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팀장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

김승용 지음

비전코리아 2011년 09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12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회사를 일류로 만드는 귀신 같은 팀장의 리더십!

어느 기업이든 팀장이 육성되지 않고 역량을 100% 발휘하지 못하면 위태로워진다. 그리고 팀장은 사장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팀도 성과를 올리고, 회사도 번창하며 나아가 팀장 자신도 성공한다. 저자는 30, 40대의 유능한 팀장이 40, 50대의 성공한 CEO가 된다고 조언하며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유능한 팀장이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부하직원을 둔 팀장으로서 직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팀장이 숙달해야 할 여러 가지 테크닉과 자기계발에 관한 심층적인 내용을 기술한다. 또한 팀장의 역할, 조직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요인, 리더십 발휘의 기본조건, 능력 있는 팀장의 조건, 새로운 경쟁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팀장의 조건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아울러 자기 회사의 사장과 원활히 의사소통 하는 팀장의 자세와 사장한테 해서는 안 되는 것들, 그리고 부하팀원을 이해한 다음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방법과 부하팀원에게 해서는 안 되는 것들도 알려준다. 이렇게 팀장(리더)이 반드시 숙달해야 할 여러 가지 테크닉을 전수하는 이 책은 30대 초보팀장은 물론, 40대 선배팀장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 승리하는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제1장 팀장들이여! 리더십을 발휘하라
사장의 경영방침을 이해하라
회사의 경영 장애물을 제거하라
사장과 진심으로 일심동체가 되라
기업개혁의 선두에 서서 혁신하라
의식개혁을 통해 시대변화에 대응하라
회사가 문제라는 인식을 버려라
조직관리에서 프로팀장이 되라
업무개혁에 창조적인 팀장이 되라
칼과 칼집을 갖추고 열정을 쏟아라
농사짓는 자세로 스스로 육성하라

제2장 능력 있는 팀장의 조건
프로팀장은 최고의 프로페셔널이다
창조적인 방법을 찾아 개혁한다
플러스 발상으로 자기개혁에 나선다
작은 일에도 최대한 관심을 기울인다
마무리 작업으로 끝맺음을 확실히 한다
자신에 대한 비판을 배짱 있게 받아들인다
항상 창조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고객만족과 기대에 최대한 부응한다
자기능력 계발과 자기도전에 철저하다

제3장 팀장! 새로운 경쟁시대가 왔다
회사의 경영전략을 읽어야 살아남는다
묵묵히 일만 해서는 잘린다
팀장 자신의 상황을 뒤돌아보라
나만은 살아남는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충성심만 있는 팀장은 사표 써라
팀장! 수난시대를 극복하라
자신과 관계없는 일은 확실히 거절한다
실패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한다
약속을 철저히 지켜 신뢰를 얻어라
사장과는 '거울의 법칙'을 적용한다
회사의 경쟁력은 팀장에게서 나온다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제4장 사장과 사귀는 올바른 팀장의 자세
사장의 진정한 모습을 파악하라
사장의 개성에 최대한 맞춘다
자기를 쓰지 않으면 손해라고 강조한다
설득력을 갖추고 항상 호언장담한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기능력 이상의 일에는 머리를 숙인다

제5장 사장한테 해서는 안 되는 10가지
사장에게 무능하다고 말한다
족벌 친척의 지위를 위협한다
다른 회사의 사장을 취켜세운다
비전이 없는 회사라고 말한다
종종 그만둔다고 말한다
항상 입바른 원칙만 주장한다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파별을 만든다
돈과 지위만을 노골적으로 요구한다
언제나 "내가, 내가!"라는 태도를 취한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태도를 싹 바꾼다

