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상식책이야 영단어장이야

이경주 지음

어학세계사 2007년 06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10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술술 읽기만 해도 영단어가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는 『너, 상식책이야? 영단어장이야?』는 기존의 영단어 학습법과는 차별화된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영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으며,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진 교재이다.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시사 약어, 일상 생활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Broken English, 우리말처럼 사용하는 영단어와 같은 다채로운 소재를 사용하여 상식과 어휘력을 한꺼번에 늘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영어 학습에 꼭 필요한 필수 영단어와 시험 대비용 영단어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목차

≫ Part 1 영어 약어(Abbreviation)로 영단어 10배 끝내기

01 EEZ와 독도분쟁 13
02 NPT와 북한의 핵무장 16
03 IAEA와 원자력 19
04 SOFA와 주한미군 22
05 IQ, EQ의 Q는 quality일까? 25
06 FTA는 협정, WTO는 기구 28
07 NSC와 국가안보 32
08 AIDS와 성생활 35
09 NATO와 제2차 세계대전 39
10 OECD와 경제협력 43
11 SAT와 대학진학 45
12 GNP/GDP의 차이점은? 48
13 OEM과 상표 51
14 SOC와 자본 인프라 53
15 CI/BI와 상표 이미지 56
16 ERP와 자원관리 58
17 CALS와 전자상거래 61
18 CDMA와 휴대폰 64
19 ADSL과 인터넷 67
20 TFT-LCD와 모니터 70
21 ARS와 전화 73
22 CT와 MRI의 차이점은? 76
23 BOD와 환경문제 78
24 NEIS와 교육행정 81
25 PGA와 프로골프 84
26 GMO와 유전자 변형 87
27 ISO와 국제표준화인증 89
28 BSI와 기업경기 92
29 CIA/FBI의 차이점은? 96
30 M&A와 기업합병 99
31 NASDAQ/KOSDAQ과 증권시장 102
분야별 약어정리 105

≫ Part 2 일상생활에서 잘못 사용하고 있는 Broken English 깨끗이 청산하기

01 가정용품에 자주 사용되는 Broken English 117
02 자동차 관련 Broken English 118
03 문구(stationery) 관련 Broken English 122
04 의류, 미용 관련 Broken English 123
05 스포츠 관련 Broken English 124
06 음식 관련 Broken English 128
07 병원 관련 Broken English 128
08 기타 Broken English 130
09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프랑스어에서 온 단어 133
10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색깔 영단어 137
11 동물이름으로 익히는 영단어 138
12 손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정리 141
13 miscellanies(이것저것 잡동사니) 142

≫ Part 3 일상생활에서 자주사용하는 실용영단어

01 컴퓨터, 인터넷 관련 실용 영단어 151
02 우리말처럼 사용하는 실용 영단어 158
03 common sense(상식)을 높여주는 실용 영단어 238

≫ AppenDix

01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최우선 순위 영단어 249
02 Vocabulary를 가장 쉽게 끝낼 수 있는 비결 1 275
03 Vocabulary를 가장 쉽게 끝낼 수 있는 비결 2 343

출판사 서평

이제 영단어 학습 재미있게 하자!


그리고 한번으로 끝내자!


약어를 알면 영단어를 10배로 끝낼 수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영단어 학습법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영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에게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지금까지의 영단어 학습법은 수능시험, 토플, 토익 시험 등과 같이 시험대비용 영단어를 무작정 외우든지, 또는 어원을 익히는 방법 등을 통해 어렵게 학습해야만 했습니다. 이러한 학습법은 우선 딱딱하고 지루하며, 또 실생활과는 거리가 먼 비능률적인 학습법이라는 점을 감안,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획기적인 영단어 학습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첫째,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영어 약어(Abbrevia-tion)를 통한 영단어 학습법입니다.


영어 약어의 장점은 그 뜻을 반드시 알고 있지 않으면 신문이나 방송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적인 시사상식입니다. 약어는 조합된 영단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머리글자만 정확히 떠올리면 그 단어의 full spelling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꿩 먹고 알 먹고, 한 개의 영단어를 알면 열 개의 영단어를 저절로 알게 되는 식입니다. 게다가 각 단어에서 자연스럽게 파생되는 관련어휘를 익힌다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으며, 시간이 흘러도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영단어 학습법에서 가장 중요한 필수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한국에서만 통하는 한글식 영단어인 Konglish－Broken English를 분야별로 정리, 실재로 미국에서 사용하는 영단어를 소개하였습니다. 미국 유학생들이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Konglish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수차례 체험한 바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비효율적인 면을 우선적으로 바로잡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영단어만 익혀도 Konglish－Broken English의 혼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셋째, 일상생활에서 한글처럼 사용하는 영단어를 통하여 어휘력을 대폭 늘리는 방법을 시도하였습니다. 누구나 한번 이상은 들은 적이 있고 또 현재 우리가 우리말처럼 사용하는 친숙한 영단어인데도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용한다거나 달랑 한 가지 의미 밖에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쉬운 예문을 통하여 관련 파생어를 익힌다면 얼마나 활용폭이 넓어질지는 독자 여러분들이 스스로 확인하고,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또 이 책은 실용 영단어 중심의 학습법을 탈피하여 수능, 토익, 토플 등의 시험을 대비해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이나 기본어휘가 부족한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 부록을 추가하였습니다.





부록에는 영어학습에 꼭 필요한 기본 영단어를 알파벳순으로 정리, 자신의 어휘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어원을 통한 영단어 구성원리의 이해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휘력만으로도 어휘력을 몇 배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실용영단어에서 시험대비용 어휘까지를 모두 포함한 책입니다.


쉽고, 재미있으며,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학습효과가 뛰어난 책이라는 점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겁니다. 자, 이제 영단어 학습을 새롭게 시작해보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주

Royal Books, Wonil Books, Linguistic Education Institute, ChaekMaul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어학관련교재 연구집필중이다.
저서로는 “ 바로 이것이 시험에 나오는 영문법이다 ”
“ 바로 이것이 TOEIC GRAMMAR다 ”
“ 바로 이것이 TOEIC시험에 나오는 영단어다 ”
“ 바로 이것이 TOEIC 시험에 나오는 영숙어다 ”
“ 영문법 문제풀이비법 ”
“ 바로 이것이 신개념 VOCABULARY다 ”
“ 바로 이것이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영문법이다 ”
“ 바로 이것이 수능내신 시험에 나오는 영단어다 ”
" 바로 이것이 수능내신 시험에 나오는 영숙어다 "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