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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을 향해걷다

양문

2006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1년 1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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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4MB)
ECN 0102-2018-800-002626692
쪽수 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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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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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성과 해학미를 두루 갖춘 독특한 문체로 미국 초절주의 문학의 대표적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월든>으로 국내에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작품들 중 대지에 관해 쓴 글들을 채집하여 엮은 책. 발췌문의 대부분은 그의 다른 글들의 주요한 영감이자 자원이었던 일기에서 가져온 것으로, 월든 호숫가로 들어가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실천하는 등 세상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달리했던 한 사람의 내면적 삶을 들여다보는 부가적 통찰을 제공한다.

미국 자연주의 문학의 초석을 마련한 소로우의 생애를 조명한 《헨리 데이빗 소로우》를 출간한 바 있는 양문출판사에서 이번에 소로우의 작품들 중 대지와 물에 관한 주제의 글들을 모아 2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그 첫 번째 책은 '대지'를 주제로 한 소로우의 자연일기 《지평선을 향해 걷다》입니다.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소로우의 글들과, 이미 소개된 글 중에서 소로우의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상이 잘 드러난 글들을 모았습니다. 발췌문의 대부분은 그의 다른 글들의 주요한 영감이자 자원이었던 소로우의 일기에서 가져왔습니다. 일기는 그의 삶에 밀착되어 있으며 기교를 부린 인위성도 없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동떨어진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 소로우의 철학과 사상의 원재료를 있는 그대로 보여줄 것입니다.
소로우의 열정과 재치와 유머까지 모두 보여주자, 감성의 영역이 드러난 글들을 포함시켰고, 인간 정신의 성장을 유도하는 글들을 정선하여 군데군데 담아두었습니다. 일부 글들은 친숙하게 느껴지지만, 많은 글들이 신선함과 놀라움을 전해줄 것입니다.
자연의 풍경을 거칠게 스케치하듯 그려나간 그의 글들을 통해 소로우의 방해받지 않은 평온한 땅의 중요성에 대한 믿음과 보존에 관한 사상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독자들은 콩코드 주변의 풍경이 변천하는 가운데 소로우의 생각이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을 바꾸었던 한 사람의 내면적 삶을 들여다보는 부가적인 통찰을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에머슨이 '지금껏 만나본 어떤 사람보다도 자유분방하고 확고한 정신의 소유자'라고 했던 소로우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이라는 이름의 캔버스, 대지
소로우 글의 중요한 재료 중 하나였던 '대지'는 소로우에게 단순히 흙으로 이루어진 땅 이상의 것으로, 그저 집을 짓기 위한 소유의 공간만은 아니었다. 그에게 있어 대지는 살아 있는 유기체와 같은 의미를 지닌 것으로, 인간의 역할과 풍경 속에 새로이 등장하는 요소뿐 아니라, 자연적인 것이든 인공적인 것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받아들이는 입장이었다. 더 나아가 살아 있는 지구와 그 위에 사는 생명체들은 그가 '자연의 풍경'이라 부른 일부분에 불과했다.

소로우가 보기에 현대적인 의미의 '자연 풍경' 속에는 인간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인디언과 농부들은 동경의 대상이자 소로우의 생활과 사상에 다양한 영감을 주었던 존재들이다. 그는 사회가 변화하고 발전해감에 따라 인디언과 농부들이 설 땅이 줄어든다는 사실에 남달리 아쉬움을 토로했다.

감수성이 남다르게 예민했던 소로우는, 그 당시 겨우 발달하기 시작한 상업 부문에서 지금 우리가 겪고 있듯이 온갖 종류의 소외가 일어나는 조짐을 감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간이 풍경 속에 들어가야 한다면 인간의 발명품인 도시와 배, 도로와 철도, 전신주와 교회 역시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콩코드에 보스턴과 피츠버그를 연결하는 철도와 전신주가 들어왔을 때에도 낙관적인 입장을 견지하며, 특유의 호기심 어린 눈으로 흥미와 반가움을 표시했다.

또한, 콩코드의 풍경을 배경 삼아 고독을 추구하면서도 야생과 사람들의 세상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려 애쓴 소로우의 인간적인 측면을 접할 수 있다.

펜으로 연주한 콩코드라는 악곡
그렇다고 그의 글이 전보다 덜 진지해진 것은 아니다. 페어 헤이븐 언덕에서 잘려나간 거대한 소나무 이야기를 다룬 글은 지금까지의 다른 어떤 작가의 글과 비교해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와 함께 모피거래상과 부동산업자를 비난하는 글이나 그 밖의 다른 글들도 오늘날 우리들에게 똑같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세상의 각성을 촉구하는 그의 수많은 호소들은 평생 그의 서재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일기와 휴대용 수첩에 적은 글들은 그가 산책길에 들고 나갔던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햇빛을 보지 못했지만, 그 글들은 100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연과 대지에 매혹된 그의 작품들과 중요한 기고문에 대해 이루어진 그간의 평가와는 별도로, 그가 한순간도 글 쓰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등 작가로서의 자세를 시종일관 유지했다는 점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소로우에게는 자연을 감상하면서 얻는 기쁨과 영감도 즐거움의 한 부분이었지만, 즐겨 오르던 언덕에 서서 일몰을 바라볼 때 느끼는 풍요와 관능의 미를 종이와 펜만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사실 또한 그에 못지않은 큰 즐거움이었다.

《월든》에서 그려진 소로우가 조금은 완고한 모습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좀더 관용적이며 관대해진, 그러면서도 인간적인 내면의 모습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현대인들보다도 더욱 든든한 토대 위에, 더욱 굳건한 대지 위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소念恝痢만나게 될 것이다.



