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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아프리카

조세프 케셀 지음 | 유정애 옮김
서교출판사

2013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8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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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58MB)
ISBN 9791185889849
쪽수 2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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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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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에서 펼쳐지는 휴먼 드라마!
프랑스의 최고 문학상인 '아카데미 프랑세스 상'을 수상한 조세프 케셀의 대표작『소울 아프리카』. 출간 50년, 작가 사후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작가가 케냐, 우간다,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오지 곳곳을 취재하고 여행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소재로 삼아 가족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아프리카의 최고봉 킬리만자로에서 살아가는 암블로시 국립공원 관리자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갈등을 입체적으로 묘사하였다. 경이로운 대자연의 풍광,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수많은 야생동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수려한 문체로 펼쳐진다.

'피가로' 신문에 연재될 때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소설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프랑스 중학교에서 함께 읽고 분석하는 고전으로 추천되고 있으며, 기성세대는 청소년 시절에 읽었던 가장 인상 깊은 작품으로 손꼽는다. 2003년에는 프랑스 TV 채널 2에서 영화로 제작해 방영하기도 했다.
들어가기 전에

1부
1~14

2부
15~29

조세프 케셀 연보
옮긴이의 말

15~19P
나는 동아프리카 여행을 막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 동안 나는 케냐, 우간다, 탕가니카, 키부 등지의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따라 달리면서 이런 장면들을 흔하게 목격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하지 않았다.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가는 것들뿐이었다. 우리가 타고 있는 자동차 소음에 질겁한 동물 무리들이 재빠르게 움직여 뿔뿔이 흩어져 달아났기 때문이다.
운 좋게도 야생동물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그들을 염탐할 수 있는 아주 짧은 순간이 있기는 했다. 그러나 대부분 아주 멀리, 그것도 숨어서만 관찰할 수 있었다.
나는 자유롭고 순수한 생명들이 무성한 수풀 속에서 뛰놀면서 보여주는 세계를 열광과 흥분, 욕망과 절망이 교차되는 이상한 감정에 빠져 관찰했다. 나는 기억조차 할 수 없는 아주 어린 시절에 느끼고 꿈꾸던 낙원을 다시 되찾은 것 같았다. 나는 그 낙원의 문턱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문을 넘어 서지는 못했다.
갑자기 사람들을 만나면서, 욕구불만이 생기면서 이 세상이 처음 시작될 때부터 있었던 신선함과 순진무구함이 가득 찬 세계에서는 과연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를 보고 싶은 욕구-나를 떠나지 않는 집요한 욕구였다-가 일었다.
그래서 유럽으로 돌아가기 전에 나는 케냐 국립공원 중 한 곳을 경유하기로 작정했던 것이다. 이곳은 매우 엄격한 규칙을 준수하면서도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제 삶을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을 자연 그대로 보호하고 있었다.

