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101가지 지혜

아놀드 베네트 지음 | 김주영 옮김

버들미디어 2007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0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모든 사람들이 좋은 꿈과 멋진 인생을 꿈꾸면서도 '내일' 또는 '다음에'라는 말에 속아 인생을 그저 그런 삶으로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오늘' 내가 돕지 못하고 하지 못한 일은 '내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환기시키면서, 우리의 삶에 행운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해야 할 좋은 일을 지금부터 작게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오늘 바로 시작해야 할 작고 사소한 일 101가지를 짧은 글을 통해 제시한다. 우리에게 뜻하지 않은 자신감과 기쁨을 찾아줄 바로 그 작은 일들이다.

목차

1장 이런 사람이 행운을 부른다
2장 이런 습관이 행운을 부른다
3장 이런 마음이 행운을 부른다
4장 이런 처세가 행운을 부른다
5장 이렇게 노력하면 행운이 온다
6장 이런 업무 스타일이 행운을 부른다
7장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운이 따르는 이유
8장 이런 사람들에게는 행운이 오지 않는다
9장 행운이 따르지 않았을 때의 상황
10장 이렇게 하면 일상에서 행운이 온다
11장 행운은 이런 단계로 찾아온다
　
편역자의 말

책 속으로

행운을 부르는 생각을 한다. 긍정적인 발상이 행운을 부르는 생각이다. 행운의 여신을 부르는 핵심은 겸손과 긍정적인 발상이다. 최근에 긍정저인 생각이 너무 쉽게 이용된 감이 있어서 본질이 흐려진 느낌도 없지 않지만 그렇지만 부정적인 생각 보다는 훨씬 바람직한 것이다. 부정적인 발상에 젖어 잇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신도 힘이 빠지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까지 든다. 미국의 모 유명한 기업인은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의 대부분은 능력과 열의와 발상의 축적물이다. 발상이 어떠냐에 따라 긍정적으로도 되고 부정적으로도 된다.” 발상과 성격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나는 운이 없는 놈이야.’ ‘나는 틀렸어.’ ‘나는 가망이 없어.’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면 남이 아무리 용기를 주어도 소용이 없다. 운이 좋고 나쁘다는 판단은 누구도 내릴 수 없다. ‘나는 운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는가 하는 두 종류의 사람만 있을 뿐이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행운의 여신이 다가온다는 사실이다. 부정적인 발상에 젖은 사람은 자신의 잠재의식이 원하는 대로 쓸모없는 사람으로 변한다. 쓸모없는 사람이 쓸모없게 되는 것이 아니ㅏ 스스로 원해서 쓸모없어지는 것이다. 쓸모없는 사람이 쓸모없게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쓸모없게 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걸어라 　 보통사람들은 종종 열정을 쏟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열정은 종종 우리를 상처받기 쉬운 사람으로 만들고 주저하게 만듭니다. 너무나 자주 우리는 삶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며 노력했는데도 큰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행운을 부르기 위해서는 삶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쏟아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는 상관없는 다른 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기계를 분해하고 재결합하는 남다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고등학교 졸업 때 그런 재주를 발휘할 생각을 포기했습니다. 그 이유는 손으로 하는 일로는 돈을 많이 못 번다는 거였습니다. 그는 대학에 진학하여 회계사가 되었지만 참으로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는 기술과 관련된 일을 할 수도 있었고, 기술자가 될 수도 있었는데도 그 길을 포기한 것입니다. 그러나 행운을 부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생계를 위해서 또는 어떤 이유로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그 일에 자신의 열정과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행운이 옵니다.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다가 실패했을 때도 행운을 부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활기찬 마음과 영혼의 귀중한 연결고리를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됩니다. 행운을 얻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또 그 일에 정성과 열의를 다해야 하며, 그 일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놀드 베네트

편역자의 말 행운이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들은 가끔 ‘저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이야.’ ‘저 사람은 운이 따라.’ 등의 말을 많이 듣는다. 그렇다면 운이라는 것이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 비록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쩌면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똑같은 시기에 주식을 샀는데 어떤 사람은 몇 배의 수익을 올리는 가하면 어떤 사람은 쪽박을 차고 또 어떤 사람은 하는 사업마다 되는 일이 없어 끝내는 빈손을 털고 주저앉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무슨 장사를 하던지 하는 장사마다 돈을 벌어서 큰 소리치고 사는 것을 보니 운이란 존하는 지도 모른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하는 일마다 잘 되어서 소위 행운이 따른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남다른 데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알고 어떤 어려움이 처해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마저 가지고 있으며 항상 여유를 갖고 생활하고 있다. 행운을 무르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갖지 않고 있는 특징과 지혜가 있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며 불만 불평을 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일이 더 많으며 항상 낙천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한다. 그들은 만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우리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 또한 그들은 앞을 내다 볼 줄 아는 통찰력과 결단력과 행동력이 있다. 한 마디로 그들에 게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할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행운을 불러오는 것 같다. 편역자는 행운을 부르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 영국, 미국 등의 석학들의 글에서 찾아보았다. IMF 이후 최대 위기라는 오늘 날 독자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메시지를 전하고자 본서를 편 역하였다. 본서가 아무쪼록 백수로, 사업부진과 가정의 어려움을 실의에 빠져있는 우리나라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었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겠다.

번역 김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