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자기관리 법칙 123

이채윤 지음

바움 2006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4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송공한 사람들의 세 가지 자기관리 법칙을 담은 인생 지침서. 성공한 사람들의 철저한 계회과 준비된 자세, 성공한 사람들의 뛰어난 실천력, 성공한 사람들의 남다른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을 엮었다.

목차

1 성공한 사람들의 철저한 계획과 준비된 자세
스스로의 재능을 찾아내라?뚜렷한 목표를 가져라?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담대해라?신념과 열정을 가져라?아이디어를 발굴하라?자기 분야에서 패배하지 말라?사소한 일에 초연하라?창조의 기쁨을 만끽하라?기본에 충실하고, 부지런하라?혼자 있는 시간을 활용하라

2 성공한 사람들의 뛰어난 실천력
추진력과 집중력을 발휘하라?항상 메모하고 정리하라?비전을 제시하라?끊임없이 공부하라?주도권을 잡고 도전하라?과정을 중시하라?중심을 잃지 말라?때를 기다리고 인내하라?실패와 위기를 딛고 일어서라?죽음의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라

3 성공한 사람들의 인간관계
자기보다 나은 친구를 사귀어라?항상 겸손하고 충고에 귀기울여라?존경의 대상을 만들어라?마음의 여유를 가져라?뛰어난 협상력을 갖춰라?적을 만들지 말고, 관대해라?사랑과 봉사의 기쁨을 즐겨라?언제나 정의의 편에 서라?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라?창조적인 분야에서 협력하라

출판사 서평

■ 세 가지 법칙만 알면 성공이 보인다! 흔히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이 타고난 재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는 성공의 이면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하지만 그것이 성공이라는 결과를 고스란히 갖다주지는 않았다. 이 세상에는 자신의 재능을 한 번도 꽃피워보지 못한 채 한평생을 보낸 사람이 수없이 많다. 반면 별다른 재능도 없고 남보다 힘든 환경을 딛고 오로지 피땀어린 노력으로 성공을 일군 사람도 있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삶, 특히 자신만의 작업에 심취해 성공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와 그들의 자기관리 법칙을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편협한 성공 잣대에서 벗어나 자신의 재능에 걸맞은 인생 목표를 세워주는 지침서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성공은 아주 작은 데서 시작된다. 그것은 자신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의 문제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자기관리 법칙은 크게 세 가지다.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마음자세를 준비하는 것, 놀라는 신념과 뛰어난 추진력으로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것, 성공을 하기 위한 남다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 이러한 세 가지 법칙에 충실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성공을 열망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삶의 교훈을 찾는 이들에게도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다.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은 없다. 자기개발 열풍이 불고 수많은 성공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지만, 결국 성공은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 어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자기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내달리는 사람에게는 성공의 기회가 빨리 찾아온다. 또한 자기 분야에 흠뻑 빠져 삶의 전율과 행복을 느낄 때 성공의 기쁨은 배가된다. ------------------------------------------------------------------------------------------------ ■ 철저한 자기관리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남북전쟁의 종군기자였던 마거릿 미첼은 전쟁에서 부상을 당하고 고향인 애틀랜타로 돌아와 5년여의 각고 끝에 소설을 완성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작품을 거들떠보지 않았다. 그렇게 7년이 흘러갔다. 그러던 어느 날 유명 출판사 사장이 애틀랜타에 들른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미첼은 원고 보따리를 들고 역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미첼의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출판사 사장은 원고 보따리를 선반 위에 던져놓고 관심조차 두지 않았다. 그런데 첫 페이지라도 읽어달라는 미첼의 전보가 세 번씩이나 날아들자 그제야 사장은 원고를 들춰보았는데, 자신의 목적지에 도착하는 줄도 모르고 그 내용에 빠져들었다. 이렇듯 끈질기게 물고늘어진 미첼의 열성이 없었다면 아마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세계적인 명작으로 빛으로 보지 못했을 것이다. 독일의 대철학자 칸트는 팔십 평생을 연구에만 바쳤다. 결혼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면서 오로지 서재와 대학 사이를 오가며 검소하게 생활했다. 특히 그는 시간에 대해 매우 엄격했는데, ‘새벽 5시 기상, 밤 10시 취침’은 평생 동안 그가 지켜온 생활습관이었다. 칸트 자신도 이를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곧바로 식사를 했는데 두 잔의 차와 한 개비의 담배가 전부였고, 제대로 된 식사는 점심식사뿐이었다. 그는 또 오후 3시가 되면 어김없이 산책을 했는데, 그 시간이 너무도 정확해 마을 사람들이 시계탑 대신 그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시간을 알 정도였다고 한다. 그렇게 엄격하게 자신의 인생계획표에 맞춰 살았기에 그는 위대한 학문적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이외에도 역사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중 대부분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재능을 끊임없이 개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이들은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룰 때까지는 어떤 위기상황에 부딪히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는 인내력을 갖고 있었다. 수천 가지의 발명품으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토머스 에디슨은 자신의 공장이 불타버리는 재기불능의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우리가 저지른 모든 시행착오며 실패들이 완전히 타버리고 없어졌다. 이제 우리는 그런 실패들을 거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여유를 보여주었다. 또한 눈이 멀지도 모르는 고통을 찾으면서 몇 시간이고 태양을 응시한 뉴턴과, 2주 동안 서재에 파묻혀 꼬박 연구만 한 아인슈타인의 신념과 열정은 감히 보통사람으로서는 엄두조차 내기 힘들다. 가난과 병으로 인한 고통과 외로움을 딛고 세계적인 작곡가로 우뚝 선 베토벤은 소리를 듣지 못하면서도 내면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소리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채윤

이채윤 도서출판 시민문학사 주간, 인터넷서점 BOOK365 CEO를 역임했고,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 [문학과 창작]에 소설이 당선된 후 본격적인 전업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쓴 책으로 시집 아인슈타인의 시, 장편소설 대조선이 있다. 엮은 책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다, 인생의 법칙,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칭찬의 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유령의 집, 가난한 부자들, 힘, 빼앗는 사람 뺏기는 사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