이제 그 동물들이 눈앞에 놓여 있는 것이다.
경계와 불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종(種)이나 류(類), 과(科) 단위로, 두려움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그들은 무리지어 있거나 떼로 모여 있었다. 또 어떤 것들은 줄줄이, 또 어떤 것들은 옹기종기 모여 미처 표현할 수 없는 안식 속에서 서로 뒤섞이고 합쳐지고 있었다. 그들은 물가의 휴식을 누리면서 덤불숲과 그들 자신과 더불어 새벽 여명과 평화를 맛보고 있었다.
동물들이 있는 곳은 내 오두막에서 좀 떨어져 있었다. 때문에 아쉽게도 그들이 움직이는 동작이나 그들이 이루고 있는 색상의 조화 따위는 선명하게 구분되어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동물 수가 수천 마리에 이르고 온갖 종류의 동물들이 나란히 이웃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들은 삶의 순간들을 두려움이나 서두름 없이 유유히 지내고 있다는 사실 역시 알 것 같았다.
가젤을 비롯해 영양, 기린, 누, 얼룩말, 코뿔소, 물소, 코끼리 등 이 모든 동물들은 대체로 한 자리에 붙박이로 있었다. 그러나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기도 하면서 자유롭고 여유롭게 움직였다.
아직 부드러운 태양은 킬리만자로 정상을 층층이 덮고 있는 만년설 봉우리를 비스듬히 비추고 있었다. 아침의 미풍 역시 마지막 남은 구름들과 장난이라도 치고 있는 듯했다. 여전히 남아 있는 안개로 약간 누그러진 빛깔의 초원과 물가에는 형형색색의 동물들, 이를테면 콧방울이나 코를 가진 것들, 옆구리 털색이 어두운 것들, 또는 황금빛 또는 줄무늬가 있는 것들, 뿔이 곧거나 뾰족한 것들, 또는 활처럼 굽거나 육중한 것들 등 온갖 종류의 동물들이 제각각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거대한 아프리카라는 산에 걸린 한 폭의 선사시대 벽화를 연상케 하는 풍요로운 광경이었다.
나 자신 언제 어떻게 테라스를 빠져나와 걷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미 자제심을 잃은 상태였다. 인간의 시대에 앞서 있었던 동물들이 나를 불러낸 것 같았다.
나는 나무들과 덤불로 이루어진 수풀 장막을 따라 뚫린 숲속의 빈터에 나 있는 오솔길을 걸어갔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꿈 같은 광경이 변하거나 흩어지지 않은 채 고스란히 눈에 들어왔다. 조금 후에는 더욱 선명하게 나타났다.
나는 한 발자국씩 내디딜 때마다 서로 구분되는 다양한 동물 무리들을 비롯해 그들의 섬세한 모습과 역동성을 더 잘 관찰할 수 있었다. 털북숭이 영양들, 무시무시한 얼굴을 가진 물소들, 견고한 가죽의 코끼리 떼 모습이 한층 뚜렷하게 보였다.
모두들 풀을 뜯고 물을 마시면서 이 수풀에서 저 수풀, 이 웅덩이에서 저 웅덩이로 여유롭게 돌아다녔다. 나는 계속해서 숲을 뚫고 나아갔다.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아카데미 프랑세스’ 수상작가의 대표작!
출간 이후 프랑스에서만 700만부 이상 팔린 슈퍼 밀리언셀러!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처럼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는 책!
프랑스에서 영화로 제작!

◎ 생동감 넘치는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의 서사시

프랑스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명성과 비중에 비해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조세프 케셀의 대표작인『소울 아프리카』가 서교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이 소설은 작가가 케냐, 르완다,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오지 곳곳을 취재하고 여행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소재로 한 수작이다. 소설가 겸 신문기자, 리포터로 평생 글을 쓰며 살았던 케셀은 야생동물들의 낙원 ‘암보셀리국립공원’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의 모습과 심리상태를 아주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아울러 광활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풍광과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무리를 지어 노니는 유유자적한 모습을 수려한 필치로 써 내려간다.

◎ 기계화와 물질주의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신선함을 주는 명작
『소울 아프리카』는 출간 이후 지금까지 프랑스에서만 700만부 이상 팔린 책으로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아카데미 프랑세스 상’을 수상한 케셀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일간지 ‘피가로’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초판이 간행됐을 때, 수 많은 신문의 서평란을 오르내리며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주인공과 사자, 코끼리, 코뿔소 등을 비롯한 야생동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우리를 상상 속에나 있을 법한 태고세계로 이끈다. 이들이 엮어가는 이야기들은 기계화와 물질주의에 찌든 현대인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처럼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는 명작
『소울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의 대초원과 야생의 밀림 속 분위기가 매우 환상적으로 그려진다. 여기서는 푸드득 하고 날짐승이 날고, 저기서는 얼룩말들이 무리를 지어 뛰어 다니는 소리, 치타가 새끼들을 위해 사냥하는 모습 등은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처럼 우리를 단 몇 시간만이라도 복잡한 일상을 잊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만든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줄곧 프랑스 청소년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명작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청소년 시절 읽었던 책 중 가장 인상 깊은 작품으로 손꼽고 있다.
◎ 조세프 케셀의 문학과 작품세계
작가는 아르헨티나 출신 프랑스 소설가 겸 신문기자로, ‘프랑스 아카데미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의 문학적 특징은『기수들』,『소울 아프리카』에서 보듯이 인간의 심리와 자연에 대한 세밀한 묘사, 현장감 넘치는 필치가 압권이다. 그는 1922년, 첫 작품『붉은 초원』을 발표한 이후 무려 50여 편의 소설을 출간했는데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또 그는 생전에 작가 모리악, 로랭가리 등 수많은 지성들과 교유하면서 프랑스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979년, 케셀 사후 그를 기리는 ‘조세프 케셀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 추천사

