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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난타 1

최범서 지음
울림사

2007년 12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1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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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난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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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난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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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난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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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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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춘추>로 등단한 저자의 장편소설. 이 나라 현실은 사람이 다스릴 수 없을 만큼 사회 구석구석이 썩지 않은 곳이 없다. 그리하여 한반도 10인 천상 구국위원회 즉 난타신이 관여하게 된다. 난타신은 난타 4인 특공대를 서울에 파견한다. 난특대는 이 나라 부정부패를 척결해보려고 하룻밤에 최고 통치권자의 실세로 알려진 김인갑 최측근인 이윤한, 김태평, 정하징, 고마라 등 4인을 살해한다. 등산 통제구역인 북한산의 보현봉에 임시로 만들어놓은 목책감옥 안에 구필종, 검찰총수, 성만호의 일부 죄인을 가둬놓고 시범 케이스로 징벌을 가하는데...

귀신이 사람을 죽이고 사람은 귀신을 재판한다. 이 나라 현실은 사람이 다스릴 수 없을만큼 사회 구석구석이 썩지 않은 곳이 없다. 그리하여 조상 귀신이 관여하게 된 것이다.

우리 조상 할아버지들이 이 나라를 걱정하여 한반도 10인 천상 구국위원회를 결성한다. 10인 구국위원회를 약칭 '한천국회'라 한다. 10인 위원은 단군을 비롯하여 고주몽, 박혁거세, 온조, 김수로, 왕건, 이성계,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이다. 이들은 조선의 시조인 한님(환인), 환웅의 명을 받들어 구국위원회를 결성했던 것이다.

구국위원회는 스스로를 난타신으로 칭했다. 난타신은 난타 4인특공대를 조직하여 사람으로 둔갑시켜 서울에 파견한다. 난타 4인특공대를 '난특대' 라고 불렀다. 난특대는 사물인 꽹과리 장구 징 북을 상징한다. 이름도 꽹과리는 강과리, 장구는 지장구, 징은 조징, 북은 심북으로 지었다.

난특대는 이 나라의 부정부패를 척결해 보려고 하룻밤에 최고 통치권자의 실세로 알려진 김인갑의 최측근인 이윤한, 김태평, 정하징, 고마라 등 4인을 살해한다.

이윤한은 지난 4.3총선 때만 해도 야당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 나라 해바라기성 정치인의 대명사로서 총선에 실패한 후 김인갑에게 머리를 숙이고 들어와 김인갑을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려고 지금부터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김태평은 부장검사로서 김인갑을 돕고 정하징은 A일보 논설위원으로서 김인갑 캠프의 언론담당비서였다.

고마라는 전 정권 시대에 황태자와 놀아난 탤런트로서 전 정권이 물러나자 재빠르게 김인갑의 최측근이 되어 연회담당 얼굴마담으로 활약중이었다. 이들 4인을 난특대가 죽인 까닭은 이들을 부정부패의 암적인 존재로 보았기 때문이다. 검찰에서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초동수사에서부터 벽에 부딪쳤다. 물증조차 확보하지 못해 절절매고 있었다.

김인갑은 이 살인사건을 정치적으로 악용했다. 검찰총수에게 신생당으로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청년구국당을 해체시키려고 살인사건에 엮어 넣으라고 주문한다. 검찰총수는 특별수사본부에 사건조작팀을 만들어 음모를 꾸미라고 지시한다. 이 특별수사팀에 난특대의 꽹과리 즉 강과리 검사가 합류한다. 강과리 검사는 조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3개의 녹음 테이프에 담아 난특대의 A일보 정치부기자 조징에게 넘긴다.

조징은 정치부장과 기사 수위조정을 상의했으나 자기 임의대로 기사를 신문에 실을 수 없다며 편집국장과 의논한다. A일보 편집국에 편집국장, 정치부장, 사회부장, 조징기자가 모여 기사 게재 여부를 놓고 상의한다. 편집국장은 때마침 세무사찰 이후 사주가 입건된 상태여서 조작사건 테이프와 사주입건을 맞바꾸려 한다.

조징은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테이프 복사본을 편집국장에게 준다. 신문에는 한 줄도 나가지 못하게 된 조작사건을 조징은 주간지 편집국장으로 있는 아는 선배에게 기사와 함께 테이프를 넘긴다. 그리고 재야 시민단체에도 복사본 테이프를 넘긴다.

그러나 주간지에 기사가 나오기도 전에 발행인, 편집국장이 구속된다. 재야단체와 청년구국당에서 조작사건을 문제삼아 시위를 벌였으나 신문, 방송의 함구로 국민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난특대는 혐의자로 끌려가 애매하게 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기들이 살인사건의 주범임을 밝힌다. 기자회견 도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난특대를 체포하려 했으나 난특대원들은 저승사자들의 도움으로 꽹과리, 장구,징, 북으로 변하여 프레스센터 마당으로 나와 한바탕 사물놀이를 벌인다.

여야는 조작사건을 놓고 청구당을 죽이기 위해 은근히 목소리를 함께 내다가 난특대가 등장하자 태도를 표변하여 여당은 정부를 돕고 야당은 그제서야 재야 시민단체 및 청구당편에 선다. 온 나라가 이 사건과 난특대의 정체를 놓고 불안과 공포에 떤다.

