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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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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6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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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9MB)
ECN 0102-2018-000-00262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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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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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성이 가야할 길!
컴퓨터화되고 프로그램화되는 사회에서 참된 인간 이성의 길을 찾는 방법을 설명한 책. 이성의 자리를 기계가 대신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기계, 컴퓨터에 관한 비판을 하고 책임과 용기를 지닌 이성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이성의 섬》에서 저자는 인간의 뇌는 단지 기억하고 추론하는 일뿐만 아니라 삶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가치를 판단하는 이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성의 자리를 기계가 대신할 수 없음을 주장한다. 또한 오늘날의 세계를 지배하는 수많은 전자장치와 인터넷이 군사적인 이유에서 개발되었으며 조작되고 재생산되는 그런 가치들에 사람들이 휩쓸려가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함을 비판한다.

그러나 인간은 존재하며 삶을 영위하는 세계에 대한 책임과 용기가 필요가고 실천하고 싸우는 개인은 고립과 억압에 대한 불안을 극복해야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것만이 이성의 대륙을 형성해 세상을 변화시킬거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선택한다
컴퓨터의 역사에 대하여
텔레비전과 인터넷
누가 책임을 지는가
베를린에서의 유년기
미국으로의 이주
다르다는 것
정확히 바라보기
이성의 섬
무력하다는 착각
이상상과 대세 추종주의
엘리자
인공지능의 신화
불멸성 기획
인간과 기계.
누가 누구를 이해하는가.
가상적, 상대적, 카오스적.
경험의 가치에 대하여.
컴퓨터와 예술.
종교로서의 자연과학.
매체 능력이란 무엇인가.
고유한 비판적 능력을 갖추기 위한 시간 갖기.
컴퓨터와 학교.
우선순위 정하기.
무엇을 할 것인가.
시민의 용기.

옮긴이의 글 | 이성의 섬, 고립을 넘어 이성의 대륙으로!

“자연과학에서 방법적인 것의 성화(聖化)를 통해 비양심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 누구도 바이첸바움보다 더 정확히 설명하지 못할 것이다.”
- 호르스트 에버하르트 리히터(Horst Eberhard Richter)

“저는 컴퓨터 비판가가 아니에요. ……컴퓨터를 비판하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어요. 저는 컴퓨터 비판가가 아니라 사회비판가예요.”
-요제프 바이첸바움

