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에스프레소의 마력

서준원 지음
바움

2007년 04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1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5.89MB)
ECN 0102-2018-800-00274142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000원

쿠폰적용가 5,4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동양철학자인 저자가 사진작가와 함께 도심에 자리잡은 에스프레소 전문점을 찾아다니며 에스프레소 매니아들과 카페 주인을 만나고, 에스프레소를 음미하고 만져보고 향을 감지하는 등 발품을 팔아가며 동행 취재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에스프레소가 보여주는 겉면뿐만 아니라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문화적 교감을 비롯하여 한 잔의 에스프레소가 만들어지기까지 그 역사와 과정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마력/도시의 진화/정수/에스프레소의 탄생
질투 _ 에스프레소의 원두와 배전
탐욕 _ 에스프레소 머신
교만 _ 추출법
욕정 _ 도구
식탐 _ 음료
나태 _ 스낵
분노 _ 잘못 서빙된 에스프레소 음료
글로벌화와 에스프레소

동양철학자가 갈색 커피의 섹시한 몸짓을 전도하다!
동양과 서양문화의 부딪침. 이 어색하기 짝이 없는 만남이 어느 날 서울의 한 카페에서 이루어졌다. 손아귀에 감싸질 듯 앙증맞은 잔 속에서 농염하게 물결지는 액체, 그리고 뽀얀 크레마가 도도해 보이는 몸짓으로 혀끝에 착 달라붙는 순간, 그는 난생 처음 경험하는 그 진한 유혹을 도저히 거부할 수 없었다. 발걸음소리를 죽이고 다소곳이 다가서는 전통적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도발적인 섹시함, 그것은 낯선 문화적 충격이었다.

‘당신은 혹시 에스프레소를 마셔본 적이 있는가?’
사실 에스프레소는 서양에서도 대중들에게 그다지 친근한 음료가 아니었다. 그들에게도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안 카페나 프렌치 카페에서나 이따금 마실 뿐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에스프레소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라거를 마시던 청년들이 라테를 마시는 청년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별다른 생각 없이 마시고 있는 카푸치노나 카페라테, 프라페나 아이스 모카 등은 모두 한 잔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음료들인 것이다.
'에스프레소의 마력'의 저자 서준원의 전공은 동양철학이다. 왠지 한복이 어울릴 것만 같은 동양철학자가 전통찻집이 아니라 세련된 장식과 커피 향이 그윽한, 젊은 연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서양식 카페에 앉아 앙증맞은 잔에 담겨 나오는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있다면 누가 봐도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선입견을 과감히 깨부수고 용기 있게 도심의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그것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이질감’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람이 나눌 수 있는 삶의 진정성과 관계의 아름다움을 그려내기 위한 노력이다.
또한 도시인들의 일상생활 속에 나지막히 엎드려 있는 인간의 욕망들, 즉 질투, 탐욕, 교만, 욕정, 식탐, 나태, 분노 등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그에 곁들여 저자는 음식 하나를 먹을 때도 예와 법도를 알고 지켜야 자신 안에 도사리고 있는 욕망들을 다스릴 수 있다는 '논어'의 구절들까지 이따끔 소개하고 있다. 음식 하나를 먹을 때도 저자는 '성경'에 나타난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이 일곱 가지 죄악을 테마로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짜릿한 경험을 서술해가고 있는데, 이것은 사실 관념적인 죄악들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이 죄악들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 그런데 에스프레소가 너무 독하다는 관념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지지 못한다면 어찌 이것을 즐기겠는가?

공자는 밥은 정갈하게 지은 것을 좋아했고, 회는 얇게 썬 것을 좋아했다. 쉬어 맛이 변한 밥이나 상한 생선과 부패한 고기는 먹지 않았다. 색이 좋지 않은 음식은 먹지 않았으며, 냄새가 좋지 않은 음식도 먹지 않았다. 알맞게 조리되지 않은 음식을 먹지 않았으며 제철의 재료로 만들지 않은 음식도 먹지 않았다. 고기가 반듯하게 썰어지지 않은 것도 먹지 않았고, 간이 맞지 않은 것도 먹지 않았으며, 고기가 많이 있더라도 밥보다 많이 먹지는 않았다. 오로지 술만은 일정한 양이 없었는데, 난잡한 지경에는 이르지 않았다. 밖에서 사온 술과 육포는 먹지 않았으며, 생강은 익히지 않고 먹었으나 많이 먹지는 않았다. 임금의 제사에 갔다가 가져온 고기는 하룻밤을 넘기지 않았으며 집에서 제사를 지낼 때 썼던 고기는 삼 일을 넘기지 아니했다. 삼 일이 지나면 먹지 않았던 것이다. 식사할 때는 이야기하지 않았으며 잠자리에서도 말이 없었다. 비록 소박한 밥상이라도 꼭 예를 갖추고 경건하게 하였다.
-'論語'

'에스프레소의 마력'은 저자와 사진작가가 도심에 자리잡은 에스프레소 전문점을 찾아다니며 에스프레소 매니아들과 카페 주인을 만나고, 수도 없이 에스프레소를 음미하고 만져보고 향을 감지하는 등 발품을 팔아가며 동행 취재한 결과물이다. 사실 저자는 동서양의 철학과 생활양식 못지않게 음식에 대해서도 유별난 관심을 갖고 있다. 이는 '에스프레소의 마력' 속에서 음식과 음료를 맛보며 느끼는 은밀한 즐거움으로, 나아가 인간의 잠재된 욕망으로 표현되고 있다. 때문에 이 책을 읽다 보면 에스프레소가 보여주는 겉면뿐만 아니라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문화적 교감을 자연스럽게 맛볼 수 있다.

