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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CEO들의 달걀 세우기

최영익 지음
나무와숲

2006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07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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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1MB)
ECN 0102-2018-000-00285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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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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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남부럽지 않게 살던 저자가 불모지나 다름 없는 벤처기업 전문 변호사로 독립하여 벤처기업의 법률 자문을 해주면서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것을 상세히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여느 벤처 관련 책들과는 달리 법률가의 눈으로 본 벤처기업과 벤처기업가들의 장`단점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 역시 그 당시로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분야에 의욕과 열정만을 가지고 뛰어든 또 한 명의 벤처기업가였다. 법조계에서 전통적으로 선배 변호사들이 종사하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주위 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잘 나가는 직장 그만두는 모험을 서슴지 않았던 것이다. 따라서 그의 글에는 그 자신 벤처 창업자로서 느끼거나 바라는 점들도 적잖이 스며들어 있다.

이 책에는 대다수의 벤처기업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업상 계약에 있어서의 법률적 자문을 소홀이 하는 경향에 대해 저자는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 사전에 법률 자문을 받아 계약서를 작성했더라면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일을 법률 자문료 몇백만 원 아끼려다 수천만 원, 수억 원을 날리는 기업들이 적잖이 있기 때문이다. 벤처기업은 그 특성상 성공의 불확실성에서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 때문에 대박과 쪽박이라는 양면성을 잠재적으로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했기에 벤처 CEO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머리말

1 벤처라는 정글 속으로

2 룸살롱 접대비와 법률 자문료

3 실제로 이사회를 한다구요!