본문 소개
하루에 한번은 꼭 지평선의 산들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천상을 향한 나의 숭고한 사고와 세속의 풍진에서 멀리 떨어진 나의 기질에 이토록 잘 어울리는 곳을 나는 별로 본 일이 없다. 천상의 장막인 창공을 통해 내려다보는 땅. 산맥은 대지의 이마 위로 솟은 천연의 사원이다. 그것을 바라보기만 해도 누구나 자연스럽게 고양되고 영묘해질 것이다. 대기를 잔뜩 머금은 창공과 대지를 사이에 두고 대기를 통해 대지를 보고 싶다. 대기야말로 최고의 물감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바라보는 산맥은 그야말로 경배할 만하다.
― 1851년 9월 12일 일기

마을에서 조금 멀리 벗어나, 지는 석양에 반짝이는 지붕들이 있는 마을이 자연의 품속에 안겨 있는 모습을 감상할 때면, 그곳에 깃들어 사는 사람들도 어쩌면 자연을 닮아 그처럼 자연스럽고 천진난만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처럼 소박하고 순진무구한 일을 직업으로 삼고 사는 건초작업 인부들의 삶도 다시금 바라보게 된다. 반짝거리는 곡식과 신록의 잔디, 새싹을 틔운 덤불들, 날짐승과 길짐승의 떼들, 이것들이 농부의 삶을 충분히 말해 주지 않는가.
― 1843년 8월 14일 일기

인간에게 원래부터 주어져 있던 능력을 새로이 발견한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 인디언들은 훨씬 더 신성한 존재들이라네. 무엇이건 우리를 이토록 감동시키는 것은 우리를 성장케 한다네. 숲 속에서도 단번에 길을 찾아낼 만큼 지혜로운 인디언들은 백인들이 갖지 못한 총명함을 타고 난 사람들이라네. 그런 사실을 알면 알수록 제 자신의 역량과 신념이 한층 탄탄해지네. 내가 몰랐던 다른 곳에도 지식의 물줄기가 흐르는 수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네. 이전에는 야만적이라고 여겼던 부분들을 이제는 제대로 보게 되었다네.
― 1857년 8월 18일, 블레이크에게 보낸 편지

끈질긴 생명을 이어온 쌀먹이새들은 시들어가는 풀밭 사이로 아직도 날개를 파닥이며 날아다닌다. 그 뼈들은 그러나 바스락거리는 소리조차 내지 않는다. 다만 천천히 부식해가며 새로운 주인을 모시기 위해 형체를 바꾸어 다시 태어날 채비를 하고 있다. 인디언들의 자산이 되었던 것들은 머지않아 백인들의 것이 되고 말 것이다.
― 수요일,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

새로 생긴 전신주 아래 서 보았더니, 머리 위 높은 곳에서 전신선이 하프처럼 떨리는 소리가 들렸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들려오는 장엄한 삶의 음향 같았다. 그 소리를 타고 천상의 삶이 우리에게로 내려오는 듯했다. 우리들 삶의 얼개가 울림을 주는 소리. ― 1851년 9월 3일 일기

오후에는 완전히 한가롭게 보낸다.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소문이 끊일 줄 모르는 마을에 그 이야기들을 들으러 산책을 가는 것이다. 입에서 입으로, 신문에서 신문으로, 끝없이 나도는 그 소문들을 나는 동종요법의 약제로 이용했다. 그랬더니 그 소문들은 나뭇잎이 스치며 내는 소리나 개구리들의 울음소리처럼 그 나름대로 새로운 기분을 선사했다. 새들이나 다람쥐를 보러 숲에 들어갈 때처럼 그렇게 나는 사람들과 아이들을 보러 마을로 갔다. ― 마을, 《월든》

드디어 최후의 순간이 찾아왔다. 나무 발치에 있던 난쟁이들은 범행에 사용한 톱과 도끼를 내려놓고 범행 장소에서 멀리 달아났다. 나무는 마치 여름 바람에 흔들리듯, 하늘 높이 치솟아 있던 그 자리로 곧 되돌아올 듯, 탄식조차 없이 너무도 천천히 너무도 위엄 있게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바람을 일으키며 쓰려져,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계곡의 침상에 몸을 눕혔다. 주위의 푸른 녹음을 망토처럼 두른 전사와도 같이. 서 있기에 지쳤다는 듯, 말없는 기쁨 속에서 깃털처럼 부드럽게 대지 위에 누웠다. ― 1851년 12월 30일 일기

나무가 채우고 있던 허공은 앞으로 200년 동안은 비어 있겠지. 봄이 되어 머스케타퀴드 강둑을 다시 찾은 물수리는 전에 앉았던 가지를 찾아 하릴없이 허공을 맴돌고 회색개구리매는 안심하고 새끼들을 품을 수 있던 높다란 소나무가 없어진 것을 알고 슬픔에 잠길 테지.
― 1851년 12월 30일 일기

아직 덜 차오른 달이 떠 있다. 화물집적소가 있는 들판을 가로질러 간다. 서쪽 하늘엔 연어 색깔에 가까운 사프란색이 반원형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어찌 보면 회갈색 같기도 하다. 풀잎에 이슬이 맺혔다. 초저녁 별 외에 다른 별들은 아직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바람이 잠잠하다. 강바닥 근처에서 퍼덕거리는 쑥독새도 어스름 속으로 보인다. 딱정벌레가 지나가면서 소리를 낸다. 반딧불이들이 벌써 초원에 초록색 불빛을 켜놓았다. ― 1853년 6월 18일 일기



저자 소개

헨리 데이빗 소로우(He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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