한 잔의 에스프레소가 만들어지기까지
한때는 지성과 세련미의 상징이었던 커피가 가장 대중적인 음료로, 그리고 요즘은 대중이 외면하는 음료가 되어가고 있다. 그런 커피가 유행에 민감한 패션처럼 다양한 형태로 도시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도심에 자리잡은 카페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버튼과 레버가 달린 큰 덩치의 에스프레소 머신과 ‘테이크아웃(Take-out)’ 형태로 종이컵에 담겨 팔려나가는 현상 등은 어느덧 에스프레소 음료가 우리와 너무나 가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에스프레소의 기원은 커피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한다.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나 소말리아 지역에서 처음 사용된 커피는 감기 치료나 기분을 상승시키는 진통제로 쓰였다. 그러다가 15세기 들어 아랍 사람들은 종교적 수행 도중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만들어 마셨으며, 17세기 무렵 커피가 유럽에 도착한 사건과 터키식 커피의 스타일이 결정되는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나면서 커피가 기호음료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후 오스트리아인들에 의해 필터커피가 탄생했으며, 터키식 커피의 진한 맛을 희구하던 이탈리아인들의 노력에 의해 에스프레소가 세상에 얼굴을 드러낸 것이다.

애석하게도 서울 거리에 즐비한 에스프레소 카페들 중에서 훌륭한 에스프레소는 고사하고 에스프레소라 여기고 마실 만하게 에스프레소를 만들어주는 곳은 거의 없다. 필자가 여러 곳을 다니며 실례를 무릅쓰고 커피 맛에 대해 코멘트를 해보았지만 필자의 코멘트를 들어주는 카페는 별로 없었다. 커피 맛에 대해 말을 이어나갈 수 있는 카페는 이미 꽤 괜찮은 에스프레소를 만들고 있는 몇 집 안 되는 곳들이었다. 대부분의 카페 주인들은 에스프레소가 아닌 커피를 에스프레소라며 팔고 있는 셈이다. 심지어는 아주 형편없는 에스프레소를 내놓으면서 자신의 에스프레소가 매우 훌륭한 맛이라고 자랑하는 경우도 적잖이 보았다. 대부분의 카페 주인들은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만 그들의 커피 맛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산비둘기가 내놓는 상상 속의 세상 남쪽 끝 연못의 물맛은 곤란하다. 붕새가 만들어주는 물맛이어야 한다. 이제 이 책을 읽은 당신이 입맛이 서울 거리의 에스프레소 맛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에스프레소의 마력'은 에스프레소 머신의 개발, 에스프레소의 원두와 배전, 추출법 등 제대로 만들어진 한 잔의 에스프레소가 눈앞에 놓이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한 컬러사진과 어우러져 있고 에스프레소와 함께 먹으면 좋을 스낵과 잘못 서빙된 에스프레스 음료까지 곁들여놓았다.
이렇듯 짜임새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저자가 깨달은 바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문화양식과 사고방식이 절실히 필요하는 것.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상대적 가치들을 이해하고, 자신의 문화가 우월하다는 생각을 하루빨리 버려야 한다는 것. 이는 곧 기존에 갖고 있던 편견이나 폐쇄적 자세를 버리고 낯설고 넓은 세상을 용기 있게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만이 삶의 여유와 행복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 저자 소개

서준원
철학박사.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문학에 심취했으나 철학을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양정고등학교 재학 시절 교장의 권유로 서양철학 대신 동양철학을 선택하였다.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대학교[University of London]의 소아스[SOAS,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에서 '列子'의 존재론을 연구해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의 고전 형이상학과 윤리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에서 강의하고 있다. 아울러 인생의 사소한 일들을 형이상학과 윤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서술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사진 이유경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나고 자란 이유경은 그에 걸맞게 음악이라는 세련된 감성과 접하고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되는데, 그것이 또 적성에 맞지 않아 어느 날 발밑으로 내려앉히고 출판과 방송이라는 늪에 빠져 인생의 묘미를 향유하다가 훌쩍 결혼이라는 굴레를 스스로에게 걸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것이 아니야’를 부르짖다가 사진이라는 유혹의 덫에 걸려 지금까지, ‘사진이 있어 인생이 한결 풍요로워’를 외치며 도시를 버리고 떠나 안성하고도 금광저수지 뒷자락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책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습성은 버리지 못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풍광들을 '마음의 황금정원', '바다의 선물' 등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준원



서준원
철학박사.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문학에 심취했으나 철학을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양정고등학교 재학 시절 교장의 권유로 서양철학 대신 동양철학을 선택하였다.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대학교[University of London]의 소아스[SOAS,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에서 '列子'의 존재론을 연구해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의 고전 형이상학과 윤리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에서 강의하고 있다. 아울러 인생의 사소한 일들을 형이상학과 윤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서술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사진 이유경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나고 자란 이유경은 그에 걸맞게 음악이라는 세련된 감성과 접하고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되는데, 그것이 또 적성에 맞지 않아 어느 날 발밑으로 내려앉히고 출판과 방송이라는 늪에 빠져 인생의 묘미를 향유하다가 훌쩍 결혼이라는 굴레를 스스로에게 걸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것이 아니야’를 부르짖다가 사진이라는 유혹의 덫에 걸려 지금까지, ‘사진이 있어 인생이 한결 풍요로워’를 외치며 도시를 버리고 떠나 안성하고도 금광저수지 뒷자락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책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습성은 버리지 못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풍광들을 '마음의 황금정원', '바다의 선물' 등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에스프레소의 마력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에스프레소의 마력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에스프레소의 마력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