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 윤남영 옮김

버들미디어 2007년 12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4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였던 필립쳇터필드의 이책은 젊은 시절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안내서이다.사회라는 거대한 미로 속에서 한 번쯤 길을 잃고 방황한 경험이 있는 아버지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충고이자, 격려의 메시지다.젊은 시절부터 의회로 진출했던 저자의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유머 감각,사물을 바라보는 예리한 관찰력이 녹아 있다.

목차

제1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제2장 '큰 그릇'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3장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한 마음가짐
제4장 자신의 틀이 굳어지기 전에 해야 할 일들
제5장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하라
제6장 친구와의 우정을 어떻게 쌓아갈 것인가?
제7장 원만한 인간관계의 비결
제8장 품격을 가꾸는 데 힘써라
제9장 내 아들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가장 소중한 교훈

출판사 서평

사회라는 거대한 광장에 첫발을 내딛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책 누구나 젊은 시절에는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좌충우돌하게 마련이다. 사랑과 우정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기도 하고, 야망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기도 하며, 때로는 그것들이 좌절당할 때의 고통을 맛보기도 한다. 그러면 후회 없이 젊은 시절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였던 필립 체스터필드의 <노력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젊은 시절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안내서이다. 또한, 사회라는 거대한 미로 속에서 한 번쯤 길을 잃고 방황한 경험이 있는 아버지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충고이자, 격려의 메시지이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자신이 젊은 시절 범했던 온갖 실수와 좌절의 경험을 솔직 담백하게 고백함으로써 아들 세대와의 속 깊은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내가 젊었을 때, 누군가가 지금의 나처럼 삶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라면 후회가 덜할 텐데……’라고 털어놓는 저자의 목소리는 그래서 더욱 울림이 크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예상하지 못한 암초에 걸려들기도 하고, 때론 미로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보다 앞서 경험한 인생의 선배들이 손을 내밀거나, 등불을 비춰 준다면 우리는 삶을 보다 더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가치관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은 목표를 잃고 대중 속으로 휩쓸리기 쉽다. 특히 오늘날의 사회는 아주 복잡하고 다양화된 사회이다. 과학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넘쳐나는 정보의 숲에서 누구든 길을 잃고 방황하기 십상이다. 이 책은 사회라는 거대한 광장에 첫발을 내딛는 모든 젊은이들, 그리고 인생의 스승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선물이다. 이 책에는 젊은 시절부터 의회로 진출했던 필립 체스터필드의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유머 감각, 사물을 바라보는 예리한 관찰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비록 살아가는 시대나 환경은 다르지만, 필립 체스터필드의 책이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필립 체스터필드

<b>필립 체스터필드 (Philip Dormer Stanhope Chesterfield, 1694~1773)</b>
18세기 영국 최대의 정치가이자 교양인으로, 캐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젊은 나이에 의회에 진출하여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웅변으로 당시 정계를 주도하였다. 계몽 사상가 볼테르, A.포프, J.스위프트 등의 작가?시인들과 깊은 우정을 쌓았다.

누구나 젊은 시절에는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좌충우돌하게 마련이다. 사랑과 우정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기도 하고, 야망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기도 하며, 때로는 그것들이 좌절당할 때의 고통을 맛보기도 한다. 이렇게 젊은 시절의 고통을 어떻게 풀어갈지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이렇게 젊음의 희망과 좌절을 의미있게 때론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게 하는 충실한 안내서이다.
또한, 사회라는 거대한 미로 속에서 한 번쯤 길을 잃고 방황한 경험이 있는 아버지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보내는 애정 어린 충고이자, 격려의 메시지이다.
저자는 이 글속에 자신이 젊은 시절 범했던 온갖 실수와 좌절의 경험을 솔직 담백하게 고백함으로써 아들 세대와의 속 깊은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내가 젊었을 때, 누군가가 지금의 나처럼 삶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라면 후회가 덜할 텐데……?라고 털어놓는 저자의 목소리는 그래서 더욱 울림이 크다.
또한 이 책은 사회라는 거대한 광장에 첫발을 내딛는 모든 젊은이들, 그리고 인생의 스승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삶의 지침서이다.
이 책에는 젊은 시절부터 의회로 진출했던 저자의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유머 감각, 사물을 바라보는 예리한 관찰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은 그가 네덜란드 헤이그에 대사로 재직중 아들에게 자신이 경험하고 터득한 것을 인생의 지혜로 적어 보낸 것을 1774년에 한데 모아 놓은 것이다.

번역 윤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