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슬리 나의 삶이 되다

존 웨슬리 지음 | 이성덕 엮음 옮김

신앙과지성사 2013년 11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11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존 웨슬리 나의 삶이 되다』는 믿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존 웨슬리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명설교, 일기, 편지, 찬송시가 한 권에 수록된 웨슬리 다이제스트로, 일기와 편지만 읽어도 그의 삶이 묻어나 긴 감동을 안겨준다.

목차

머리글

1 믿음의 길, 구원의 길
나는 참된 그리스도인인가?
참된 종교
은총의 수단
육신의 눈, 믿음의 눈
순전한 믿음
구원의 단계

2 그리스도인의 완전을 향하여
나를 따라오려거든
영혼에 어두움이 깃들 때
우리는 과연 바리새인보다 나은가?
그리스도인의 완전을 향하여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염려하지 마라, 오늘을 살라!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라
어떤 열심인가?
영혼의 행복
남을 비판하지 마라

3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자의 삶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니
심령이 가난한 사람
온유한 사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올바른 돈의 사용
메소디즘이란 무엇인가?

4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편협한 믿음에서 벗어나라
하나님의 말씀을 올곧게 전하라
이성의 소중함, 그리고 그 한계
악이 비록 성하여도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존 웨슬리 찬송시
일기
편지
존 웨슬리의 연표

작가정보

저자(글) 존 웨슬리

감리교회의 창시자, 엡워스의 목사인 사무엘 웨슬리의 15번째 아들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하고 링컨대학의 특별 연구원이 되었다. 또 잠시동안 그의 부친의 교회에 부목사로 있었다. 대학시절 그는 신성 클럽(Holy Club)을 조직하여 신앙운동을 주도했다. 1735년 그는 당시 식민지인 미국으로 선교사로 갔으나, 그곳에서 마찰 끝에 곧 귀국했다. 그는 모라비아 교회 지도자 피터 뵐러를 만나 그의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1738년 올더스게이트 가의 한 모임에서 회심을 경험하고, 그 이후 그의 생애를 야외 설교를 통해 영국 전역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바쳤다. 설교를 통하여 웨슬리만큼 18세기 영국을 크게 변화시킨 사람이 없다. 웨슬리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일을 이룰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증명한 사람이다.

번역 이성덕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