제6장 부하팀원을 움직이는 방법
부하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지 말라
잘할 때까지 시키고 책임을 물어라
성공했을 때 상승무드를 타게 하라
관찰하는 감각능력을 향상시켜라
상사를 즐겁게 하는 것이 일이라고 가르쳐라
부하의사직을 두려워하지 말라
부하와의 싸움에서는 이겨야 한다
비즈니스는 결과를 내야 한다고 가르쳐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기한을 지키게 한다
기본의 중요성을 반복하여 강조하라
유능한 부하를 잃지 않는 팀장이 되라
'조용한 중간리더'의 조건을 갖추어라

제7장 팀장이 부하팀원에게 해서는 안 되는 습관
부하의 인격을 무시하는 언행
업무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
부하에게 일할 의욕을 주지 못한다
부하를 지도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부하의 눈치를 보고, 지시명령이 불명확하다
매너 및 예절교육을 게을리한다

제8장 사장한테 인정받는 팀장이 되는 조건
귀찮은 일이라도 고맙게 인수하라
자기 능력에 맞는 보수를 요구하라
나에게 투자해 달라고 당당하게 말하라
사장의 문제 친척과는 당당히 싸워라
사장에게 사적인 지원을 받지 않는다
사장에게 장래의 비전을 보여주어라
때로는 일부러 사장에게 실패시켜라
사장의 변덕스러움에 신경쓰지 않는다
사장의 약점을 덮어주고 보강한다
사장의 말을 통역하고 정리해준다
사장에게 자신의 생각을 세뇌시켜라
우선 사장에게 노라고 말하라

제9장 변화를 주도하는 팀장이 성공한다
스스로 책임지는 팀장이 되라
믿을건 자신의 능력뿐이다
회사의 위기 떄 팀장의 진가가 평가된다
도전정신을 가지고 플러스 점수를 받아라
자기계발을 위한 경영공부에 열중하라
평론가가 아닌 행동하는 팀장이 되라
다양한 업무경력을 쌓아 경력을 관리하라
리더십을 갖추려면 상황에 따라 유연하라
자기평가 관리를 잘하는 팀장이 성공한다
확실한 목표를 세운 후에 자기계발하라

출판사 서평

“30대에 유능한 팀장이 40대에 성공한 CEO가 된다!!”
최고의 회사를 만드는 팀장 리더십의 결정판!


“팀장이 귀신같아야 팀원의 능력이 오르고 회사도 성공한다!”

회사와 CEO를 움직이는 주인공은 바로 팀장이다.

많은 기업들이 성과급과 연봉제를 축으로 한 팀제를 운영하면서 이른바 팀장 전성 시대를 맞고 있다. 이러한 팀제는 심지어, 복지부동의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공무원 사회에서나 소규모 업체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만큼 팀장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팀제 변화의 이면에는 그림자도 함께 존재한다. 그것은 직장 경험이 많지 않고 나이도 30대 초반으로 다소 어린 초보팀장이 많다는 점이다. 이른바 30대 팀장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 초보팀장들은 경험도 부족하지만, 팀장이라는 직책 때문에 상사나 회사로부터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심지어 권한보다 책임이 더 앞선다고 말할 정도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팀장이 귀신같아야 팀원도 움직이고 회사도 번창한다는 점이다. 진정으로 회사와 CEO를 움직이는 주인공이 바로 팀장이다. 그래서 팀장은 두말할 나위 없이 조직을 관리하는 진정한 리더이다. 따라서 팀장은 무엇보다 조직관리의 프로가 되어야 성공한다.
그렇다면 팀장은 팀 즉 조직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성화해야 하는가. 팀장의 조직관리 대상은 부하직원, 자금, 업무, 그리고 매출목표이다. 생산적인 조직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기업목표를 알기 쉽게 부하직원들에게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부여된 조직목표와 개인목표를 납득시키면서 리드해야 한다. 그런 뒤 이를 토대로 업무를 할당하고 부하들의 협력을 이끌어내어야만 팀의 목표달성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팀장은 팀원과 조직은 물론, 팀장 자신도 관리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관리이다. 주어진 일과 시간을 불필요하게 낭비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시간이 한 곳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컨트롤해야 한다. 흔히 시간을 제압하는 사람은 비즈니스의 승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팀장은 위기관리에도 프로가 된다. 그래서 팀장은 위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도 중요하다. 팀장이 위기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업무에 정통해야 하며, 정보감각이 뛰어나야 한다.

