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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아름답다

권은정 지음
나무와숲

2006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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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18MB)
ECN 0102-2018-800-00285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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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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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21」에 '권은정의 휴먼포엠'을 연재한 인터뷰 전문기자 권은정이 지난 몇 년간 인터뷰해 온 글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한겨레 21」, 「오마이뉴스」와 「참여사회」 등에 연재된 글을 비롯 영국 런던 통신원 시절에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유명, 무명을 떠나서 이 시대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문장으로 다루고 있다.
1
김군자.누에고치 속의 여인
김남식.아직도 7교시는 계속됩니다
김성수.장미를 든 남자
정연주.시대를 물고 오는 비둘기
박원순.모두가 주인이 되는 그물코 세상을 꿈꾼다
김용익.의료제도를 고치는 의사
박경서.'해피 박'은 맹물만 마시네
박래군.낮은 데로 임하소서
차병직.직선의 사나이
황종익.'아, 저 손! 내가 붙여 준 그 손'

2
세상을 읽어 주는 남자.강운구
내겐 여전히 분노와 슬픔이 살아 있다.이철수
불혹의 나이에 다시 찾아 나선 화가의 자리.홍성담
'가비오따스'를 찾아서.황대권
'나는 누가 뭐래도 안동 사람'.임세권
노동계의 새로운 희망 '3번 시다'.전순옥
'우리 남편한텐 농담도 못해요'.노재열
'전화 노이로제에 걸렸어요'.김의숙
약이 사람의 생명보다 비싸서야.김상덕
마음의 쓰레기도 치웁니다.남 일
엄마보다 더 강한 수녀 엄마.이정자
우리는 고등학생 시민운동가.안양고 NGO 탐구반 아이들

3
오평원.사나이 주먹이 운~다
노들 장애인 야간학교 학생들'나가는 걸 허락해 주세요, 네'
조훈환.전병과자의 진실 게임
주정자.절망' 커트해 드릴까요'
장강환.여행은 인생이다!
최경자.청소가 재밌다, 정말!
이봉숙.따뜻한 사람들, 고달픈 사람들
노경희.죽은 돈을 살려 드립니다
변준옥.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차처럼
정상모.헌책을 싸게. 단연코 거부한다!
노한철.황금색 들판이 잘 어울리는 남자
최재호.야자수가 된 소나무

4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을 잘 아는 남자.박노자
청소부와 사학자.로버트 모렐
노병은 죽지 않는다, 젊어질 뿐이다.댄 존스
나는 동티모르로 가는 버스 운전사.톰 하일랜드
가슴으로 자연을 찍는 사람.체리 알렉산더
진정한 열정, 살아 있는 외교.에이드리언

