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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록(중)(선림고경총서 36)

장경각

2009년 07월 14일 출간

종이책 : 1993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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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81MB)
ISBN 9788993904574
쪽수 5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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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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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문제일서로 불리우는 벽암록은 송대 임제종 양기파 선승 원오 극근이 설두 중현의 송고백치에 한마디짜리 짧막한 평과 해설을 붙이므로써 종안을 발휘한 저작이다.
이 책에서 원오선사는 구어와 속어를 종횡무진으로 구사하여 생생하고 발랄하게 이론에 찌든 때를 씻어준다.
육조단경의 돈오견성이라는 종지를 잘 이어받고 있는 이 벽암록은 종문의 사상적 측면 뿐만 아니라 당시 문단에도 큰 영향을 주어 문학사적으로도 하나의 위치를 점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순간적으로 포착된 느낌을 압축된 언어로 정착시켜야 하는 시인의 긴장감이 일체의사량분별이나 점진적인 단계를 철저히 거부하는 선승들의 삶과 잘 조회되고 있는것이다.
제31칙 마곡의 주장자를 떨치고[麻谷振錫
제32칙 임제의 한 차례 때림[臨濟一掌]
제33칙 자복의 일원상[資福圓相]
제34칙 앙산의 오로봉[仰山五峰]
제35칙 앞도 삼삼 뒤도 삼삼[前三三後三三]
제36칙 장사의 봄기운[長沙春意]
제37칙 반산의 마음을 구함[盤山求心]
제38칙 풍혈의 무쇠소[風穴鐵牛]
제39칙 운문의 황금털[雲門金毛]
제40칙 남전의 뜰에 핀 꽃[南泉庭花]
제41칙 조주의 크나큰 죽음[趙州大死]
제42칙 노방의 잘 내리는 눈[老龐好雪]
제43칙 동산의 더위와 추위[洞山寒署]
제44칙 화산의 북을 치는 뜻[禾山打鼓]
제45칙 청주에서 지은 삼베적삼[靑州布衫]
제46칙 경청의 미혹되지 않음[鏡淸不迷]
제47칙 운문의 육대(六大)에도 포함되지 않는 것[雲門六不]
제48칙 태부의 옷소매를 떨치고[太傅拂袖]
제49칙 삼성의 금빛 물고기[三聖金鱗]
제50칙 운문의 진진삼매[雲門塵塵三昧]
제51칙 암두의 최후의 언구[巖頭末後句]
제52칙 조주의 돌다리[趙州石橋]
제53칙 마조의 들오리[馬祖野鴨]
제54칙 운문의 손을 펴 보임[雲門展手]
제55칙 도오의 말할 수 없음[道吾不道]
제56칙 흠산의 화살 한 대[欽山一鏃]
제57칙 조주의 분별하지 않음[趙州不揀]
제58칙 조주의 함정[趙州 窟]
제59칙 조주의 지극한 도[趙州至道]
제60칙 운문의 주장자[雲門 杖]
제61칙 풍혈의 한 티끌[風穴一塵]
제62칙 운문의 보물 한 가지[雲門一寶]
제63칙 남전의 고양이를 벰[南泉斬猫]
제64칙 조주 짚신을 머리에 얹고[趙州載鞋]
제65칙 세존의 침묵[世尊良久]
제66칙 암두의 할[巖頭作할]
제67칙 경상(經床)을 두드린 부대사[傅大師揮案]
제68칙 혜적과 혜연[惠寂惠然]
제69칙 남전의 일원상[南泉圓相]
제70칙 위산의 목도 입도 막은 뒤[ 山倂却

제31칙 마곡의 주장자를 떨치고[麻谷振錫]

[수시]
움직이면 그림자가 나타나고, 깨달으면(본래 맑은 물이지만) 얼음이 생겨난다. 그렇다고 움직이지도 않고 깨닫지도 않는다면 여우굴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투철하게 사무치고, 꽉 믿어서 실오라기 만한 가리움마저 없다면, 용이 물을 얻은 듯, 범이 산을 의지한 듯하여, 놓아버려도 기와 부스러기에서 광명이 나오고, 잡아들여도 황금이 빛을 잃게 되어, 옛사람의 공안도 (직선 코스가 아닌) 빙 돌아가는 것일 뿐이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가 말해보아라. 거량해보련다.

[본칙]
마곡스님이 석장(錫杖)을 지니고 장경(章敬)스님에게 이르러, 선상(禪床) 주위를 세 바퀴 돈 후 석장을 한 번 내려치고 우뚝 서 있자
-조계의 모습을 쏙 빼닮았네. 끝내는 하늘도 놀라고 땅도 감동했다.
장경스님이 말하였다.
“옳지, 옳지!”
-진흙 속에서 흙덩이를 씻는구나(쓸데없는 짓을 하는구나). 한 배 탄 사람들을 모두 속였다. 이 무슨 말이냐? 사람을 잡아 매는 말뚝이다.
설두스님이 착어하였다.
“틀렸다.”
-용서해줘서는 안 되지. 그래도 한 수 헤아렸군.
마곡스님이 또다시 남전스님에게 이르러 선상을 세 바퀴 돈 후 석장을 한 번 내려치고 우뚝 서 있자
-여전히 진흙 속에서 흙덩이를 씻는다. 전에 했던 짓을 거듭 하는군. 새우가 뛰어봐야 통을 벗어나지 못한다.
남전스님은 말하였다.
“아니다, 아니야.”
-왜 인정하지 않는가? 사람을 죽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구나. 이 무슨 이야기인가?
설두스님은 착어하였다.
“틀렸다!”
-용서해줘서는 안 되지.
당시 마곡스님이 말하였다.
“장경스님은 옳다고 하는데, 스님은 무엇 때문에 옳지 않다고 하십니까?”
-주인공이 어디에 있느냐? 이놈이 원래 남의 말을 가로채는 녀석이었군. 들통났구나.
남전스님은 말하였다.
“장경스님은 옳았지만 틀린 것은 바로 자네야!”
-사람을 죽이려면 반드시 피를 보아야만 하고, 사람을 위하려면 반드시 사무쳐야 한다. 많은 사람을 속였구나.
이는 바람의 힘[風力:번뇌]에서 굴러나온 바이니 결국 사라지고 만다.
-과연 그의 올가미에 걸려들었군. 자기는 어떡하려구? (생략)

