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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다른 길

존 브룸필드 지음 | 박영준 옮김
양문

2006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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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9MB)
ECN 0102-2018-300-00262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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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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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일고 있는 서양 지식인의 문명에 대한 반성을 읽을 수 있는 책. 서양인이 회복해야 할 인간성의 전형을 동양의 신비주의 전통,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원주민의 영적 전통에서 찾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미개한 것으로 치부되었던 선조들의 문화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전통문화는 그 문화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업적이 쌓이고 그들이 기울였던 공력이 투여되어 형성된 귀중한 유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서론: 우리가 아는 지식만이 전부인가 ...7

1. 과거와 함께 춤을 ...13
2. 고전과학의 허구 ...41
3. 전일적 과학이란 무엇인가 ...73
4. 존재하는 것은 모두 살아있다 ...115
5. 우리의 의학 그들의 의학 ...163
6. 다양한 시간이 존재하는 우주 ...203
7. 간디로부터 배우는 지혜 ...235
8.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교육 ...273

결론: 오직 사랑만이 위대한 힘이다 ...293

역자후기: 현대문명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 ...313

지식의 다른 길은 없는가. (주)양문의 신간 《지식의 다른 길》은 현대 산업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지적 패러다임만이 인류 문명의 유일한 토대인가 하는 질문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구 과학문명을 기반으로 한 현 문명은 과연 진보하고 있는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자유를 위한 진보인가 파괴를 위한 진보인가 하는 매우 독설적인 의문을 제기합니다. 지금 세계에서는 20세기를 지배한 지적 구조에 대해 회의적인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새로운 대안에 대한 모색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명문 미시간 대학에서 20년 동안 인도사를 강의해온 저자 존 브룸필드는 인류를 뒤흔들고 있는 문명의 위기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지식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것이라고 진단합니다. 지금 서구적 지식 체계는 인간 상호간, 존재 상호간의 불화와 폭력을 야기하고 있으며, 편협하고 제한된 지식만을 제공함으로써 세계를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이해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경제, 문화, 정치 체제를 말살 당한 상태에서 1960년대 이후 근대 서구 문화 모델을 그대로 답습한 한국은 산업사회가 지닌 최악의 단점을 사회 전반에 끌어안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반면, 가장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의 뼈아픈 일침은 단지 서구 사회에만 가해지는 것이 아니라 무분별하게 서구 모델을 도입한 한국과 많은 개발도상국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절망적인 상황을 극복할 방법은 없는가? 저자는 고전과학의 인과율에 의존한 직선적 시간관과 분리된 개별 대상들의 집합으로서의 세계라는 개념을 폐기하고, 상호 연결된 다차원적 세계,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영원한 현재로서 상호 침투하는 시간의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최근 문명 위기론과 함께 신과학, 양자역학, 카오스이론 등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새로운 세계를 향한 논의를 통시적인 안목에서 광범위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과학, 역사, 의학, 정치에 이르기까지 논리적으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문명 비판서의 새로운 장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인류를 절망으로 몰아가는 폭력과 파괴의 지식
15세기 영국의 인클로저(enclosure) 운동 이후 산업사회는 인간과 자연, 자본과 노동, 고용자와 노동자라는 이분법적 구조가 점점 심화되었다. 이때부터 인간은 '지배' 이데올로기에 종속된 지식 체계에 복종하게 되었다. 지배 이데올로기는 타자, 즉 자연, 다른 종, 다른 민족, 심지어는 나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을 분리된 객체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이런 세계관 속에서 '나'라는 주체의 소명은 다른 모든 객체를 폭력과 억압의 방식으로 지배하는 것이 되었다. 산업사회와 자본주의를 이끈 것은 궁극적으로 기계론적 유물론이다. 인류는 고대로부터 전통적으로 세계 안의 모든 존재를 생명의 연결끈으로 이어진 전일적 체계로 이해해왔다. 그러한 체계로부터 모든 것이 파편화된 적대적 대상으로 분리되는 과정에서 인간은 '탈영성화'의 과정을 걸을 수밖에 없었다. 기계론적 유물론이 일관되게 지향하는 것은 정신적이고 영적인 실체로서 존재의 본성를 부정함으로써 파괴와 지배의 미학을 정당화시키는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서만도 수많은 식민화 전쟁이 자행되었고,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자연을 살해하는 일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최근에는 미국에 대한 제3세계의 테러와 이에 대한 끔찍한 보복 전쟁이 자행되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한결같은 시각은 정치적이고 사회사적인 맥락들뿐이다. 반대급부로 제기되는 것은 고작해야 '죄 없는'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패권 싸움에 대한 정치적 비판이다. 한마디로 인류의 근본적인 지적 체계에 대한 반성적 성찰이 없다는 얘기다. 한국 내의 사정도 별로 다르지 않다. 계간지 <녹색평론>에서는 서울 외곽 순화도로 공사 구간 중 북한산에서 사폐산에 이르는 터널 공사에 대한 시민단체의 움직임에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결론만 말하자면 산과 그 산 안에 흐르는 모든 생명의 기운에 대한 근본적 성찰 없이 정부와의 대치 국면과 싸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저자 존 브룸필드는 인류가 당면한 현재의 위기가 극복되는 방법은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체계 자체를 바꾸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체계를 고수하면서, 그 체계가 가르친 방법대로만 모색해왔다. 체제를 고수하려는 쪽이나 이를 비판하는 쪽이나 폭력적이고 파괴적이기는 비슷하다. 체계를 뒤집는다는 것은 곧 생명의 윤리, 공생의 윤리를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 핵심적인 두 가지 지식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진단한다.