참된 이성은 책임과 용기에 있다
모든 것이 컴퓨터화되고 프로그램화되는 사회. 심지어는 인간의 두뇌와 생명까지도 프로그램화할 수 있다고 믿는 사회. 그것이 바로 21세기의 현주소이다. 그것이 과연 실현 가능하다 하더라도 인류에게 장밋빛 미래인 것일까?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제1세대들이 꿈꾸었던 미래는 바로 그런 것이었을까? 이 책의 저자 요제프 바이첸바움은 인공지능의 선구자에서 주요한 비판자로 극적 전환을 한 인물이다. 그는 컴퓨터가 가져다줄 편의와 이익을 결코 부정하지 않지만, 인간의 이성과 생명은 결코 기계가 아니며 기계로 대체될 수도 없다고 주장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인공지능의 또 다른 선구자들인 한스 모라벡, 마빈 민스키와는 다른 길을 걸은 사람이다. 그는 일종의 신 놀이에 도전하는 인공지능의 불멸성 기획을 비판하면서, 모든 것을 프로그램화할 수 있다는 믿음은 일종의 광기라고 단언한다. 따라서 그는 획일화되고 편파적인 세계에 대한 책임과 용기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고 말한다. 개인은 무력할 수밖에 없다는 무책임에서 벗어나 비록 아직은 외로운 ‘이성의 섬’에 불과할지라도 책임 있게 발언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만이 21세기적 전체주의에 경도되지 않고 인간 이성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은 이라크 전쟁을 기억하고 있다. CNN을 비롯한 세계의 주요 매체들이 날마다 전황을 생중계해준 까닭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방에 앉아서 마치 전쟁영화를 보듯 뉴스를 시청했다. 바이첸바움은 이렇듯 매체를 통해 진실이 왜곡되어 전달되는 현세계의 잔혹성과 끔찍함을 경고한다. 실제로 우리는 TV와 인터넷을 통해 날마다 ‘만들어진’ 진실들을 접한다. 거기에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무고한 생명은 더 이상 없고, 기호화된 전진과 후퇴, 승리와 패배만이 있을 뿐이다. 이러한 냉혹함은 전장에서도 계속된다. B52 조종사는 자동항법시스템에 의해 목표지점에 도착하고 폭탄을 투하하라는 프로그램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이 폭격기 조종사에게 폭탄 투하는 단지 시스템 내에서 버튼 하나를 누르는 일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에게는 저 아래 화염에 휩싸인 생명들 따위는 보이지 않는다. 안방에서 TV를 시청하는 사람이나 전장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는 사람이나 모두 실제 이성이 개입하고 판단하고 행동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이 문제는 바이첸바움이 일련의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는 까닭과도 맞닿아 있다. 마빈 민스키를 비롯한 인공지능 주창자들은 인간의 뇌가 단지 ‘살로 된 기계’일 뿐이며, 그런 의미에서 인간의 뇌에 버금가는 인공지능의 개발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바이첸바움은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인간의 뇌에는 단지 연산하고 기억하여 추론하는 일뿐만 아니라 삶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가치를 판단하는 ‘이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계는 결코 그럴 수 없다.
이성의 자리를 기계가 대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매체와 기계장치에게 가치 판단의 몫까지 넘겨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바이첸바움은 엄중하게 묻고 있다.

개인은 무력하지 않다
인공지능 프로젝트와 전쟁이 무관하지 않은 이유는 또 있다. 21세기를 지배하는 수많은 전자장치들이 대부분 군사적인 이유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월드와이드웹(인터넷) 또한 마찬가지다. 아마도 인공지능의 신화를 믿는 사람들은 기계가 전쟁터에서 아군의 생명을 보호해주게 될 거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거기에는 기계가 살상하게 될 생명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과학의 힘은 그런 의미에서 ‘가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거대한 정치군사적 프로젝트 속에서 조작되고 재생산되는 가치들에 우리가 휩쓸려가고 있다는 걸 인식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개인은 그저 무력한 존재일 뿐일까?
바이첸바움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그는 다만 개인들이 스스로 무력하다는 착각 속에서 자위하고 있을 뿐이라고 경고한다. 무력감을 인정하게 되면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거대담론과 거대권력에 대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투쟁이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존재하며 삶을 영위하고 있는 이 세계에 대한 책임감과 용기가 필요하다. 물론 그렇게 실천하고 싸우는 개인은 외로운 ‘이성의 섬’에 고립될지도 모르며, 더 나아가 세계를 지배하는 힘에 억압당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첸바움은 시민적 용기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고립과 억압에 대한 불안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민의 용기가 세상을 깊이 감동시키는 사건들과 연관해서만 입증될 수 있다는 것은, 널리 퍼져 있지만 괴롭게도 잘못된 믿음이다. 그 반대로 시민의 용기는 종종 사소한 상황에서 상당한 노력과 대가를 치러야 할 때가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직면해야 할 도전은 우리를 엄습하는 불안을 극복하는 데 그 본질이 있다. 우리가 직업적으로 계속 전진하는 것에 대한, 우리 위에 군림하며 권력을 지니고 있는 저들과의 관계에 대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세의 삶을 방해할지도 모를 모든 것에 대한 불안 말이다.”

이성의 외로운 섬이 세계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인정해야 한다. 이 세상은 0과 1로 이루어진 이진법의 세계가 아니며 선과 악이 극명하게 구분되는 이분법의 세계도 아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을 때, 우리는 획일화된 세계에 편입해 안주하고 싶어진다. 그 길은 안전하고 편안한 길일지 모르지만 결단코 진실의 길은 아니다.