『소울 아프리카』는 피가로 신문에 연재됐던 소설로 케냐의 암보셀리를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다. 이 소설은 프랑스 문학사에 그 명성을 높이 올린 조세프 케셀이 인간과 자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심도 있게 써내려간 대표작이다. 그는『기수들(원제:Les Cavaliers)』과『그림자 군단(원제:Armee des Ombres)』을 비롯하여 무려 58권의 문제작을 발표한 작가로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작품이 바로 이 소설이다. 1958년 처음 출간됐던『소울 아프리카』는 케셀이 아프리카 곳곳을 취재하고 여행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소재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다. 하지만 단순히 그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은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자락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의 꿈과 사랑, 갈등을 입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아울러 광활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풍광과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무리를 지어 노니는 유유자적한 모습을 수려한 필치로 써 내려간다.
초판이 간행되었을 때,『소울 아프리카』는 신문의 서평란을 오르내리며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프랑스와 유럽은 물론 미국의 일간지에 기고한 비평가들은 이 책이 기계화와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현대인에게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소울 아프리카』는 출간 즉시 지식인층에게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출간한 지 1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일반인에게까지 알려지기 시작했다. 평소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들도『소울 아프리카』가 주는 놀라운 이야기에 매료됐다. 10대 청소년들이 빠져들었다. 또 20대 청년들도 열광하기 시작했다. 도서관 사서는 이 책이 서가에 꽂힐 틈이 없을 만큼 대출이 쇄도하자 추가 주문을 하기도 했다. 자연을 사랑하는 환경 전문가들은『소올 아프리카』는 인류가 보존해야 할 가치 있는 기록이라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 초?중등학교 선생님들에 이어 고등학교 선생님들도 이 책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시작했다.
『소울 아프리카(원제:Le lion)』는 2003년 프랑스 TV 채널 2에서 영화로 제작돼 방영되었다. 이 소설은 출간된 지 5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프랑스의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필독도서로 추천하고 있는 책으로,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 요아킴 케셀(시인, 문화 평론가)

[아마존 북 리뷰어 추천 서평]

★놀랍고도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부드럽고 격렬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소설(P.max)
★내가 처음으로 진지하게 읽었던 책, 나의 청소년기에 큰 감명을 준 작품(antony)
★열 살짜리 소녀 파트리샤와 라이언 킹 사이의 특별한 우정을 발견하게 된다. 놀라움, 열정, 복잡한 감정들(Latour07)
★이 책은 나에게 세 가지 삶의 교훈을 주었다: 존중, 관대, 그리고 사랑(Poitier)
★나는 이 책이 쏙 마음에 들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책이다(La Chaussee st Victor)
★이 작품은 기계화와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F. Jerome)
★나는 이 소설을 읽으며 처음으로 상상 속 여행을 즐겼다. 책을 펼치는 순간 킬리만자로 자락에 도착한 느낌을 준다(neelzchrist)
★중학교 독서 프로그램에 들어있는 소설로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책이다(Muriel)
★너무 놀랍다! 소설 속에 묘사되는 아프리카의 풍경은 나를 그곳으로 초대하는 것 같다(Patricia)

작가정보

저자(글) 조세프 케셀

아르헨티나 출신 프랑스 소설가 겸 신문기자로, ‘프랑스 아카데미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평생 글을 쓰며 살았다. 그는 러시아계 유대인 의사였던 부친을 따라 10세 이후 파리로 이주해와 정착했다. 16세가 되던 1915년 소르본 대학 고전 문학부를 졸업한 케셀은 17세 때부터 ‘라 리베르테’, ‘르 피가로’ 등 유명 일간지에 글을 쓰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종군기자 및 레지스탕스로 맹활약한 그는 종전 후 언론계로 복귀한다. 이어 그는 아일랜드 혁명, 건국 초기의 이스라엘, 베를린, 사하라, 러시아 등지를 순회하며 취재하기도 했다. 그는 계속해서 아프리카, 미얀마,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며 자신의 최대 걸작인「기수들Les Cavaliers (1967)」을 ‘리베르테’지에 연재한다.
케셀은 첫 소설「붉은 스테프 La Steppe rouge」를 1922년에 발표한 다음 「포로들 Les Captifs」과「소울 아프리카 Soul Africa」로 아카데미 프랑세스 문학상(Grand Prix du roman de l'Academie francaise)을 수상했다. 그는 생전에 58여 편의 작품을 발표했는데 작품마다 문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1979년, 케셀 사후 그를 기리는 ‘조세프 케셀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그의 작품 중
소설『낮의 미인Belle de jour』은 1967년에,
소설『그림자 군단L'Armee des ombres』은 1969년에,
소설『기수들Les Cavaliers』은 1971년에,
소설『상 수시의 지나가는 여자La Passante du Sans-Souci』는 1982년에,
소설『소울 아프리카』는 2003년에 영화로 제작되었다.