이 책은 부하직원을 둔 팀장으로서 직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팀장이 숙달해야 할 여러 가지 테크닉과 자기계발에 관한 심층적인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어느 기업을 막론하고 팀장이 육성되지 않고 팀장 자신들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지 못한다면 회사는 분명 위태로워진다. 무엇보다 팀장은 사장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팀의 업무에 임해야 한다. 그래야 팀도, 회사도 번창하고 자신도 성공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팀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리더)들이 반드시 숙달해야 할 여러 가지 역량(테크닉)을 강조하는 팀장들을 위한 경영 실무서이며, 팀장 리더십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30대 초보팀장은 물론, 40대 선배팀장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총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팀장들이여! 리더십을 발휘하라
이제 팀장은 기업의 임원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회사와 사장의 경영방침이 무엇인지 간파해야 한다. 팀장은 더 이상 개인이 우선시 되는 팀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영방침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팀장이 유능한 팀장이다. 또한 모든 조직에는 항상 장애물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내부의 적이다. 결국 조직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제거해야 한다. 여기서 제거되어야 할 내부의 적은 조직 내에 도사리고 있는 책임전가, 통제불능, 무사안일, 소통불가 등이다.

제2장 능력 있는 팀장의 조건
비즈니스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그 일을 통하여 돈을 버느냐 못 버느냐이다. 그만큼 회사는 프로페셔널의 집합체이며 팀장은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처럼 경쟁과 실적의 결과는 평생 자신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능력 있는 팀장은 항상 창조적 아이디어로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시작과 끝이 항상 긍정이며, 난관을 당당하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제3장 팀장! 새로운 경쟁시대가 왔다
이제 묵묵히 일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진급이 되던 시대는 지났다. 기업들은 저마다 인센티브 제도니 승진시험제도니, 선택정년제도니 하면서 소위 실력과 능력 위주로 평가하고 있다. 더욱이 팀장은 급변하는 경쟁시대에서 조직 안팎으로 자신이 기업전사임을 자각해야 한다. 또한 항상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문적인 특기를 계발해야 한다. 이것이 시대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능한 팀장의 조건이다.

제4장 사장과 사귀는 올바른 팀장의 자세
무엇보다 팀장은 회사의 이념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자기 회사의 사장을 이해하는 것도 팀장의 몫이다. 왜냐하면 팀장의 능력 발휘는 회사는 물론, 더 나아가 사장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비전의 공유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팀장은 중간 조정자로서 팀원과 사장 사이의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므로 사장의 심리와 취향을 잘 간파하고 상황에 맞고 조언하며 지시를 효율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제5장 사장한테 해서는 안 되는 10가지
사장과의 솔직하고 격이 없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회사의 성공을 좌우한다. 하지만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은 존재한다. 사장한테 해서는 안 되는 10가지를 정리했다. ①사장에게 무능하다고 말한다 ②족벌 친지의 지위를 위협한다 ③다른 회사의 사장을 치켜세운다 ④비전 없는 회사라고 말한다 ⑤종종 그만둔다고 말한다 ⑥항상 입바른 원칙만 주장한다 ⑦누가 봐도 알 수 있는 파벌을 만든다 ⑧돈과 지위만을 노골적으로 요구한다 ⑨언제나 “내가. 내가!”라는 태도를 취한다 ⑩마음에 들지 않으면 태도를 바꾼다

제6장 부하팀원을 움직이는 방법
팀의 성과는 팀장이 어떻게 부하팀원들을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다. 부하팀원에게 업무의 시간, 질, 량, 밀도 등을 타이트하지만 효율적이게 안배하다. 너무 느슨한 것은 오히려 효율성을 떨어뜨리니 경계해야 한다. 또한 일에 맞는 권한을 주되 대신 모든 권한에는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인지시켜라. 잘한 일은 부추겨주고 못한 일은 반성하게끔 만들어라. 업무의 매뉴얼을 인정하되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하라. 부하 팀원에게도 자신의 실수와 오류를 인정할 건 인정하는 도량을 가져라.

