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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두 여인

한국문학사 작은책 시리즈 2
홍상화 지음
한국문학사

2018년 09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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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61MB)
ISBN 9788987527703
쪽수 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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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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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두 여인』은 「능바우 여인」과 「동백꽃 여인」이라는 두 편의 소설을 담고 있다. 「능바우 여인」은 정년퇴직한 남편과 그 곁에서 변함없이 ‘품위’를 지켜온 부인의 이야기이고, 「동백꽃 여인」은 뒤늦게 만난 한 노부부의 애틋하면서도 우아한 이별과, 이별 이후에 벌어지는 추악한 일들을 대비시킨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노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특히 여성의 현명함을 부각하고 있는데, 작가의 말처럼 전쟁과 같은 엄청난 파괴력을 내포하고 있는 시대의 탐욕 앞에서도 꿋꿋하게 본래의 우아함과 단아함을 지키는 두 여인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기성찰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작가의 말
능바우 여인
동백꽃 여인
작품해설 소설의 도덕적 상상력과 예술성 / 우한용

그 당시 매일 새벽 호텔방으로 인삼 꿀차를 가져다준 그 여자의 남편은 현재 은행 부행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나, 자기는 지점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하여 아침마다 보험회사 주부영업사원으로 일하는 며느리를 차로 출근시켜주는 처지가 됐고, 하물며 자식으로부터 야간 경비직을 맡으라고 은근히 강요당하는 현실에 놓여 있다. 그렇다고 성환 씨는 아내를 탓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p.19)

그런데 이제 와서 그런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남편의 자존심이 용납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거기다가 일생 동안 저축했던 돈을 주저 없이 아들의 사업밑천으로 대주고, 사업에 실패한 아들에게 통사정을 하다시피 하여 집에 들어와 같이 살게 한 남편 입장에서는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이제는 오히려 아들 부부가 그런 자신을 반평생 살아온 아파트에서 내쫓는다고 남편이 섭섭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p.20)
능바우 여인들의 지혜는 그들의 남편에게도 슬기롭게 적용되었다. 젊은 여자와 도시 여자에게 주책없이 마음을 빼앗긴 남편이, ‘알고도 모른 체’하는 그들의 지혜 속에서 젊음이 힘을 잃고 돈이 떨어지면 가장의 품위를 잃지 않고 가정으로 돌아오게 해주었다.(p.22)

그녀가 돌아온 현실은 혐오스러웠다. 야간 경비직을 남편에게 제안한 아들과 그 제안으로 괴로워할 남편의 모습이 또다시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심 여사는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가장 품위 있었던 결혼식이 단숨에 추락했듯이, 그렇도록 단란했던 자신의 가정이 자칫 한순간에 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녀로서는 결코 그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 순간 며칠 전 딸네 집에 가사도우미가 필요하다며 소개를 부탁한 친구 생각이 떠올랐다. 심 여사는 결혼식이 끝난 뒤 그 친구에게 연락하기로 마음먹었다.(p.29)

도만석의 출신 배경은 어떠했는가? 어떻게 최소한의 정의감과 윤리감각마저도 버리게 되었는가? 그를 출세시킨 인생철학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돈의 위력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각료로 입각하기까지의 출세 과정은 어떠했는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면 20세기 말을 전후한 한국 사회상에 대한 설명이 될 수도 있었다. 한마디로 도만석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전설적 인물이라 할 수 있었다.(p.32)

할머니가 노년을 맞이해 그러한 고육이 또 다른 여자인 어머니에게 넘어가면서부터 젊은 시절의 고생한 기억을 담뱃불로 불사르셨으리라. 그래서 노년이 능바우 여인들에게 찾아올 때쯤이면, 나쁜 기억은 담뱃불로 태워 버려지고 젊은 시절의 미소만 남아 있게 마련이었을 것이다. 언제나 지워지지 않는 할머니의 미소처럼…….(p.41)

사위가 병실을 나간 후 곧이어 아내가 들어왔다. 군중 속에서의 움츠림, 잠자리의 지루함, 지나친 여유가 주는 막막함으로 다가올 거라 생각했던 자신의 은퇴생활을 놀랍게도 여행이 주는 행복감, 기다려지는 어두운 밤, 그리고 느긋한 여유에서 오는 즐거움으로 바뀌게 한 여자, 바로 4년 전에 재혼한 아내였다.(p.66)

아내가 일어나 그의 몸을 감싸 안았다. 낙화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아니 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동백꽃…… 그 동백꽃을 가슴속에 품고 있는 여자가 바로 아내였다.
“당신은 동백꽃과 같은 여자요. 낙화가 더 아름답듯이 당신은 내가 죽은 후 더 아름다운 삶을 살 거요.”(p.90)

