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김교신 전집 1(인생론)

부키

2007년 10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1년 05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25MB)
ECN ECN0111202223000138822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8,000원

쿠폰적용가 16,2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8
김교신 전집 7(일기 3)
18,000
김교신 전집 6(일기 2)
18,000
김교신 전집 5(일기 1)
18,000
김교신 전집 1(인생론)
18,000
김교신 전집 2(신앙론)
18,000
김교신 전집 4(성서연구)
18,000
김교신 전집 3(성서개요)
18,000
김교신 전집 별권(김교신을 말한다)
14,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 인간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선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성찰한 인생 에세이 모음. 김교신은 월간 <성서조선>을 간행하고 5천여 조선인 노동자의 복지를 위해 평생을 바친 진정한 기독교인.
조국 ...19
교육 ...65
학문과 직업 ...93
현실과 이상 ...129
믿음의 생활 ...151
사회시평 ...189
고백. 선언 ...205
가정 ...239
위대한 사람들 ...257
고인에 대한 추억 ...285
"성서조선" 지의 행로 ...315
생활주변 ...347
회고와 전망 ...395

일제 시대 전국 모든 독자의 검속(檢束)과 함께 기 간행물의 압수(押收)?소각(燒却)이라는 보기 드문 탄압을 받았던 『성서조선(聖書朝鮮)』에 실린 글 중에서 김교신 선생이 집필?게재한 것만을 모아 엮은 『김교신 전집』은 과거 1964년부터 1975년까지 10여 년의 세월에 걸쳐 7권으로 출간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1975년판은 한정본으로 만들어져 구하기 쉽지 않고 국한문 혼용의 세로쓰기인 관계로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원문(原文)의 한자어 상당수를 한글로 바꾸는 과정에서 원래의 모습에 적지 않은 변형이 이루어졌고 『성서조선』 영인본이 미간(未刊)된 상태에서 진행된 관계로 소소한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2001년판 『김교신 전집』은 그런 오류 일체를 잡아내는 동시에 한자어를 원문대로 되살려 놓으면서 어려운 한자어나 한문 문장은 뜻풀이와 출전을 밝혔습니다. 한글화는 자칫 오역(誤譯)의 가능성도 있을 뿐더러, 김교신 선생의 그 힘차고 명쾌한 문장을 제대로 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됐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김교신 및 『김교신 전집』과 관련해서는 우석대 박상익 교수의 온라인 칼럼(http://column.daum.net/clio53)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김교신은 누구인가?
한 사람에 대해 말하기란 쉽지 않다. 직접 보고 들은 바 없이 그저 글만으로 아는 이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이 경우 우회적으로 돌아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김교신(金敎臣)이라는 인물에 대해 국어학자 최현배 선생을 기리는 국민교양단체 "외솔회"에서는 이렇게 평했다.

수난과 순교의 시대를 살다 간 김교신 선생은 "한국의 흙으로 만들어져, 한국의 흙을 디디고 살고, 한국의 흙으로 돌아간 참 한국인"이다. 근세 한국의 전 민족이 부딪친 암흑과 수난, 모독과 시련의 죽은 민족사의 황야에서 모세가 그랬듯이, 그는 민족 구원의 복지 가나안으로 가는 길을 인도했고, 드디어는 가나안으로 가는 길에 생명을 묻어 단절된 민족사를 이어준 다리가 됐다. 선생의 신앙 생애?교육 생애?애국 생애는 죽은 민족사의 황야에서 신음하는 한국의 구원이었고, 한국의 그 모든 것에 대한 사랑이었고, 한국이 품고 있는 순정으로 촘촘히 이어져 있었다. - 외솔회 발간 『나라사랑』 제17집(1974, 김교신 선생 특집호)에서

그런 이가 우리 사회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김교신의 글을 후대에 남겨야 한다는 한 가지 일념으로, 일제 시대 "성서조선사건"으로 말미암아 철저히 소각?말살되다시피 한 관련 자료를, 아는 이들의 서재를 깡그리 훑다시피 하고, 청계천 헌책방을 샅샅이 뒤지다 못해 심지어는 검찰청 창고까지 연줄을 통해 드나들면서 찾아내어, 일일이 손으로 필사해 <성서조선 영인본>을 간행해 낼 정도로 헌신적인 벗과 후배, 제자가 상당수에 달함에도 그토록 묻혀 있는 까닭은 어디에 있을까? 김교신과 한 세대의 격차가 있는, 그래서 스스로 ‘김교신 선생님을 나는 한번도 뵈온 일이 없다’고 말하는 김정환 박사(교육학. 전 고려대 교수, 한국교육학회 교육철학연구회장)는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현대 한국의 종교계 인물 중에서 한용운과 김교신은 종교로 민족을 거듭나게 하려 한 종교개혁자다. 한용운이 불교계의 그 기수라면 김교신의 기독교계의 그 기수라 할 것이다. 그런데 한용운은 널리 알려져 있고, 연구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김교신의 경우는 일반인에게는 물론이요, 기독교계에도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한 분은 "민족의 시인"이라는 좋은 인상 때문에 그 불교개혁론도 전적으로 공감, 수용되었는데, 한 분은 처음부터 안팎에서 기독교의 "이단자"로 몰렸기 때문이다. -『김교신 - 그 삶과 믿음과 소망』(한국신학연구소, 1994) 머리말에서

여기서 "이단자(異端者)"라는 표현은 상당히 미묘하다. 그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략이나마 김교신의 생애부터 접해야 한다.

