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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과 풍물로 독창적 화풍 일군

천경자의 환상여행(천경자 평전)

정중헌 지음
나무와숲

2007년 05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3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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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55MB)
ECN 0102-2018-600-00285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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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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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천경자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평전 <천경자의 환상여행>. 채색과 풍물로 독창적인 화풍을 일군 천경자 화백의 작품세계와 드라마틱한 삶,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를 살펴본다. 1976년 조선일보 기자로 처음 인터뷰한 이래 그녀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정중헌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엮은 천경자 화백의 삶과 예술에 대한 글모음집이다.

이 책에는 이번에 열리는 전시회 '내 생애 아름다운 82페이지' 카탈로그에 쓴 저자의 서문과 1976년 천경자 화백과 했던 첫 번째 인터뷰, 천경자 화백의 육성을 생생히 들을 수 있는 글, 그리고 대표작과 미공개작 등을 함께 수록하여 보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킨다. 또한 페이지 곳곳에 천경자 화백이 그린 채색화와 풍물화, 스케치, 드로잉들을 담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녀의 삶과 예술을 음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책머리에

내 생애 아름다운 82페이지 _ 슬픔처럼 화사한 천경자의 환상 여행
산실의 대화 _ 울면서 그린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화가의 육필 _ 꿈, 사랑, 모정
천경자의 대표작 감상

1. 천경자 다시 보기
인생을 축제처럼 산 팔자 좋은 화가
동양화ㆍ서양화의 경계가 필요없는 천경자 그림
천경자의 한(恨)과 고독은 세속적 탄식 아닌 창작의 원동력
충격적 소재, 탁월한 묘사력의 뱀 그림으로 세상과 정면승부
붓 하나로 그려낸 지구촌 다큐멘터리

2. 작품세계와 작가의 내면
채색과 풍물로 일군 독창적 화풍
불타는 예술혼으로 자신을 해방시킨 여자

3. 천경자의 삶과 예술
개인전마다 장사진을 친 스타 화가
사회에 저작권까지 환원한 최초의 화가
화가의 자존심을 짓밟은 가짜 그림 사건
화단에서 따돌림당하고 국전서도 찬밥 신세
베트남 전장을 누빈 홍일점 종군 화가
화단과 문단의 벗들

4. 세계를 누빈 스케치 기행
고갱과 꽃의 천국 _ 타히티
아름다운, 그러나 고독했던 _ 파리
경쾌하게 펼쳐지는 풍광 _ 이탈리아
투우의 나라 _ 스페인
사하라와 킬리만자로의 검은 대륙 _ 아프리카
나비 되어 날아다닌 비경(秘境)의 땅 _ 인도·중남미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에 서다 _ 영국
현대 예술가들의 산실을 찾아 _ 미국

5.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천경자를 낳고 기른 땅 고흥
예술가 기질을 물려준 외할아버지
유년의 감수성과 태풍 속의 사춘기
화려한 동경 유학생의 잿빛 고독
정(情)으로 맺어 한(恨)으로 끝난 첫 결혼
여동생 옥희의 죽음
사랑과 미움, 행복과 절망이 뒤섞인 쫑쫑이 아버지
남편처럼, 친구처럼 딸을 지켜 준 어머니