4 제2의 벤처 붐을 꿈꾸며

후기

법률가의 눈으로 들여다본 벤처업계의 속살 벤처기업 전문 변호사가 벤처기업의 법률 자문을 해주면서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것을 책으로 묶어냈다. 『불쌍한 CEO들의 달걀세우기』가 그것. 그동안 벤처기업에 관한 책들은 많이 나왔지만 법률가의 눈으로 본 벤처기업과 벤처기업가들의 속살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그 자신 당시로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분야에 의욕과 열정만을 가지고 뛰어든 또 한 명의 벤처기업가였다. 당시 법조계에서 전통적으로 선배 변호사들이 종사하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주위 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잘 나가는 직장 그만두는 모험을 서슴지 않았던 것이다. 따라서 그의 글에는 그 자신 벤처 창업자로서 느끼거나 바라는 점들도 적잖이 스며들어 있다. 안타까운 기업 법률 문화 사실 그는 남들이 들으면 부러워할 정도의 높은 보수와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는 잘 나가는 법률회사의 파트너 변호사였다. 그런 그가 좋은 보수가 보장되는 직장 생활을 과감히 접고 벤처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법률회사를 차린 것은 지난 2000년 봄. 당시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던 벤처기업들의 새로운 시도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5000년 역사에서 몇 손가락에 꼽힐 수 있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자못 거창한 느낌에 그 자신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착을 옆에서 지켜보고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충분히 예견되었듯이 그 길은 꽃길이 아닌 가시밭길이었다. 황사 바람 휘날리는 그해 봄, 그는 바바리코트 자락 휘날리면서 하루에 두세 곳, 많을 때는 서너 곳씩 돌아다니며 법률 자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업 법률 문화는 전통적으로 소송이 일어나기 전에는 변호사에게 일을 의뢰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대기업들조차 그랬으니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벤처기업들이 소송이라도 걸리면 모를까 사전에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받을 리 없었다. 그러다 보니 안타깝게도 사전에 법률 자문을 받아 계약서를 작성했더라면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일을 법률 자문료 몇백만 원 아끼려다 수천만 원, 수억 원을 날리는 기업들이 있었다. 그런가 하면 룸살롱에 가서 술값으로 150만원은 거침없이 쓰면서도 한 달 법률 자문료 50만원이 아까워 법률 자문을 못 받겠다는 벤처기업가도 있었다. 벤처라는 정글 속으로 들어가 보니 그가 처음 들어가 본 벤처업계는 한마디로 정글이었다. 습하고 온갖 식물로 가득 차서 위를 쳐다봐도 하늘을 보기가 쉽지 않은 아마존 정글이 떠오르는 곳이었다. 우리나라의 유수한 교육기관을 졸업했거나 외국의 명문대학을 마친 이들이 전혀 부끄러움 없이 회사 또는 타인의 지적재산이나 부를 자신의 것과 동일시하거나 투자자나 거래처를 속이려고 드는가 하면, 가공 매출과 끼워넣기를 밥먹듯이 하고 법률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약속을 헌신짝처럼 무시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밤새워 연구개발하느라 늘 벌겋게 충혈된 눈을 달고 살고,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해 달라면 눈을 반짝이며 열변을 토하고, 전 직장에서 받던 임금의 반만 받고서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기도 했다. 문제는 남들처럼 비싼 술을 마신 것도, 좋은 사무실에서 좋은 가구 갖춰 놓고 호사를 부린 것도, 회삿돈으로 좋은 차량 장만해서 타고 다닌 것도 아닌데 사업에 실패한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 일찍 사업을 접었다면 행복한 축에 속한다. 투자자들의 압력 때문에, 그리고 회사 채무에 대해 연대보증 서준 것 때문에 도저히 회사 문을 닫지 못하는 불쌍한 CEO들도 많다는 것. 벤처기업을 창업한다는 것은 사업을 짧게는 2~3년, 길게는 4~5년 정도 해보고 성공 가능성이 없어 보이면 바로 접는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우리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업자가 판단하기에 문을 닫아야 한다고 느낄 때 문을 닫을 수 있는 것이야말로 ‘모험기업’의 특징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벤처기업이 발흥할 수 있었던 것도 모험기업의 본질에 충실한 틀과 인식을 사회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벤처업계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벤처 거품이 사라진 지금, 벤처라는 말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아니 냉소적이기까지 하다. 물론 성공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벤처기업가들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벤처기업에 투자했던 많은 이들이 투자금을 모두 날린 탓이다. 올해 제2의 벤처 붐을 일으키겠다는 야심찬 계획 아래 정부가 벤처기업 활성화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벤처기업인들의 성공과 실패를 자양분으로 삼아야 우리 사회 발전 그러나 벤처기업은 기업가 정신의 보고(寶庫)이자 새로운 기업지배구조의 시험장이라는 것만으로도 육성해야 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이 책을 쓴 최영익 변호사는 말한다. 사회의 활력을 유지시키고 고양시키는 데 기업가 정신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스스로 긴장을 만들어내고 미지와 불확실성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가들이 많은, 그리고 이런 모험가들의 성공과 실패를 자양분으로 삼을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는 사회야말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사회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밖에도 자유로운 출퇴근과 밤샘으로 상징되는 벤처업계의 속내와 벤처로 돈벌었다는 변호사 이야기, 현금 대신 주식 지분을 받고 법률 자문 해주었을 때 야기되는 문제, 대개 문제가 발생한 뒤 법률 자문을 요청하는 까닭에 꼬일 대로 꼬인 문제를 푸느라 골머리 썩인 일, 기록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탓에 필요한 자료가 없어 외국인 투자가 무산된 이야기, 투자가들과 창업자들의 미묘한 관계, 주주 중시 경영이 뿌리내리게 된 배경, 벤처캐피털의 공과(功過), 일하기 힘든 여성 벤처기업가 이야기, 최근 논의되고 있는 패자부활제 등이 구체적인 예들과 함께 저자의 재미있고도 생동감 넘치는 글솜씨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벤처사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자영업이든 새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 설령 사업을 하지 않고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한번 읽기를 권한다. 반드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영익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서울대 법대 재학중인 1985년 사법고시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육군 법무관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1991년부터 1994년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Kim & Chang) 변호사로 일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워싱턴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다시 귀국하여 1996년부터 2000년 독립하기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 파트너 변호사로 일했다. 그가 주로 한 일은 금융 관련 법률 자문. 기업 인수 및 합병, 국제무역 및 국제투자, 증권 및 금융, 지적재산권 및 기술 라이센싱이 그의 전문 분야다. 또한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전략과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 미 국무성-한국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차세대 정치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벤처기업 전문 법률회사인 법무법인 우일아이비씨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한국과학기술원과 이화여대, 숙명여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미국 뉴욕 주 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이자 변리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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