그러나 그 한 달은 홍숙진 여사에게 더없이 귀중한 시간이었다. 그 한 달의 첫날 홍숙진 여사가 “다른 부부가 1년 사는 것을 우리는 하루에 살아야 해요”라고 남편의 귀에 속삭였듯이, 실제로 그 순간부터 홍숙진 여사는 남편과 둘만의 하루하루를 다른 부부의 1년처럼 보냈다.(p.91)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약속할 것이 있어요. 당신이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했던 그 몸은 아주 유용하게 쓰일 거예요. 1년 전 당신 어머니를 보내면서, 그리고 오늘 당신을 보내면서 한 가지 느낀 것이 있어요. 종말이 선고된 삶의 나머지를 가치 있게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이제 그렇게 할 자신이 있어요. 사람들은 그런 일 하는 이들을 호스피스라고 하지요.’(pp.98-99)

그 순간 홍 여사의 눈앞에는 빈소에서 문상객을 맞은 지난 사흘 동안의 일이 주마등처럼 흘러갔다. 한 장면 한 장면 흘러가면서 홍 여사는 숨이 멎을 듯한 고통을 느꼈다. 홍 여사 자신의 시선을 애써 피하는 세 아이들과 사위의 시선…… 사위의 잦은 들락거림…… 큰며느리를 제외한 그들끼리의 잦은 숙덕거림…… 빈소에서 슬픔에 젖은 조문객을 맞으면서도 그들은 끊임없이 음모를 꾸미고 있었고, 그 음모의 결과가 가압류임을 홍 여사는 알 수 있었다.(pp.102-103)

“나와 당신이 몰랐던 어머니들의 이야기”

얼마 전 출간한 『전쟁을 이긴 두 여인』에 이어 홍상화 작가의 소설 『우리들의 두 여인』을 ‘한국문학사 작은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소개한다. 『전쟁을 이긴 두 여인』이 60년 분단의 상흔을 비롯한 세상 모든 아픔을 그러안고 이 땅을 살아 숨 쉬는 곳으로 회복시키는 여성들의 모습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라면, 『우리들의 두 여인』은 전쟁처럼 엄청난 파괴력을 내포하고 있는 이 시대의 물적 탐욕을 슬기롭게 극복한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저속한 상업주의와 껍데기뿐인 화려함에 정복당하지 않는 두 여인의 모습은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를 되물으며 공감과 감동의 길로 이끌 것이다.

현실의 굴레에 정복되지 않고 모든 걸 감싸안는 두 여인의 삶에서 진실을 보다

‘한국문학사 작은책 시리즈’ 제1권 『전쟁을 이긴 두 여인』에 이어 출간된 『우리들의 두 여인』은 「능바우 여인」과 「동백꽃 여인」이라는 두 편의 소설을 담고 있다. 「능바우 여인」은 정년퇴직한 남편과 그 곁에서 변함없이 ‘품위’를 지켜온 부인의 이야기이고, 「동백꽃 여인」은 뒤늦게 만난 한 노부부의 애틋하면서도 우아한 이별과, 이별 이후에 벌어지는 추악한 일들을 대비시킨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노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특히 여성의 현명함을 부각하고 있는데, 작가의 말처럼 전쟁과 같은 엄청난 파괴력을 내포하고 있는 시대의 탐욕 앞에서도 꿋꿋하게 본래의 우아함과 단아함을 지키는 두 여인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기성찰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능바우 여인」의 주인공 ‘성환 씨’는 은행 지점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한 뒤 사업에 실패한 아들 부부를 불러들여 같이 사는 처지다. 성환 씨는 “성삼문과 같은 고매한 인격으로 역사에 기록된 선비를 선현으로 모시는” 능바우 출신으로, 출세에 목매어 아부를 떨거나 물욕에 눈멀어 비리를 저지르는 인간상과는 전혀 거리가 먼 인물이다. 아들이 제안한 ‘건물 야간 경비직’을 받아들일지 말지 고민 중인 그에게 가장 마음에 걸리는 사람은 바로 그의 부인 ‘심 여사’다. 심 여사는 남편 성환 씨의 시선을 통해 자존심이 매우 강한 인물로 표현되지만, 무엇보다 야간 경비직을 놓고 고민해야 하는 남편의 심정을 더 걱정하는 여인이다.
작품 속에서 성환 씨는 보험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하는 며느리를 돕기 위해 친구이자 전직 장관 출신인 도만석을 만나는데, 그는 성환 씨와는 전혀 다른, 뇌물수수 등 온갖 비리로 돈과 명예를 거머쥔 출세지향적 인물이다. 그러나 성환 씨가 오랜만에 만난 도만석은 뇌졸중의 여파로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 다 아무 쓸데없는 것들이야”라는 도만석의 말처럼, 작품은 돈과 명예를 좇는 탐욕의 허망한 끝을 보여주고 있다. 품위를 목숨처럼 여기던 심 여사 또한 오랜 고민을 끝내고 친구 딸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기를 결정한다. 성환 씨가 야간 경비직을 받아들이고 심 여사가 가사도우미 일을 선택한 것은 결코 품위를 저버리는 일이 아니다. “우리 이제 시간 나면 영화도 보고 맥주집에도 가요”라는 심 여사의 말처럼, 그럴듯한 자리에 앉아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발버둥치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소박하고 평범한 삶이 더욱 진정성 있는 삶이라고 작품은 말한다.

