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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기술

딘 쿤츠 지음 | 양혜윤 옮김
세시

2009년 03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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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77MB)
ECN 0111-2019-800-00040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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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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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단 최고의 스릴러 작가 딘 쿤츠의 작품!
미국의 대표적인 스릴러 작가 딘 쿤츠의 장편소설『살인의 기술』. 딘 쿤츠는 38개국 번역, 3억 2천만 부 판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13편의 소설을 올린 대표적인 스릴러 작가이다. 그가 레이 니콜스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장르 융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소설로 평가받는다.

미혼모인 크리스틴과 그녀의 아들 조이는 어느 날 괴노파와 마주치게 된다. 그 이후 크리스틴과 조이는 괴노파와 그녀가 이끄는 사교집단의 집요한 추격을 받게 되는데…. 크리스틴의 강한 모성애와 주인공 모자를 지키려는 탐정 해리슨의 활약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part1 공포
part2 습격
part3 광란
part4 잠적
part5 사투

슬픔, 증오, 분노가 사회로부터 잔혹한 처서에 대한 갑옷이 되어 주었다. 자신의 행복에 철저하게 무감각해지지 않으면, 공들여 키운 복수의 욕망을 상실해버리면, 타인의 공격에 대해 무력해질 수밖에 없는 기분이 들었을 것이다. 세상은 어디까지나 배척했으며 어릿광대 또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괴물로 봤다.
카일은 어릿광대는 아니었으나 괴물 연기를 하는 것에는 인색하지 않았다. 정말 화를 냈을 때 자기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충격적인 괴물이 될 수 있는가를 내보이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내가 이런 인간이 되고만 것은 모두 세상 탓이다. 내가 범죄의 책임을 질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카일은 줄곧 자기 자신을 그렇게 타일러 왔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교모 그레이스 스피비를 만나기 전까지였다.
- P.106

“도와주세요. 부스 박사님. 그 여자의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공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어떻게 하면 그 여자가 이번 일에 흥미를 잃고 조이에 대한 생각을 고쳐먹을 수 있을까요?”
“이런 류의 정신이상자는 겁을 먹거나, 마음이 흔들리거나, 의기소침해지는 일이 없어. 오히려 그 반대지. 진심으로 대의를 신봉하고 게다가 극도의 종교적 색채를 띤 환상이 뒷받침 되면… 겉보기에는 그렇지 않아도 그레이스는 압력이나 스트레스에 결코 꺾이지 않아. 단단한 바위같은 여자지. 그레이스는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 속에 살고 있어. 그 환상이 너무나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뒤흔들거나 무너뜨리거나 또는 그 환상에 대한 충성심을 상실토록 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즉, 결코 그녀의 결심을 바꿀 수는 없을 거라는 뜻입니까?”
“불가능할 걸세.”

<살인의 기술>은 미국 문단 최고의 스릴러 작가이며 38개국 번역, 3억 2천만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로 1위에 13편의 소설을 올린 작가로 유명한 딘 쿤츠의 장편소설이다.
‘20세기 범죄추리작가사전’은 이 작품을 “만약 당신이 스릴러 작가가 되길 바란다면 이것이 바로 그 교과서이다(if you want to a thriller's your textbook)라고 평하고 있다.

■ 줄거리

미혼모인 크리스틴과 그녀의 아들 조이가 어느 날 갑자기 괴노파와 마주치게 됨으로써 얘기가 시작되는 이 작품은 그후 크리스틴과 조이 모자가 그 괴노파와 그녀가 이끄는 사교집단의 집요한 추격을 받게 되는 전과정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그러한 극적 분위기 속에서도 크리스틴의 강한 모성애와 주인공 모자를 지키려는 탐정 해리슨의 사명감이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천년 동안 악마가 지배하는 세계가 도래함을 예견하는 황혼교단. 그 악마가 겨우 여섯 살의 어린아이였다니....
죽음보다 더 잔인한 살인지령. 포위망은 점점 좁혀들고 어디에도 출구는 없다.
살아날 수 있는 단 하나의 가능성, 하지만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다. 지금 그들이 보고 있을 테니까.

작가정보

저자(글) 딘 쿤츠

저자 딘 쿤츠(Dean R. Koontz)는 미국 문단 최고의 스릴러 작가. 38개국 번역, 3억 2천만부 판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13편의 소설을 올린 작가.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전형적인 인기 작가인 쿤츠는 1945년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나 불우한 유년기와 고생스런 청년기를 보내면서 다양한 장르에 걸쳐 다양한 필명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 세계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탄탄한 구성과 시종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한편의 영화처럼 빠른 속도로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는 <와처스>, <공포의 얼굴>, <어둠속의 속삭임>, <팬텀>, <서스펜스 블루>, <베스트셀러 소설 이렇게 써라> 등이 있다.

역자 양혜윤은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 졸업. SBS 번역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각지를 여행하며 여러 가지 체험을 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너와 나의 일그러진 세계>, <정년을 해외에서 보내는 책>, <100년 기업>, <한국 마누라가 최고야>, <하우징 인테리어>, <알기 쉬운 일본의 역사>, <소울메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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