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를 삼켜버린 영문법

오영일 지음

어학세계사 2010년 07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5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회화에 필요한 문법만을 정리한『회화를 삼켜버린 영문법』. 복잡하고 어려운 문법이 아닌 회화만을 위한 핵심 문법을 집어 설명한다. 생동감 있는 스토리를 곁들여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저자가 현장에서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바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 책은 기본 8품사에 관한 설명에서부터 동사의 변화, 시제법, 영어문장순서과 가정법, 능동태와 수동태에 이르기까지 회화에 꼭 필요한 문법들을 간결하지만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책 뒤편에는 영어로 소개하는 법과 콩글리쉬, 영어 속담과 명연, 관련 시험 등 영어와 관련이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 부록으로 수록했다.

목차

Part 1 기초편
01. 일단 매뉴얼부터 보고하자~ (8품사) 14
02. 그냥 뭐~ 놀고 먹고 자고 그래! (동사 | 동사의 변화 | 불규칙 동사표) 18
03. 오락하는데 잘 안 되네 아 놔~ 왜 안돼? (부정문 | 의문문) 36
04. 나 있잖아.. 내꺼 망가졌다 내 신상게임기? (인칭대명사) 46
05. 아까 먹었는데 지금도 먹고 이따 또 먹을 거야 (시제 | 과거&현재완료) 50

Part 2 실전편
06. 주동자! 빨리 안 나와? (영어문장순서) 62
07. 그냥 집에 있을래~ (전치사) 72
08. 너 친구(들) 몇 명 있어? 78
(부정관사 | 정관사 | 셀 수 없는 명사 & 셀 수 없는 명사)

Part 3 응용편
09. 너 보러 여기왔지~ (To부정사) 90
10. 오빠가 돈만 많아도.. (가정법) 96
11. 무슨 일 있어? 갈 시간이다 (There is & It is) 100
12. 걔보단 내가 훨씬 낫잖아! 내가 최고라더니.. (비교급 & 최상급) 106
13. 친구야.. 나 차였다ㅜㅜ (능동태 & 수동태) 114
14. 머가 이렇게 애매하냐 -- (say | tell | talk | speak) 120

두툼한 부록 영어 그 이상을 원해요?
1. 이젠 영어로 내 소개쯤이야! 128
2. 숫자&시간 읽을때 왜이리 헷갈리냐! 140
3. 한국에서 안쓰면 욕먹는다는 그 콩글리쉬 145
4. 뭐야~ 왜 영어는 날짜 순서가 다른거야 149
5. 친구들끼리 막 쓸 수 있는 표현들 좀.. 152
6. 영어속담&명언 한마디 알아두면 죽여주는구나 161
7. 김치는 영어로 그냥 쓰면 되는건가요~ 166
8. CEO가 뭔 뜻이야? 영어 줄인말 넘 어려워 172
9. 영어에 관련된 시험&자격증 좀 알려주세요 177

출판사 서평

영문법 이정도만 하면 회화가 가능하다!!
- 회화에 필요한 영문법만 쏙~~
-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절대적인 공감대!
- 그림만봐도 바로 이해되는 쉬운 단어와 내용
- 바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까지,,

어떤 독자에게 줄 것인가?
- 문법 필요 없는 줄 알고 회화 해봤다가 너무 턱 막혀 기초부터 시작해 보려고 하지만, 어려운 문법공부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분!
-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문법책 구입하고도 반도 채 읽지 못한 분!
- 어떻게 해서든 쉽고 빨리 문법을 터득해 하루 빨리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입으로 터트리고 싶은 분!
- 중고등학교 때 영어의 기본을 놓쳤지만 지금이라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분!

기존 문법책과는 왜 다른가?

1. 회화에 필요한 문법만!
자칫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불필요한 문법은 과감히 없애버렸다.
회화에 꼭 필요한 문법만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바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이 책의 최대 장점이다.
또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예제들로 책을 덮고 시간이 지나서도 쉽게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 안 여운을 남겨줄 것이다.
(쉽게 배우는 영어 문장 - Who are you? | I can do it.)

2. 그림만 봐도 이해 가능한 쉬운 단어와 표현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듣기만 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법 용어들을 저자가 쉽게 풀어 놓았다는 것이다.
문법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자로 만들어진 용어 때문에, 젊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그 자체가 이해 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저자는 현장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 반응을
토대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용어들로 쉽게 바꾸어 지금까지 배웠던 문법 학습방법의 틀을 거침없이 깨버렸 다.
(8품사 - 매뉴얼 | 현재완료 - 지금 끝 | 화자가 - 말하는 사람이)

3. 문법 그 이상을 배우다!
기존 문법책과는 달리 뒷 부분에 꽤나 두툼한 양을 차지한 부록편
“영어 그 이상을 원해요?”는 우리가 흔히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궁금해 할만한,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 는 것들까지 배울 수 있어 저자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다.
(영어로 자기소개 방법 | 숫자&시간 읽기 | 콩글리쉬 | 영어관련 시험)

4. 생동감 넘치는 내용과 절대적인 공감대!
책을 여는 순간 마치
저자가 실제로 옆에서 말해 주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될 것이다.
중간 중간마다 들어있는 저자의 실제 경험담은 그만의 젊은 감각과 재치 있는 말투로 표현해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자꾸 자꾸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뿐만 아니라 동기부여까지 전달해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영일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 한다고 기타와 보컬을 하며 책만 보면 자버렸던 그는, 주한 외교관 관리를 시작으로 대학강사, 폭스잉글리쉬리더, 영어캠프 총 진행자, 프리랜서 통역가이드, 501영어 프로젝트 운영자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어학원인 종로 YBM에서 그만의 특유한 젊은 감각으로,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강의를 하고 있는 인기 강사이다. 저서로는 '회화를 삼켜버린 영문법', '롤러코스터 잉글리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