조화롭게 공생하는 세계를 위㎸현실적 대안
이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지적 패러다임은 궁극적으로 전일적 세계를 지향하고 있다. 그것은 파편화되고 적대적인 문화를 지양하고 조화롭게 공생하는 세계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지금과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세계를 창출하기 위해서 가능한 현실적 대안은 무엇일까? 첫째, 자기 충족적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마하트마 간디의 공동체 운동을 예로 들고 있다. 간디의 사상적 근원은 극히 인도적인 전통문화이다. 그리고 그것은 농촌을 근간으로 한 상호 협력 공동체이다. 농촌 사회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자기 충족적 이념이다. 간디는 이 지구가 "모든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충분하지만, 모든 인간의 탐욕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서구 지배 이데올로기를 신념으로 삼아 지나친 탐욕을 부리지 않는다면 이 세계는 검소하고 평화로운 자기 충족적 세계로 거듭날 수 있다. 혹자는 작은 공동체가 분리되지 않은 유기적 전체로서의 세계 이념과 상반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전일적 세계는 이런 작은 단위의 공동체들이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 협력하면서 구성되는 것이다. 유기적 신경망으로 연결된 세계는 아무런 단위도 지니지 않은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유기적 신경망 안에서 각 단위 공동체들은 작은 신경세포가 될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핀드혼 공동체, 아미쉬 공동체 등 다양한 형태로 실험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철학자 윤구병 씨의 변산 공동체 등 농업 문화를 근간으로 한 대안 사회 실험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둘째, 다른 세계의 이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혁신해야 한다. 지금의 교육제도는 기존 사회체제와 이념을 공고히 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체계 밖으로 이탈하려는 자들은 교육 과정 속에서 일찍부터 잘려져 나간다. 다른 존재를 억압함으로써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조화롭게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이야말로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제1과제이다. 1996년 이후 도시인들의 생태적 귀농을 돕고 있는 귀농운동본부에 따르면, 귀농 인구의 상당수가 아이들의 교육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언급한 변산 공동체 같은 곳에서도 쉽게 결론 내리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다. 현 제제에서 완전히 이탈된 교육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생명의 교육, 공생의 교육을 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얘기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움직임은 작은 단위들이 모여 결국 전체의 의식이 변화되는 방식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그럴 때 지금 산업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지식 체계도 흔들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저자는 적대와 파괴의 지식 체계를 흔들 수 있는 유일한 흐름이 '사랑의 미학'이라고 역설한다.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현재의 한정된 지식 체계에서 인식되는 존재이든 비존재이든 어떠한 구분을 막론하고 모든 것이 가치 있는 사랑의 주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 의식이 변화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새로운 세기는 파멸의 세기가 될 수도, 창조의 세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존 브룸필드(John Broomfield)
미시간 대학 교수로서 20년 동안 인도사 당의를 해온 저자는 근대 서구와 비서구 사회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을 다룬 저술을 광범위하게 출간해왔다. 마이클 하너, 산드라 잉거만 등과 함께 샤머니즘을 연구한 그는 1983년부터 1990년까지 캘리포니아 통합연구소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뉴질랜드에 살면서 원주민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역자 박영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책과 관련된 일을 계속해오다가 현재는 과학서와 인문서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자라파 이야기》, 《소금과 문명》, 《과학으로 가는 길》, 《악마가 준 선물 감자이야기》, 《지구가 지글지글》 등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존 브룸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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