책소개
인생을 정직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아름답다. 비록 그의 삶이 고단하다고 해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그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을 때는 더 그러하다. 아무리 술수가 난무하고 세상이 험하고 각박해졌다고 해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하다. 각자 지향하는 바는 조금씩 다르다 해도 이들이 자기가 딛고 있는 현실에 굳게 뿌리박고 이 사회를 힘차게 이끌어 가는 동력인 것만은 틀림없다. 그들이 있어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참여사회> 편집위원이자 인터뷰 전문기자인 권은정씨의 『그 사람이 아름답다』는 바로 이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만나고 있으면 가슴 밑바닥에서 뭔가 뜨거운 느낌이 솟구쳐 오르는 사람, 만나고 있으면 이 사람과 이웃인 게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 이 사람이 있어 든든하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에는 비교적 널리 알려진 유명 인사들도 있지만 세상에 처음으로 이름 석 자가 알려지는 그런 사람들도 많다. <한겨레 21>과 <참여사회>, <오마이뉴스> 등에 실렸던 내용을 다듬어 새롭게 펴냈다. 그 가운데는 필자가 한겨레 런던 주재 통신원으로 활동할 때 만난 외국인의 이야기도 몇 편 실려 있다.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들의 이야기
이 책 1부는 일본군 위안부 김군자 할머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갖은 우여곡절 끝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김 할머니의 고달픈 인생 역정은 우리 가슴을 저리게 한다. 몇 번이나 죽으려고 약을 먹었으나 결국 죽지 못했던 그의 슬픈 삶은 우리의 아픈 역사가 한 개인의 삶에 얼마나 견디기 힘든 상처를 남겼는지를 새삼 되돌아보게 한다. 그런 김 할머니가 자신의 전 재산이랄 수 있는 5천만 원을 선뜻 부모 없는 고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내놓았다. 그런가 하면 일제 시대부터 교단에 섰던 김남식 할아버지의 친일 행위를 반성하는 뼈아픈 자기 고백은 우리의 버려진 양심을 일깨운다. 그의 아름다운 참회는 지금도 회기동 일대를 매일 청소하며 이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성공회대 총장 김성수 주교, 한겨레 워싱턴 특파원이었던 정연주 현 KBS 사장,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 의료개혁에 앞장섰던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김용익 교수, 산재로 손가락을 잃은 노동자들의 든든한 벗이 돼주고 있는 안산 두손병원 황종익 원장 등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랄 수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2부에는 사진작가 강운구, 판화가 이철수, 화가 홍성담을 비롯해 생태공동체 꿈꾸는 황대권씨, 본관이 텃세 부리는 안동에서 당당히 ?나도 안동 사람?이라고 외치며 살아가는 안동대 임세권 교수, 영국 유학에서 돌아와 미싱공장에 취업한 전순옥 박사, 강정구 교수의 부인 노재열 교수, 조희연 교수의 부인 김의숙 선생님,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란 소식지를 내고 있는 환경미화원 남일씨, 엄마보다 더 강한 수녀 엄마 이정자 원장,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안양고 NGO 탐구반 아이들 등 좀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자 자기가 서 있는 자리에서 꿋꿋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옹골찬 삶이 실려 있다.

3부에서는 평범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의 밝고 기운찬 삶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어깨에 절로 기운이 솟는 것 같다. 청각장애를 딛고 미용사 자격증을 딴 주정자씨, 대형 마트에서 밤새워 일하면서도 청소가 정말 재밌다며 웃음을 잃지 않는 최경자씨, 하루 3천 통의 우편물을 배달하느라 일요일도 없이 생활하는 비정규직 집배원 이봉숙씨, 맛없는 과자에 한이 맺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마침내 성공한 명훈제과 사장 조훈환씨, 트럭 운전과 막노동을 해 번 돈으로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다니는 장강환씨, 찢어지고 불에 탄 돈을 거의 신기에 가까운 솜씨로 짜맞추어 어려운 사람들의 시름을 덜어 주는 한국은행 노경희씨,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카트를 끌고 기찻간을 오가는 홍익회 변준옥씨 등이 바로 그들이다.

4부에서는 ?한국 사람보다도 한국을 더 잘 아는 남자? 박노자 오슬로대학 한국학 교수를 비롯해 38년간 초등학교 청소부를 하다 정년퇴직한 사학자 로버트 모렐, 앰네스티 역사상 최고령 상근자 댄 존스, 어느 날 동티모르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고 동티모르 독립운동에 앞장서게 된 버스 운전사 톰 하일랜드, 국제환경사진대회에서 대상 받은 사진작가 체리 알렉산더, 살아 있는 외교의 전형을 보여주는 영국대사관 이등서기관 에이드리언 등 외국인 6명의 범상치 않은 삶이 펼쳐진다.

책속으로
그는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훈춘에서 일본군에게 따귀를 맞아 고막이 터진 것을 치료도 못하고 그냥 살아온 탓이다. 막내 동생은 애 많은 집에서 애보기로 고생을 워낙 많이 한 데다 남의집살이 중에 열병을 앓아서 두 귀 모두 들리지 않는다. 배우지 못했으니 편지가 무슨 소용 닿으리. 남들은 사흘이 멀다 하고 나누는 전화, 핸드폰에 온갖 통신 시설을 달고 다니는 이 시대이건만 자매에게는 없느니만 못한 물건이다.
―<누에고치 속의 여인(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김군자)> 중에서