이성의 섬이 이성의 대륙을 만든다
미국 작가 수전 손택은 《타인의 고통》에서 “특권을 누리는 우리와 고통을 받는 그들이 똑같은 지도상에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의 특권이 그들의 고통과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숙고해 보는 것, 그래서 전쟁과 악랄한 정치에 둘러싸인 채 타인에게 연민만을 베풀기를 그만둔다는 것, 바로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과제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다시 말해 무력한 감상보다 책임 있는 행동을 하기를 주문한 것이다.
이는 바이첸바움이 말하는 책임과 용기를 지닌 이성과 섬과 맞닿아 있다. 바이첸바움은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이성의 섬들이 지금은 외로운 처지일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거대한 이성의 대륙을 형성해 세상을 변화시킬 거라고 믿고 있다.

"하나의 집단이 다른 집단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고 그 집단과 접촉하게 된다면, 두 집단은 일종의 다리를 통해 서로 연결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비교적 커다란 섬 같은 어떤 것이 생겨날 거예요. 저는 점점 더 많은 섬이 연합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광기의 바다에 언젠가는 이성의 대륙을 형성할 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답니다."

바이첸바움은 우리가 편리함이라는 도구적 이점에 매몰되어 가치판단 없이 무언가를 선택할 경우, 어리석음과 광기와 무의미 등의 수많은 불합리가 양산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그는 이미 그 수많은 불합리에 맞서 비판적 성찰의 끈을 놓지 않은 이성의 대륙이 형성되고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노래한다. 어쩌면 바이첸바움의 희망은 2008년 6월 대한민국에서도 싹트고 있을지 모른다

작가정보

지은이
요제프 바이첸바움 Joseph Weizenbaum
1923년 베를린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난 바이첸바움은 1936년 히틀러의 독일 치하를 벗어나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1941년부터 수학 공부를 시작했으나 전쟁으로 인해 중단하고 입대했다. 이후 1950년경에 아날로그 컴퓨터를 처음 접한 것을 시작으로 웨인대학에서 디지털 컴퓨터를 만드는 데 일조했으며, 1955년에는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최초의 은행업무용 컴퓨터로 작업했고, 1963년에는 MIT의 컴퓨터공학 교수로 자리 잡았다. 1966년 그는 심리상담사가 고객 질문에 응답하는 과정을 본떠 만든 ‘엘리자(ELIZA)’라는 자연언어 해석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 연구 부문의 선구자가 되었다. 하지만 바이첸바움은 많은 사람이 이 프로그램을 지나칠 만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점차 인공지능의 구현에 대해 철학적 사유를 하기 시작했고, 이후 인공지능의 주요 비판자로 나서게 되었다. 특히 그는 1976년 발표한 대표작 《컴퓨터의 힘과 인간 이성Computer Power and Human Reason》에서 컴퓨터 기술의 양면성을 자신이 경험한 사례를 통해 상세히 기술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컴퓨터로 하여금 중요한 결정을 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 왜냐하면 컴퓨터에게는 동정심이나 지혜 같은 인간성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최근까지 베를린에서 광범위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해오던 그는 2008년 3월 5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군나 벤트 Gunna Wendt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벤트는 전시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뮌헨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의 선구자에서 비판자로 입장을 바꿔 오랜 세월 폭넓은 활동을 해온 바이첸바움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류를 해왔다. 이 책은 바로 그 10년 동안 바이첸바움과 나눈 대화를 통해 결실을 맺었다.

옮긴이
모명숙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석사)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수학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강사와 출판사 주간을 지냈으며, 현재는 번역을 본업으로 삼고 생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인슈타인의 그림자-밀레바 마리치의 비극적 삶》, 《렘브란트 마지막 그림의 비밀 》, 《요헨의 선택》, 《내 안의 사막, 고비를 건너다》, 《미술의 순간》 외 다수가 있다.

저자(글) 군나 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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