제7장 팀장이 부하팀원에게 해서는 안 되는 습관
사장과 마찬가지로, 팀장은 무엇보다 유능한 팀원을 잃지 말아야 한다. 팀장의 능력은 유능한 팀원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팀장이 부하 팀원에게 해서는 안 되는 게 있다. 절대 부하의 인격을 무시하는 언행을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업무성과와 부하의 업무성과를 구별하라. 의욕을 주지 못하는 말은 삼가라. 업무지시를 명확하게 하라. 부하 팀원에게도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


제8장 사장한테 인정받는 팀장의 조건
그럼 사장한테 인정받는 팀장은 과연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가? 하기 싫은 일도 기꺼이 응해서 해야 할 때가 있다. 사장이 이때를 결코 잊지 않는다. 정당한 보수를 원하되 그에 맞는 능력을 보여줘라. 자신과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자기계발 투자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라. 사장으로부터 개인적 지원을 받지 마라. 이것은 결국 미래의 늪이 된다. 사장에게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라. 사장의 변덕스러움을 따라가지 말고 자신의 입장을 설득력 있게 제안하라. 절대 사장의 약점을 들추지 말며 뒤에서 보조하는 역할을 하라. 사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세뇌시켜라.

제9장 변화를 주도하는 팀장이 성공한다.
존경받는 팀장은 부하와 회사의 실수를 먼저 책임지는 사람이다. 그 다음 잘잘못을 따지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제 업무적 능력을 우선시하는 팀장보다 시대를 읽고 인간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팀장에게 팀원의 마음이 움직인다. 그만큼 팀장은 외롭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믿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 팀장의 진정한 능력은 회사가 잘 나갈 때보다 어려움이 찾아올 때이다. 어려움은 밤안개처럼 다가온다. 그래서 팀장은 항상 경영을 공부해야하고 인간적 조직관리를 실천하며 평론이 아닌 행동으로 말해야 한다.

유능한 팀장의 조건은 따로 있다!

1. 회사의 경영전략을 읽어야 살아남는다
2. 팀원과 시장을 관찰하는 감각능력을 향상시켜라
3. Yes와 No를 명확히 하라
4. 팀원의 실수에 책임을 지되, 냉철한 충고를 아끼지 마라
5. 평론이 아닌 행동으로 말하라
6. 강력한 리더십을 갖추되, 상황에 맞는 유연성을 잊지 마라
7. 다양한 업무경력을 쌓으며 자기계발에 시간을 아끼지 마라
8. 사장의 변덕에 신경 쓰지 말며, 유능한 부하를 잃지 마라
9. 냉철한 이성을 가지되, 따뜻한 감수성으로 무장하라
10. 자신에 대한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실패를 또 다른 기회로 생각하라

작가정보

저자(글) 김승용

김승용

국방부 일본국 담당 분석관, 국가고시 연구학회 연구위원 등을 지냈으며, 신문사와 잡지사 편집국장 및 주간으로 활동했다. 삼성그룹, LG그룹 등 많은 대기업에서 마케팅과 인력관리에 대한 강연 활동을 해오면서 비즈니스와 인력관리 컨설턴트로 유명하다. 그는 시대와 기업을 혁신하는 성공 리더의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마케팅정보신문사’ 편집국장으로 있으며, 저서로는 《여자의 자리는 여자가 만든다》《이런 팀장이 회사를 살린다》《인맥이 사람을 움직인다》《유능한 사람은 이것이 다르다 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