척박한 삶을 풍요롭게 일구는 두 여인에게서 우리들의 희망을 읽다

「동백꽃 여인」은 죽음을 맞이한 인간이 삶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사랑과 신뢰, 종교와 신앙, 문학과 진실 등 가볍지 않은 화두를 던진다. 작품은 폭력 남편과 헤어지고 자기가 낳은 자식과 떨어져 사는 고통 속에 살다가 뒤늦게 재혼한 뒤 동반자의 사랑을 알게 된 ‘홍숙진’이라는 한 여인이 삶의 의미를 확인하고 새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 속에서 교수 정년을 앞두고 열두 살 연하의 홍숙진 여사와 재혼한 ‘정문호 씨’는 폐암 진단을 받고 병원 침대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남편의 간호에 헌신하는 부인 홍 여사는 정 교수와 재혼한 후 병석에 있는 시어머니를 돌아가실 때까지 극진히 모신 바 있어 가족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두 사람은 뒤늦게 만난 사랑에 감사하며 자신들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안타까워한다.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진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홍 여사에게 감동한 정 교수는 부인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치한 유언을 남기고, 두 부부는 남은 시간 동안 사랑과 종교, 인생에 대해 생각을 나누며 조용한 이별을 맞는다.
그러나 정 교수의 품격 있는 최후와 달리, 홍 여사를 기다리는 것은 남편 자식들의 천박함이었다. 부친의 영정 앞에서 시신 기증을 비난하고 새어머니 홍 여사에게 양도한 아파트의 재산권 행사에 욕심을 부리는 등 물적 욕망의 아수라장이 펼쳐지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홍 여사는 그 탐욕의 아수라장에 휘둘리지 않고 고고하게 자신이 갈 길을 선택한다.
「능바우 여인」에서 보험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하는 현실주의자 며느리를 심 여사의 대립항으로 설정하고 있다면, 이 작품 「동백꽃 여인」에서 홍 여사의 대립항에 놓여 있는 인물은 정 교수의 자식들이다. 이야기와 소재, 또는 상징으로써 윤리의식을 드러내는 것이 소설의 한 역할이라면, 두 작품에서 나타나는 대립 구도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윤리의식이 좀 더 잘 드러나게 해주는 탁월한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작품이 드러내고자 하는 윤리의식이란 다름 아닌, 탐욕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삶을 자부하는 것이다. 문학평론가 우한용은 작품해설에서 “윤리의식의 가장 기본적인 가닥은 삶에 대한 적극적인 긍정에서 출발한다. 삶이 가치 있고 아름답다는 깨달음 혹은 그러한 감각의 획득이 윤리의식의 바탕이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윤리의식이 작품 속에서 우리 곁에 있는 두 여인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이슬 머금은 꽃을 바라보며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 푸른 산을 유유히 넘어가는 흰구름을 바라보며 이승에 생명을 받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가를 경탄하는 것, 날개 부러진 새가 파닥이는 것을 보고 눈물짓는 그러한 감성이 윤리의식의 출발점이다. 폴 발레리의 말대로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그런 감각이 살아 있어야 삶의 방법을 모색할 수 있고,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지를 생각할 수 있다.”(작품해설 「소설의 도덕적 상상력과 예술성」 중에서)

작가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희생을 통해 가깝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감싸안고 용서하는” 것이 그 옛날 한국 여성이 선택한 삶의 방법이며, 그것이 바로 현대 한국을 만든 원동력이자 미래의 희망이라고 말한다.
이렇듯 「능바우 여인」과 「동백꽃 여인」작품 속의 두 여인은 우리들의 척박한 삶의 영토를 풍요롭게 일구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살 만한 곳이라는 희망을 불어넣는 존재들이다. 다층적으로 조합된 도덕적 상상력과 날렵한 문학적 장치가 조화롭게 잘 빚어진 『우리들의 두 여인』은 우리들을 삶의 진실 앞에 우뚝 서게 함으로써 진한 문학적 감동 속으로 이끌고 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홍상화

저자 : 홍상화
저자 홍상화는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거쳐, 1989년 장편 『피와 불』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작품을 영화로 각색하여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각본상을 수상했다. 소설 『거품시대』는 조선일보에, 『불감시대』는 한국경제신문에 연재되었으며, 장편소설 『피와 불』(『꽃 파는 처녀』로 개작) 『사랑은 길을 잃지 않는다』 『사람』(『나는 새를 위한 악보)』로 개작) 『거품시대』(전 3권) 『디스토피아』 『신?한국의 아버지』, 소설집 『우리 집 여인들』『전쟁을 이긴 두 여인』 등이 있다. 2005년 소설 「동백꽃」으로 제12회 이수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장편 『피와 불』은 일본 도쿠마문고에서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문예지 『한국문학』 주간과 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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