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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정욱진 지음
서교출판사

2009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5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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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50.44MB)
ISBN 9791185889986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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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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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퀸즈 한인천주교회의 창립자 정욱진 신부의 영성 에세이, 『오늘 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저자가 미국 뉴욕 퀸즈 한인천주교회에서 20여 년간 사목하며 신자들을 위해 선포한 에세이 형식의 강론 '이 주일의 강론'을 주제별로 편집하여 묶은 것이다. '특별 수록'에서는 김수환 추기경의 특별 강론으로 담고 있다. 저자의 선종 10주기를 맞이하여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조선 중기의 실학자로, 한국 천주교 설립의 선구적 역할을 한 정약종의 후손으로, 1964년 미국으로 와 재미교포를 위한 사목을 하면서, 김대중 등 민주 투사의 영적 지도사로 활동했다. 그리고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한인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은 참된 후원자였다.
1. 암흑 속에서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2. 쉽게 믿을 수는 없을까?
3.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4. 용서받지 못할 죄인도 없고 용서가 필요 없는 사람도 없다
5. 특별수록

김수환 추기경 특별 강론/최기복 신부(철학박사/전 인천가톨릭대학 학장)강연문 / [추천사] 변기영 몬시뇰(한국 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성지 전담/ 한국 천주교회 창립사 연구원 원장)

▶ 정욱진 토마스 신부 10주기 추념 영성 에세이, 국내 출간

미국 뉴욕 퀸즈 한인천주교회의 창립자요, 재미 가톨릭 교포사회의 대부였던 정욱진 토마스 신부 서거 10주기를 맞이하여 서교출판사에서『오늘 하루를 마지막 날처럼』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정욱진 신부가 뉴욕 퀸즈 성당에서 20여년간 사목하며 신자들을 위해 말씀을 선포하였던 <이 주일의 강론>을 묶어 발간한 것이다. 원래 이 영성 에세이는 정욱진 신부가 재미 교포 사목을 하면서 선포했던 주옥같은 말씀 <알고도 실행하지 않은 사람들>외 128편을 모아 엮은 책으로, 지난 1986년에 미국 뉴욕에서 출간되어 미주 한인 교포 사회에서 널리 읽혀졌다. 그 후에도 <이 주일의 강론> 집필은 정욱진 신부 은퇴시까지 계속되어 많은 자료들이 축적되었다.

▶ 매일 매일을 하느님 뜻에 따라 살았던 정욱진 신부의 육성 담겨진 책

추모위원회(회장: 한경수/레오)는 20여년 전 출판되었던 초판본의 내용을 간추리고, 그 후의 강론들을 대폭 보완하였다. 여기에다 미국 한인 가톨릭교회의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김수환 추기경의 귀한 특별 강론과 강연문을 찾아 수록하고 ‘성 정하상 바오로 퀸즈 한인 천주교회 헌당 기념’ 축사를 해 주었던 최기복 신부(전 인천가톨릭대학 학장)의 강연문도 함께 책속부록으로 전재하였다. 한국천주교회사상 가장 빛나는 순교선열의 후예로서 항상 근검, 소박하면서 매사에 열과 성을 다해 모든 이들의 사표가 되신 정 욱진 신부를 추모하면서 그가 생전에 쏟았던 참 신앙에 대한 육성을 담아 영원히 기리고자 한다.

▶ 정욱진 토마스 신부의 이력과 그 신앙의 궤적

정욱진 신부는 조선조 중엽 실학사상의 태두이자 한국 천주교 설립의 선구적 역할을 한 정약종, 약용 선생의 6대손이며, 또 한국 천주교회 대표적 순교자의 한 분인 정하상 바오로 성인 집안의 5대손이기도 하다. 그는 1919년 12월 경기도 용인군 묘현면에서 태어나 서울 소신학교를 거쳐 일본 도쿄 상지대학 철학과를 졸업(1945년)한 뒤, 1947년 10월 28일 노기남 주교 주례로 수품하고 1993년 현직에서 은퇴, 선종(1997년 7월 12일)하여 뉴욕 롱아일랜드 소재 St. Charles Cemetary에 안장되었다. 정욱진 신부는 서울 명동성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도림동 성당 주임, 서울 계성여자중고교, 서울 소신학교와 안성 안법중고교의 교장 등을 역임했다. 1964년 도미하여 은퇴할 때까지 30여년간 뉴욕지역 한인 이민 교포사목에 심혈을 기울였다.

▶ 미국 뉴욕 성 바오로 정하상 퀸즈 한인천주교회의 모습

정욱진 신부는 1973년 미국 뉴욕 퀸즈에 한인천주교회를 창립하였다. 이 교회는 처음 20여 세대로 시작하여, 그 후 2,000여 세대 7,000명이 넘는 신도를 포용하는 큰 성당으로 성장하여 명실상부 재미 한인 성당 중 대표적인 교회로 발전하였다. 뉴욕 퀸즈 한인천주교회는 3명의 1.5/2세 성직자를 양성배출하고, 매년 100여 명 이상의 영세입교자를 내는 등 영성사목활동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토요한글학교’와 ‘하기 한국학교’의 개설, ‘신용협동조합’의 창설 운영, ‘무료교포건강진단’ 실시 등 이민정착과 교포사회의 내적 발전을 위한 사회봉사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다.

▶ 인권주의자 목자였던 미국에서의 정욱진 신부

김영진 신부(원주교구 구곡 성당 주임)의 증언에 따르면 정욱진 신부는 1964년 도미한 후 재미교포 사목을 하면서, 미국으로 망명한 김대중 씨 등 민주 투사들의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신 치하의 암울한 조국 민주화를 위해 거침없는 목청을 높인 인권주의자 사제였다. 뿐만 아니라, 사목현장에서 소외되고 이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한인들을 위해 영신적, 물질적 도움을 아끼지 않은 참된 후원자요, 목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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