[연보]
조세프 케셀: (소설가, 저널리스트, 리포터, 레지스탕스, 종군기자, 모험가)
1898년 1월 31일~1905년 아르헨티나 클라라에서 출생하여 유년기를 보냄.
1906년~08년 부모(아버지 사무엘 케셀은 리투니아계 유대인으로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남미에서 의료 활동)를 따라 러시아 오렌부르그로 이주.
1909년~ 프랑스, 니스 마세나 중학교, 파리의 루이 르그랑 고등학교 졸업.
1914년:간호 담가병으로 군복무.
1915년:파리 소르본 대학 문학학사. 17세 데비 주르날 신문사 외교정치 담당 기자.
1916년:국립연극예술학교, 콘세르바퇴르 연극배우로 활약. 처녀작 〈승무원〉을 집필.
1916년 말: 포병으로 자원입대 이후 공군으로 1차 대전에 참여. 조종사로 복무. 종전 후 프랑스 국적 취득. 이때 전 세계를 두 번이나 일주한 상태.
1922년:첫 단편집 〈붉은 스?〉을 갈리마르에서 출판
1923년:〈승무원〉 출간(갈리마르) 사막의 바람 출간.
1924년:〈패자의 캠프, 또는 5월 11일의 비평〉 출간(갈리마르)
1925년:〈레스토랑에서의 만남〉, 〈맹인들의 왕〉, 〈마리 드 코르크〉, 〈인민 경찰 서장의 기억 출간.
1926년: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상 수상. 〈3인승 비행기〉, 〈마크노와 그의 유대 여인〉, 〈10월의 수확〉, 〈포로들〉 출간
1927년:〈사랑의 대지〉, 〈왕자들의 밤〉, 〈금간 술잔. 이상한 크리스마스〉, 〈치미는 분노〉, 〈천국으로 가는 길에 있는 로마의 거리〉 출간.
1928년:조르주 쉬아레, 오라스 드 카르뷔치와 르 그랭과르지 창간. 〈캘리포니아의 부인들〉,〈낮의 미인〉, 〈비밀스런 파리 사람들〉, 〈인간의 법칙〉, 〈시베리아의 밤들〉 출간.
1931년:〈은총〉 출간.
1932년:〈명백한 행운〉, 〈최하층〉, 〈침대열차〉, 〈몽마르트 언덕의 밤〉, 〈잔인한 밤들〉, 〈노예시장〉 출간.
1934년: 〈순수한 마음들〉, 〈행운의 아이들〉〈내가 알았던 남자, 스타비스키〉, 〈승무원의 휴식〉 출간.
1935 1940년: 프랑스 레지스탕스 운동에 참가. 〈잃어버린 한 발의 총알〉 출간.
1936년:〈낙천적인 행인〉 출간.
1943년: 레지스탕스 투사들에게 바치는 소설, 〈그림자 군단〉 집필.
1937년:〈자바의 장미〉 출간.
1939년:〈메르모즈〉 출간.
1942년:〈페탕 부사령관은

서울 출생으로 덕성여대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파리 8대학 여성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파리 3대학 프랑스 비교문학 박사논문과정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보들레르, 여자 그리고 신』,『말해봐, 너 이거 좋아하니』,『존재하지 않았던 학교』,『댄스』,『나의 아버지의 총』, 『개미 - 말의 가치를 일깨우는 철학 동화』,『열두 살 소령』,『천일일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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