천경자 연보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천경자의 삶과 예술 조명 강렬한 색채와 환상적인 이미지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천경자 화백의 생애 마지막 전시회가 될 ‘내 생애 아름다운 82페이지’가 3월 8일부터 갤러리 현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천경자 화백의 평전이 나왔다. 조선일보 정중헌 논설위원이 쓴 『천경자의 환상여행』이 그것. 지난 1976년 조선일보 기자로 처음 인터뷰한 이래 각별한 인연을 맺어 온 정 위원은 오래전부터 천 선생에 관한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던 차에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그의 평전을 쓰기로 하고 탈고했다는 것. 천 선생은 <미인도> 위작 사건에 충격을 받아 절필을 선언하고 뉴욕으로 간 이후에도 “작품을 위해 남은 생명을 불태워 갈 각오”라는 친필 편지를 보내올 정도로 정 위원을 아끼고 신뢰했다고 한다. 천 선생은 지난 2003년 뇌일혈로 쓰러져 현재는 거동조차 불편한 상태다. ▶천경자의 한(恨)과 고독은 세속적 탄식 아닌 창작의 원동력 이 책은 저자가 책머리에서도 밝혔듯이, 본격적인 평전이라고 하기보다는 저널리스트가 엮은 천경자 선생의 삶과 예술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천경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세간의 통설과는 거리가 있다. 무엇보다 천경자 선생이 한(恨)의 작가, 고독한 작가라는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 저자는 천 선생이 누구보다 인생을 축제처럼 산 팔자 좋은 화가라고 말한다. 천경자 선생의 한과 고독은 세속적 탄식이 아닌 창작의 원동력이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그의 한은 슬프고 어두운 게 아니라 화사하고 밝다고 말한다. 피맺힌 가슴속 응어리가 아니라 아름답고 화려한 감정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그동안 천 선생의 화업이 정한(情恨)·고독·슬픔 같은 감성적 접근, 상징적 주제와 환상적인 색채 같은 수사적(修辭的) 접근, 또는 동양화니 채색화니 하는 장르나 재료적 접근으로 경도된 감이 없지 않았다”며 이제는 그러한 틀이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통시적이고 종합적인 평가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슬프다, 화려하다, 섬뜩하다, 환상적이다 하는 감성적 시각 못지않게 왜 그가 꽃을 그렸고, 꽃은 그에게 무엇이며, 어째서 그는 마녀 같은 눈동자의 여인을 형상화했으며, 무엇을 찾아 지구를 몇 바퀴 도는 스케치 기행을 했는지 그 실체를 밝혀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천경자의 슬픈 전설은 49페이지로 끝났다 이를 위해 저자는 ‘천경자 다시 보기’를 시도한다. 천 선생이 자서전과 화제(畵題)로 즐겨 쓴 ‘내 슬픈 전설’은 49페이지로 끝났다면서 그의 일생은 한판 굿처럼 신명이 넘쳤고 늘 구경꾼이 몰리는 축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한다. 약값도 없어 여동생을 저 세상으로 보내고 첫 결혼 실패, 유부남과의 사랑 등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고통 속에서 충격적인 소재와 탁월한 묘사력, 치밀한 구성의 뱀 그림 <생태>로 세상과 정면 승부함으로써 인습과 매너리즘에 빠진 화단에 일대 경종을 울리고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 천 선생의 대담한 시도는 그가 단순히 한의 노예가 아님을 보여 준다는 것. ▶채색과 풍물로 일군 독창적 화풍, ‘천경자풍’ 또 천경자 하면 으레 동양화가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천경자 선생은 동양화·서양화 경계가 필요없는 독창적인 화풍을 일구어 낸 작가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천경자만큼 세계를 누비며 미지의 문명과 인간의 삶, 그리고 동식물과 태양이 어우러진 자연을 두루 섭렵하고 다큐멘터리적인 작업을 남긴 화가도 흔치 않을 것이라면서, 천경자 선생은 스케치북 하나 들고 현장의 진실을 담기 위해 사하라 사막에서 아마존 정글까지 누빈 끝에 붓 하나로 지구촌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그린 그의 풍물화는 따뜻한 손맛이 있고 감정이 묻어나 누가 봐도 감흥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는데, 그것은 현장의 아우라가 있고 현장에서 잡아낸 진실의 힘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 1924년 외조부를 그린 <조부>가 제22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한 이래 2003년 몸져눕기까지 붓을 놓지 않았던 천경자 선생의 화력을 저자는 크게 두 시기로 나눈다. 1969년을 기점으로 꽃과 인물을 주로 한 채색화 시기와 그 이후 세계를 기행하며 스케치해서 그린 풍물화 시기가 그것이다. 저자는 채색과 풍물화로 독창적 화풍을 일군 천경자의 작품 세계를 미술평론가 신항섭씨와 박래경씨의 말을 빌려 ‘천경자풍’이라 표현하면서 세밀한 스케치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원색에 흰색을 적절히 배합시킨 불투명의 과슈로 윤곽선이 드러나지 않게 꽉 채운 채색력은 다른 작가에게서 보기 힘든 천경堧愍독창적인 양식이라고 말한다. ▶불타는 예술혼으로 자신을 해방시킨 여자 한편 인간 천경자는 불타는 예술혼으로 자신을 해방시킨 여자라고 했다. 보통 여자들이 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기묘한 짓을 하곤 하는 것도 그가 유치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해방시켜 자기만의 감성 세계에 솔직해진 탓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천경자 선생의 인간적 면모를 그려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예술가로서 자신의 세계와 인간으로서의 삶, 그 모든 것을 그림과 글을 통해 다 털어놓고 살았다는 것, 집시 같은 방랑벽을 가졌다는 것, 영화를 좋아하고 꽃을 즐겨 그렸으며 자신을 연출할 줄 아는 멋쟁이였다는 것 등은 말할 수 있다면서 독자적인 예술 세계와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천경자 선생의 삶과 예술을 그의 글과 그림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중헌

*정중헌* 조선일보 논설위원으로, 1946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다. 1969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문화부장을 지내는 등 문화부 기자로 37년간 활동하며 미술·영화·연극·방송 분야를 취재했다. 한국영화평론가 회장과 한국방송비평회 부회장을 지내며 평론 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한 문화관광부 문화비전 2000위원회 위원, 한일문화교류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 초대 위원을 지냈다. 서울예술대학,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등에 출강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저서로 『우리 영화 살리기』, 『한국 영화 100년』(공저), 『산실의 대화』(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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