최고 통치권자는 김인갑을 독대한 후 잠시 이 나라를 떠나 있으라고 말한다. 김인갑이 떠나자 야당 및 재야단체들은 살인사건 조작 배후 인물인 김인갑을 비롯하여 검찰총수 및 사건조작 담당 부장검사 성만호를 구속 수사하라고 외친다.

그러나 신문, 방송은 함구한 채 난특대를 어느 당의 특정 테러당이라고 허위기사를 남발한다. 다만 H신문만은 난특대를 살인혐의자로 보고 정직하게 기사를 다뤘으나 편집국장, 정치부장, 정치부기자가 구속된다. 온 나라가 시끌벅적하고 유언비어가 난무하는데도 정부는 최고 통치권자가 '법대로'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버티기 작전을 한다.

'한천국회'에서는 백두산 장군봉에서 본부를 북한산 보현봉으로 옮기고 보현봉밑 샘터에 목책감옥을 만들어놓고 비리와 부정부패가 심한 정치인, 재벌, 교육자, 예술가, 고위공직자, 천민중산층을 사자의 힘으로 잡아들여 목책감옥에 가두고 저승의 지옥을 방불케 하는 형벌을 가한다.

일세의 간웅으로 알려진 구필종은 낭떠러지 위에서 골프를 치는 형벌을 받는다. 한 발짝만 잘못 디뎌도 낭떠러지로 떨어져 목숨을 잃게 되고 잠시라도 쉬게 되면 저승사자가 목을 조르므로 계속해서 골프를 쳐야했다. 재벌들은 백원짜리 동전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쉬지 않고 세는 일을 한다. 어느 대학총장은 재단과 짜고 공금을 횡령하고도 이 대학 저 대학으로 잘 팔려다녀 공중에 철사줄을 매달아놓고 줄타기를 한다. 이와같이 잡혀온 사람들은 자기의 죄과에 합당한 벌을 받는다.

'한천국회'는 정부와 협상을 벌인다. 김인갑 등을 구속 수사하면 난특대원이 재판을 받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고 통치권자는 시간이 가면 여론이 잠잠해지겠거니 하고 버티기작전으로 나간다. 지옥훈련을 받은 구필종이 최고 통치권자와 통화하여 비서실장, 정책수석비서관이 무장경찰과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보현봉에 온다.

목책감옥 안의 일부 죄인들은 이미 석방한 뒤였다. 다만 구필종, 검찰총수, 성만호 등 세 사람이 바위벽에 붙어 떨어지지 않고 비서실장을 상대로 대화를 나눈다. 무장경찰이 이들을 바위벽에서 떼어내려 했으나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제서야 겁을 먹은 비서실장 등이 청와대로 돌아와 최고 통치권자에게 보고한다. 드디어 김인갑을 소환하여 구속시킨다.

그런데도 법원에서는 무혐의자들을 석방시키지 않는다. 이에 난특대는 서울지방법원 제1법정에서 사건조작 담당 부장판사를 만나 다시 한번 자기들이 범인이라며 무혐의자들을 석방하라고 강력히 항의한다. 일이 이쯤되자 그제서야 각 신문, 방송이 난특대의 정체를 인정하고 정직하게 기사를 썼다. 무혐의자들이 석방되고 담당 부장판사는 그날로 사직을 하고 만다. 그 동안 난특대원은 재판을 받아 결심공판을 받기에 이른다.

눈이 소복이 내리고 햇볕이 강렬한 겨울 어느날 서울지방법원 제1호법정에서 난특대원의 결심공판이 이루어진다. 법원 밖에서는 '정의의 사도 난타특공대들을 석방하라' 고 야당, 시민단체, 청구당, 일반시민들이 시위를 벌였다. 난특대원의 최후진술이 있고 난 후 판사가 언도를 내렸다.

지장구 무기징역! 그러자 비둘기 한 마리가 법정을 한 바퀴 돌고 닫힌 창문으로 빠져나갔다. 지장구의 혼이었다. 지장구는 원래 김인갑의 비서였고 청구당에 관여하고 있었다. 강과리 무기징역! 그러자 때아닌 제비 한 마리가 법정을 한 바퀴 돌고 닫힌 창문으로 빠져나갔다. 강과리의 혼이었다. 조징 무기징역! 그러자 때아닌 종다리 한 마리가 할말이 많다는 듯 재잘거리다가 창 밖으로 빠져나갔다. 조징의 혼이었다. 심북 무기징역! 그러자 파랑새 한 마리가 법정을 돌고 창 밖으로 빠져나갔다. 심북의 혼이었다.

판사가 폐정을 알렸다. 난특대원은 버스에 실리자마자 육체조차 사라져 버렸다. 뭉게구름 위에 10인 '한천국회'위원들이 박달나무 지팡이를 짚고 일렬종대로 서서 천상으로 가고 있었다. 그 바로 밑에 난타특공대 4인이 따라가고 있었다. 10인 위원의 맨 뒤에 박정희가 꼬리연처럼 긴 흰 베폭을 잡고 있었다. 그 흰 베폭에 굵직한 글씨가 씌어 있었다. '한반도가 원하면 우리는 언제든지 오겠다'

그러나 이 글씨를 본 국민들은 4천만 명 가운데 1천만 명 뿐이었다.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들의 눈에만 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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