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김학중 지음

울림사 2007년 01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1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내이자 친구일 수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다!

평범한 부부들의 사랑과 다툼, 그리고 화해 등을 통해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내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제2권. '아내이자 친구일 수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라는 메시지를 24편의 이야기로 전달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는 일상의 과정에서 남편을 향한 아내의 목소리를 새롭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맞벌이부부의 임신과 육아, 그리고 성생활에 얽힌 불편과 고통을 솔직한 대화와 배려로 풀어가는 〈아내의 두 번째 생일 이야기〉, 주말부부라서 따로 살고 있는 남편의 위장병이 걱정된 아내가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에 사랑과 웃음을 재료로 섞은 〈요리 편지 이야기〉, 매화는 고난을 견디고 피어나기 때문에 아름답다는 아내의 결연한 말 한마디가 남편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기적을 선물해 준 아내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 책은 아내의 목소리를 때로는 대화로, 때로는 편지로 들려주면서, 그녀의 배려와 인내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하고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서로가 답답하고 막막한 부부들에게, 일상의 매너리즘에 빠져 비전을 잃어버린 부부들에게, 서로를 도와가며 희망을 품고 사는 부부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남편의 기를 살려 주는 아내의 내조 10가지

나누고 싶은 이야기 1
여보,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누고 싶은 이야기 2
아내의 두 번째 생일

나누고 싶은 이야기 3
월화수목금-아내의 맛있는 편지

나누고 싶은 이야기 4
부부 싸움은 져 주는 것이 이기는 것

나누고 싶은 이야기 5
편지 한 통을 예물로 준 신부

나누고 싶은 이야기 6
인생은 장미화단이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7
임신한 어린 딸의 결혼

나누고 싶은 이야기 8
어머니는 내 친구

나누고 싶은 이야기 9
남편은 아내하기 나름

나누고 싶은 이야기 10
대화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

나누고 싶은 이야기 11
눈먼 새의 사랑

나누고 싶은 이야기 12
서로서로 버팀목이 되어

나누고 싶은 이야기 13
발을 씻겨 주는 부부

나누고 싶은 이야기 14
남편의 눈물

나누고 싶은 이야기 15
삼만 겁을 스친 인연

나누고 싶은 이야기 16
기적을 선물해 준 아내

나누고 싶은 이야기 17
시부모님과 함께 떠난 신혼여행

나누고 싶은 이야기 18
우리 내일부터 함께 달려요

나누고 싶은 이야기 19
며느리이면서 아내로 살기

나누고 싶은 이야기 20
아내는 슈퍼우먼인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 21
가정 속의 아내 가정 밖의 남편

나누고 싶은 이야기 22
아내의 외출

나누고 싶은 이야기 23
아내의 편지 두 통

나누고 싶은 이야기 24
여름휴가와 고추 따기

출판사 서평

이 책 〈아내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전편에 이어 우리 평범한 부부들의 눈물과 사랑, 화해 그리고 포근한 웃음 등을 통해 행복한 가정이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며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이 책에 수록된 24편의 이야기 전편에 깔고 있습니다.
취업, 가사, 성생활, 보육, 시부모, 연애, 결혼, 예물, 주말부부, 부부싸움, 휴가, 생일, 외출 등 우리에게 익숙해져 있는 일상의 과제와 과정에서 아내가 내는 목소리를 새롭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맞벌이부부의 임신과 육아 그리고 성생활에 얽힌 불편과 고통을 솔직한 대화와 따뜻한 배려로 풀어가는 ‘아내의 두 번째 생일 이야기’/ 위장병을 앓고 있는 남편의 식사가 걱정되어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레서피에 아내의 사랑과 웃음을 재료로 섞은 주말부부 아내의 ‘요리편지 이야기’/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고 있는 남자와 그 남자의 당뇨까지도 사랑하겠다는 여자,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그들이 벌이는 백두산 천지에서의 결혼식과 예물편지에 얽힌 ‘편지 한 통을 예물로 준 신부 이야기’/ 실직한 남편에게 조바심과 짜증을 내는 아내가 새벽녘 영혼으로 흐느끼는 남편의 눈물을 보면서 인생은 길고 긴 마라톤의 여정임을 깨달으며 화해하고 성숙하는 ‘남편의 눈물 이야기’/ 매화는 시련을 견디고 피어나기 때문에 아름답다는 아내의 결연한 말 한마디가 남편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기적을 선물해 준 아내의 이야기’등…,

주제마다 각 상황에서 들리는 아내의 작은 목소리는 때론 대화로… 때론 편지로… 때론 양보와 배려로… 때론 인내로 이어지면서 큰소리로 울림되어 남편의 인생을 결정하고 가족의 행복을 좌우하게 됨을 깨우쳐 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학중

김학중

김학중 목사는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가정의 회복과 행복을 위해 열정과 소명을 가지고 목회하고 있는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이 더 좋아하는 목사이다. 그는 현재 담임하는 새안산레포츠교회를 통해 함박 웃음 피는 가정 만들기에 애쓰고 있으며 ‘가정살리기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모범과 모델이 되는 교회를 만들어 가는 영적 리더이다. 현재 기독교방송(CBS), 극동방송, 한빛방송 영상칼럼 등에 출연, 성서강해 및 성서특강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외 다수가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졸업
호서대학교 석사, 박사(Ph.D) 과정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