2. "성서조선사건"으로 투옥
김교신은 1901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1916년에는 함흥공립보통학교를, 1919년에는 함흥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세이소쿠(正則) 영어학교를 거쳐 1922년 당시 중등학교 교사 양성기관으로 최고 명문이던 동경고등사범학교에 나중에 벗이자 신앙 동지가 되는 함석헌과 함께 입학한다.

그런 그가 기독교에 접하게 된 것은 1920년 거리에서 설교를 듣고서였다. 하지만 다니게 된 교회에서 목사가 반대파에 축출되는 등의 병폐를 목격한 뒤 실망한 상태에서 무교회(無敎會) 신앙을 주창하는 우치무라 간조의 성서 강의 청강을 시작하는데, 그것은 고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무려 7년에 걸쳐 지속된다.

1927년 귀국한 김교신은 함흥의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가, 신앙 동지들인 함석헌, 송두용, 정상훈, 류석동, 양인성과 함께 발간하기 시작한 동인지 『성서조선』의 간행을 돕기 위해 1928년 서울 양정고등보통학교로 전근, 이후 12년간 『성서조선』의 간행과 양정학교 교사로서의 생활을 병행하기 시작한다.

김교신은 1930년부터 『성서조선』의 간행 책임을 혼자서 전적으로 맡게 된다. 낮에는 교사, 그 외의 시간에는 『성서조선』 편집자이자 필자, 제작,발송,판매,경리 담당자 역할까지 하게 된 것이다. 김교신은 또 그런 짬짬이 기독교 선교 및 무교회 신앙의 전파에도 적극 나선다. 김교신이 남강 이승훈, 기독교계 원로인 김정식, 다석 류영모, 춘원 이광수를 비롯 당시 농촌 운동을 벌이던 김주항과 군국주의를 비판하다 동경대 교수직에서 쫓겨난 야나이하라 다다오(전후 동경대 총장 역임) 등과 교분을 두텁게 하게 되는 것도 이런 과정에서였다.

하지만 1940년 김교신은 양정을 사임하게 되고, 1941년에는 서울 경기중학교에 6개월간 머물렀다가 바로 개성의 송도중학교로 자리를 옮긴다. 이 모두가 김교신의 『성서조선』이 가진 민족적 색채로 말미암아 조선총독부에 요주의 인물 내지는 불온 인물로 낙인찍힌 탓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른바 "성서조선사건"이 벌어진 것은 김교신이 개성의 송도중학교에 근무하던 1942년 3월 30일의 일이었다. 근대 한국을 만든 명 논설 33편(『신동아』 1966년 1월호 부록 『근대 한국 명논설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성서조선』의 권두언 「조와(弔蛙)」가 문제가 되면서 전국적으로 『성서조선』 관련자 및 독자들이 검속되는 이 사건에서 『성서조선』 관련 자료는 일제에 의해 철저히 압수?소각된다. 조선어학회 사건이 벌어지기 7개월 전의 일이었다.

구속되고 만 1년만인 1943년 3월 29일 불기소로 출옥한 김교신은 이후 전국 각지는 물론 만주까지 순회하며 신앙 동지들을 격려하고 기독교 전파에 몰두하다 1944년 7월 함경남도 흥남의 일본질소비료회사에 입사한다. 강제 징용당한 5,000여 한국인 노무자의 복리후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서였다. 이후 한국인 노무자들의 교육, 주택, 처우 개선에 골몰하던 김교신은 해방을 4개월여 앞둔 1945년 4월 25일 발진티푸스로 생을 달리 한다. 장례는 평소 김교신을 존경하던 일본인 간부의 주장에 의해 최초로 공장장(工場葬)으로 거행됐다. 향년 44세 때의 일이었다.

3. "무교회"를 주창해 "이단" 낙인 찍혀(?)

이런 김교신의 생애에서 "이단" 시비가 벌어질 소지가 있는 것일까. 있다면 그의 "무교회" 신앙이 될 것이다. 우치무라 간조에 의해 주창된 무교회 신앙은 기존의 기독교단과 사이가 좋을 수가 없었다. 무교회 신앙의 경우 형해(形骸)화된 교회 대신 갈릴리 호반의 어부들이 가졌던 초대 기독교의 순수한 복음 신앙으로 돌아가고자 했다. 특정 공간이 아닌, 성경을 읽는 바로 그 자리가 교회이며, 성직자에게서 물로 받는 세례가 아닌, 각자가 회심(回心)을 통해 영으로 받는 세례가 진정한 세례이고, 성서 해석은 성직자나 교회가 아닌, 신자 각자가 하느님에게 받은 믿음의 분수와 은총의 분수에 따라 가르침을 받는 것이라는 근거에서이다.

한마디로 무교회 신앙은 기존의 교회 중심으로 이뤄지는 기독교 교회를 기독교(Christianity)가 아닌 종교개혁 이전의 가톨릭과 같은 상황에 빠진 교회교(Churchanity)라고 비판

작가정보

저자(글) 노평구 엮음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김교신 전집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김교신 전집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김교신 전집 1(인생론)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