 말로 나타낼 수도, 무엇이라 이름 지을 수도 없는 자리다. 다만 사람들이 억지로 이름 지어 성품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 성품을 보는 것이 견성이니, 견성을 해야 부처를 이룰 수 있다 …… 범부 중생이 불보살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불보살은 생사의 오고감에 어둡지 아니하고 자유하며, 범부 중생은 생사의 오고감에 어두워 자유롭지 못함이 다를 뿐이다. 내가 그대들에게 이르노니, 사람만 믿지 말고 그 법을 믿을 것이요, 각자 생사의 오고감에 어둡지 않도록 실력을 쌓으라. 이 말을 길이 명심하라._2권 ‘열반’ 중(280~281p) 이것이 소태산에 대한 나의 인식이요 표현이다. 이것은 인간 소태산을 향한 나의 사랑이요 애정 고백이기도 하다. 나의 두레박줄이 짧아 그 인식은 천박하고, 나의 붓끝이 몽당비처럼 모지라지니 그 표현은 투박하다. 그러나 40년 가꾼 사랑만은 빛바래지 않았기에 애정 고백은 늘 가슴 설렌다. 마지막 손길을 끝내고 원고를 넘기자 피가, 골수가, 정기가 몽땅 빠져나간 듯 허탈했다. 한바탕 몸살을 앓았다. 아마 나의 3천 일 기도, 회향의식(회향의식)이었을 것이다._‘작가의 말’ 중(293p)

1. 원불교의 창교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少太山 朴重彬 大宗師)의 일대기를 담은 소설이 출간되었습니다. 원불교의 창교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少太山 朴重彬 大宗師)의 일대기를 담은 소설이 출간되었다. 한국의 신생교단 중 대표적으로 교세가 급성장하고 있는 원불교는 국내에 15개 교구 450여 개 교당, 해외에 4개 교구 13개국 30여 개 교당을 설립하고 의욕적으로 교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4월 28일은 소태산 박중빈이 큰 깨달음을 얻은 것을 기념하는 제89회 대각개교절이다. 소태산은 자신이 깨친 진리의 경지를 이렇게 표현했다. “만유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로다. 이 가운데 생멸 없는 도와 인과보응되는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한 뚜렷한 기틀을 지었도다.” 원불교는 이 깨달음의 날을 원불교의 창립 원년으로 삼는다.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개교 표어에서도 나타나듯이 소태산은 물질이 개벽하는 혼란기에 미신타파, 문맹퇴치, 저축조합운동을 통해 민족혼을 일깨우고 인륜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자 했다. 당시 우리 사회는 안으로는 왕권수호를 표방하는 보수세력과 봉건적 차별주의를 혁파하려는 진보세력 간의 갈등이 극심했으며, 밖으로는 강대국들의 표적이 되어 결국 일본의 식민통치로 넘어가는 혼란기를 지나고 있었다. 소태산은 새로운 정신으로 고난과 혼란의 역사를 접고 새로운 문명세계를 맞이하려는 준비를 하려 했던 것이다. ------------------------------------------------------------------------------------------------ 2. 한민족의 아름다운 영혼, 소태산 박중빈 그는 누구인가? 소태산의 가르침 중 시종일관 지속된 것이 사람의 정신을 개혁하는 것이었다. 그는 사람의 정신 개혁 없이 이 세상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진단한 것이다. 우선 그는 당시를 살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병이 들었다고 진단했다. 돈의 병, 원망의 병, 의뢰의 병, 배울 줄 모르는 병, 가르칠 줄 모르는 병, 공익심이 없는 병 등이다. 그리고 이 같은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분수에 편안하는 도, 근본적으로 은혜를 발견하는 도, 자력생활을 하는 도, 배우는 도, 가르치는 도, 공익생활을 하는 도 등을 일깨워 사람들로 하여금 끊임없는 자아 반성을 주장했다. 그 처방으로 인생의 요도인 4은 4요와 공부의 요도인 3학 8조라고 소태산은 강조했다. 소태산은 불법의 시대화, 생활 대중화를 주장했다. 소태산의 사상적 핵심은 생활 속에서 종교를 신봉할 수 있고 널리 대중 속에 파고들어가 대중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종교로 모아진다. 이같은 종교를 만들기 위해 과거 종교들에 일대 개혁과 수정을 가해 불교를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종교인 원불교를 창립했던 것이다. 소태산 대종사는 “생은 사의 근본이요 사는 생의 근본이라 하였나니 생사란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과 같고 또는 밤과 낮이 반복되는 것과도 같아서 언제나 쉬지 않고 돌고 있다. 이것이 우주 만물을 운행하는 법칙이요 천지를 순환케 하는 진리다. 범부 중생이 불보살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불보살은 생사의 오고감에 어두워 자유롭지 못함이 다를 뿐이다. 내가 그대들에게 이르노니 사람만 믿지 말고 그 법을 믿을 것이요, 각자 생사의 오고감에 어둡지 않도록 실력을 쌓으라”는 마지막 설법을 남기고 1943년 6월 1일 53세로 열반했다. ------------------------------------------------------------------------------------------------ 3. 역사와 창작 사이에 놓인 팽팽한 줄타기―빛바래지 않은 40년 사랑이 빚어낸 역사소설의 새로운 전형 채 한 세기가 지나지 않은 과거를 되밟아 평전이 아닌 소설로 한 인물을 되살리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저자 이혜화가 고백하듯 “마지막 손질을 끝내고 원고를 넘기자 피가 골수가 정기가 몽땅 빠져나간 듯 허탈했다. 한바탕 몸살을 앓”아야 했을 만큼 고된 과정이었다. 그럼에도 이 작품이 작가 자신에게 지니는 의미와, 나아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사상의 힘을 확인하고 싶었다고 한다. 소태산이 20세기를 산 인물인 관계로 그에 대한 기록과 자료와 그에 대한 기억이 분명한 산증인들이 존재하는 시공간 속에서 소태산 대종사의 생애를 담은 소설을 내놓기까지, 저자는 매순간 아찔한 줄타기를 해야 했다. 역사소설이 갖는 역사의 재구성과 인물의 재창조를 가능케 하는 상상력을 펼치고자 하면서도 많은 기록과 증언에 기대 사실성을 벗어날 수 없었던 한계 안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계속한 끝에 겨우 원고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 이 소설의 집

작가정보

저자(글) 이혜화

저자 이혜화(李惠和)는
1943년 경기도 안성 출생
1989년 고려대에서 한국고전문학 연구로 문학박사
1966년 이래 주로 경기도 중등교육 현장에서 교장으로 근무
1999년 이래 고양시 소재 화수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중
1991년 ‘소태산 박중빈 탄생 100돌 기념’으로 《소태산 박중빈의 문학세계》(깊은샘) 출판
2000년 ‘정산 송규 탄생 100돌 기념’ 공연 「달아 높이곰 돋으샤」(국립극장) 대본 창작
기타 《용 사상과 한국고전문학》(깊은샘)을 비롯 한국고전문학 및 원불교 관계 논저와 시문 등 다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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