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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숲을 걷다

수많은 생각을 멈추고 우울과 불안을 다스리는 여덟 가지 감정 레시피
스티브 테일러 지음 | 윤서인 옮김
파피에

2021년 11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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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9.23MB)
ISBN 978898590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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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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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숲을 걷다』는 마음이 바쁜 현대인의 일상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영성 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인 지은이는 왜 우리가 몸보다 마음이 바쁜지, 현대인이 불안과 권태, 불만에 빠져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원인을 파고들어간다. 지은이에 따르면 우리를 끊임없는 활동으로 몰아가는 근본 원인은 우리 마음의 병이다. 우리들 인간들은 모두 일종의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존재, 말하자면 제정신이 아니라 조금씩 ‘미쳐 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이 ‘장애’가 개인으로서, 그리고 집단으로서 우리 인간이 저지르는 수많은 문제의 근원이라고 진단한다. 태어날 때부터 내재되어 있는 그 광기를 지은이는 ‘휴머니아’라고 명명하고, 이것이 우리를 미치게 만든다고 설파한다.
서문 - 외계인 인류학자가 우리를 관찰한다면

1부. 인간의 불안과 충동
1장. 우리는 왜 날마다 바쁠까
2장. 한순간도 조용할 틈이 없는 마음
3장. 정신을 빼앗고 현실을 가리는 것들
4장.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
5장. 더 많이, 더 높게, 더 크게
6장. ‘우리’와 다르면 틀렸다고 믿는다
7장. 심리적 고통에 쉽게 무너지는 사람들
8장. 불안과 충동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2부. 조화로움과 온전한 정신
9장. 우리는 가끔 조화로움을 경험한다
10장. 마음 공간에 머물기 치유의 1단계~ 4단계
11장. 조화로운 마음 키우기 치유의 5단계~ 8단계
12장. 새로운 나, 새로운 세계


참고문헌
그림 출처

“지금 나는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지난 몇 년 동안 무엇을 한 것일까?”

너무 빨리 달리지 않고, 너무 많이 일하지 않고
느긋하게, 심플하게, 편안하게, 자유롭게……
삶의 모든 순간을 오롯이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바친다!

스티브 테일러의 예리하고 총명한 마음은 더욱 높은 차원의 영적 자각으로 충만하다.
- 에크하르트 톨레(『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저자)

통찰력 있게 저항하며 결국은 자유로워지는... 스티브 테일러의 이 훌륭한 책을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마음의 숲을 걷다』는 분명 현대판 고전이 될 것이다.
- 로버트 홀든(영국 심리학자, 『하루 한 장 마음챙김』의 엮은이)

테일러의 말이 옳다. 인간은 제정신이 아니다. 『마음의 숲을 걷다』는
우리의 광기를 치유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 올리버 제임스(『어플루엔자』 저자)
몸보다 마음이 바쁜 당신, 이대로 괜찮나요?

1932년에 심리학자 카를 융은 뉴멕시코에서 북미 원주민 추장을 만났다. 북미 원주민 부족을 정복한 유럽인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융의 물음에 추장은 이렇게 비판했다.

“백인들은 항상 뭔가를 원합니다. 항상 불안하고 산만하죠.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우리는 도무지 모르겠어요. 백인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미친 것 같아요.”

20세기 초반의 심리학자가 들은 이야기는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원주민 추장의 지적처럼, 불안하고 산만한 것은 백인들뿐만이 아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항상 뭔가를 원하고 불안하고 산만할까? 부와 권력과 성공이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것을 향해 질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목표를 이루어도 만족은 잠시뿐이고, 곧바로 다시 불안해져서 훨씬 더 많이 성취하려는 욕망이 솟구치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와 성공, 권력을 꿈꾸며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최근 사회적인 현상이 된 2030세대의 주식과 코인 광풍 역시 부의 사다리를 오르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서 비롯된 현상일 것이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면 우리는 만족해서 행복하고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까? 아니, 그 이전에 우리는 얼마나 가지면 만족할까? 10억? 50억? 100억?

‘휴머니아’, 스스로에게 쉼표를 허락하지 않는 그것을 찾아서

현대인은 늘 바쁘다. 그런데 바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자. 우리는 사실 몸보다 마음이 바쁘지 않은가? 끊임없이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 최선을 다해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 심지여 쉬고 있는 순간에도 사실은 핸드폰을 들여다보거나 TV를 보면서 ‘활동’을 하고 있다. 왜 우리 마음은 그토록 바쁜 것일까? 수많은 활동에서 활동으로 옮겨 갈 뿐, 스스로에게 잠시의 쉼표도 허락지 않는 이 가혹함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마음의 숲을 걷다』는 마음이 바쁜 현대인의 일상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영성 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인 지은이는 왜 우리가 몸보다 마음이 바쁜지, 현대인이 불안과 권태, 불만에 빠져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원인을 파고들어간다. 지은이에 따르면 우리를 끊임없는 활동으로 몰아가는 근본 원인은 우리 마음의 병이다. 우리들 인간들은 모두 일종의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존재, 말하자면 제정신이 아니라 조금씩 ‘미쳐 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이 ‘장애’가 개인으로서, 그리고 집단으로서 우리 인간이 저지르는 수많은 문제의 근원이라고 진단한다. 태어날 때부터 내재되어 있는 그 광기를 지은이는 ‘휴머니아’라고 명명하고, 이것이 우리를 미치게 만든다고 설파한다.
지은이는 묻는다. 우리는 왜 자연과, 다른 인간과, 심지어 자기 자신과도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것일까? 왜 인간의 역사는 온통 전쟁과 갈등과 억압이라는 우울한 사건으로 얼룩진 걸까? 우리가 환경을 파괴하고, 결과적으로 우리 인간 종을 파괴하는 짓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작가정보

저자 : 스티브 테일러
Steve Taylor

영국 리즈 베켓 대학 부교수로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국내에도 번역된 『보통의 깨달음』, 『자아폭발』, 『제2의 시간』 이외에 『잠에서 깨어나기Waking From Sleep』, 『어둠 밖으로Out of the Darkness』 등 심리학과 영성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자아초월 심리학 저널The Journal of Transpersponal Psychology』, 『인본주의 심리학 저널The Journal of Humanistic Psychology』을 포함한 여러 학술지에 논문이 실렸고 BBC와 『가디언』 등 유력 매체가 그의 연구를 특집으로 보도했으며 『마음, 몸, 영혼Mind, Body, Spirit』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현존하는 영성가’ 가운데 31번째 인물로 꼽혔다. 맨체스터에서 아내와 세 아이와 함께 살면서 심리학과 영성에 관한 대담과 강의도 하고 있다.

역자 : 윤서인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같이 일하고 싶은 여자』, 『내가 나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지불된 어텐션』, 『가든 트래블』, 『공간의 위로』, 『삶에서 깨어나기』, 『분노를 다스리는 붓다의 가르침』, 『스톤밸런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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