그는 자신의 정년 퇴임식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한 사람이다.
'저는 민족반역자입니다. 저는 일제 시대 때 우리 한글을 말하지 말라고 아이들한테 가르쳤고 일본을 위한 전쟁에 나가라고 독려하는 말을 했습니다. 제가 그러고도 이제까지 교단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해방 직후 반민족 처벌이 있었다면 저는 분명 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저는 이런 부끄러운 삶을 살았지만 여러분은 자랑스런 교사로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7교시는 계속됩니다(전직 교사 김남식 할아버지)> 중에서

그는 환자의 얼굴은 기억하지 못해도 손을 보면 기억하는 수가 많다. 병원 직원들과 회식을 하러 갔는데 옆자리에서 보내는 것이라면서 고기 접시가 들어왔다. 쳐다보니 누군가 알은체를 하는데 그는 미안하게도 얼굴이 기억나지 않았다. 그 사람이 손을 번쩍 들어 보이고 나서야 그는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
'아, 저 손! 내가 붙여 주었던 손!'
―<'아, 저 손! 내가 붙여 준 그 손'(안산 두손병원 황종익 원장)> 중에서

무술인에게도 나름대로 애로가 있다.
'우리는 싸우면 안 됩니다. 싸우다가 맞으면, 저런 엉터리, 폼만 잡더니 별거 아니라고 손가락질하고, 때리면 운동하는 놈이 사람 잡는다고 난리를 피우니 그저 싸움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지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 '우리 5단 이상은 사람 팼다간 살인미수예요. 살인미수.'
그는 엄중하게 덧붙였다. 사나이 '주먹이 운다'는 말이 비로소 이해가 되었다.
―<사나이 주먹이 운~다(특공무술 일산 도장 오평원 관장)> 중에서

정말이지 전병과자를 만드는 조훈환씨는 아무런 노하우가 없는 사람이다. 있는 것이라곤 그저 마음뿐. 재료를 듬뿍 넣는 마음.
'재료를 넣을 때는 계산기 없이 해요.'
계산기를 두드리면서 과자를 만들라치면 '손이 알아서 약게 두드리니' 맛있는 과자를 못 만들기 때문이다.
―<전병과자의 진실 게임(맛없는 과자에 한이 맺힌 명훈제과 조훈환 사장)> 중에서

일단 인상부터 막힘이 없어 보이는 최경자씨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산다는 주의다. '우리처럼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고, 기술도 없는' 사람들, '이 나이 아줌마'가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것 아니냐는 말이다.
―<청소가 재밌다, 정말!(결코 쉬지 않는 여인, 대형 마트 할인점 청소반장 최경자)> 중에서

'일요일에 쉬면 그 다음 월.화요일까지 너무 힘드니까 모두들 차라리 일요일에 일하는 게 마음 편한 거죠. 결국 자기가 맡은 구역의 것은 혼자 해야 하니까요.'
집배원들은 아무리 일이 '눈처럼 쌓여도' 옆 동료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다. 인심이 사나워서가 아니라 누가 누구를 도와줄 수 없는 처지다.
―<따뜻한 사람들, 고달픈 사람들(하루 3천 통의 우편물과 싸우는 비정규직 집배원 이봉숙)> 중에서



☞ 저자 소개
저자 권은정
<참여사회> 편집위원이며 인터뷰 전문기자, 저술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영어교육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대학 강사와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적십자에서 일하다 영국으로 건너가 1990년대 내내 <한겨레>와 <한겨레 21>의 런던 주재 통신원으로 활동했다. 옥스퍼드의 세인트 클레어 국제고등학교에서 한국문학 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귀국 후 <한겨레 21>에 연재된 ?권은정의 휴먼포엠?으로 인터뷰 전문기자의 성가를 높였다. <한겨레 21>과 <참여사회> 외에도 <샘터>, <샘이 깊은 물>, <들숨날숨>, <보그 코리어>, <함께걸음>, <사이버 참여연대>, <오마이 뉴스> 등에 글을 실어 왔다. 이 시대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주로 다룬 그의 글은 따스한 감성과 유려한 문장으로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국의 교육제도와 교육문화에 관한 <젠틀맨 만들기>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그녀가 나를 만나기 전>, <타인의 아이들>, <행복 육아>, <시몬느 베이유>(근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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