선문에서는 옛 조사들이 남긴 언행 중에서 후세에 귀감이 될 만한 것을 고칙(古則)이라 한다. 설두 중현(雪竇重顯:980∼1052)스님이 명주(明州:지금의 浙江省 奉化縣)에 있는 설두산의 자성사(資聖寺)에 머물면서, 고칙을 100개로 정리하고 거기에 송을 붙인 것이 「설두송고」이다.
이 송고집은 당시 절강성을 중심으로 한 선과 문학의 조화를 잘 드러낸 작품으로, 「선림보훈」에 의하면 임제종 분양 선소(汾陽善昭:947∼1024)의 「분양송고(汾陽頌古)」를 본따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많은 승려들이 이런 송고류를 만들었는데, 이 풍조는 「경덕전등록」의 편찬을 거슬러 올라가서 「조당집」의 편찬 등에 의해 격발된 것으로 보인다.
사천성 출신인 설두스님은 설봉-운문-향림-자문-설두로 이어지는 운문계의 선사이다. 그러나 여하경(呂夏卿)이 지은 탑명에 의하면 설두스님은 마조의 9세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특출한 선사는 모두 마조의 법손이라고 믿는 당시의 사상을 잘 반영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당시에는 이미 마조-백장-황벽-임제로 이어지는 임제종이 선풍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송대 임제종에 속하는 원오스님이 이 송고집을 거량하여 「벽암록」으로 후세에 전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이 「설두송고」를 대본으로 원오 극근( 悟克勤:1063∼1135)스님이 당시의 수행자들에게 제창한 것이 바로 이 「벽암록」이며, 이 책은 「벽암집」 「불과원오선사벽암록」 등으로 불려왔고, '종문제일서(宗門第一書)'라는 칭호와 함께 선서(禪書)의 왕좌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책은 설두스님이 하신 [본칙]·[송]과 원오스님이 하신 [수시]·[평창]·[착어]로 구성되어 있다. [수시]는 법문에 들어가기 전에 한 일종의 문제제기이고, [평창]은 [본칙]과 [송]에 대한 설명이고, [착어]는 한두 마디로 상대를 격발시키는 간단한 평가이다.
그러나 원오스님의 제창은 단순한 글자 해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님 자신의 전인격이 투여되어 있다. 특히 말이나 문헌에 대한 집착을 끊어주기 위하여 당시의 구어와 속어를 종횡무진하게 사용하여 수행자들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러한 원오스님의 생생하고 발랄한 강의의 모습은 그의 훌륭한 기록자들에 의해 그 몸짓마저도 전해지고 있다. 설두스님이 표전(表전)의 논리로 본분의 소식을 알린 반면, 원오스님은 차전(遮전)의 방식으로 일체의 사량분별을 뛰어넘어 자기의 본래면목을 단박에 깨치도록 하였다. "「벽암록」을 읽으면 모든 알음알이가 딱 끊어진다"고 한 성철스님의 평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한편, 「벽암록」은 문학적으로도 매우 밀도 있게 완성되어, 중당 이후의 문단(文壇)의 중심적인 사조인 돈오무심(頓悟無心) 사상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다. 더구나 송대의 「창랑시화(滄浪詩話)」 등의 시평어집에서 당대(唐代)에 유행하던 돈오돈수 사상을 근거로 당시(唐詩)를 평한 것을 상기할 때에 「벽암록」이 갖는 불교문학사적 위치는 대단히 크다. 순간적으로 포착된 느낌을 압축된 언어로 정착시켜야만 하는 시인의 긴장감이 일체의 사량분별이나 점진적인 단계를 철저히 거부하는 선사의 삶과 잘 조화를 이룬 것이다.
선 사상사로 보더라도 돈오견성을 부르짖는 「육조단경」의 사상과, 철저한 자기 주체성을 강조하는 선사들의 정신이 「벽암록」에 집약되어 있다. "기봉이 단계적인 지위를 벗어나지 못하면 독바다에 떨어진다"라든가, "남으로부터 얻은 보물은 자기의 보물이 아니다"라는 옛 조사들의 말을 원오스님은 누누이 인용하고 있다.
원오스님은 팽주 숭녕(彭州崇寧:사천성 성도) 출신으로 자(字)는 무착(無着)이고 극근은 스님의 휘(諱)이다. 생전에는 복송의 휘종 임금이 불과(佛果)라는 법호를, 사후에는 남송의 고종 임금이 원오라는 법호를 내렸다. 어려서 출가하여 뒷날 오조 법연(五祖法演:?∼1104)스님의 법을 이어 임제의 가풍을 날렸으니, 문하에는 항상 천여 명의 납자가 있었으며 그 중 대혜 종고(大慧宗 )와 호구 소륭(虎丘韶隆)스님이 유명하다. 당시의 한림학사 곽지장(郭知章)과 재상 장상영(張商英)의 귀의를 받아 여러 관사(官寺)에서 종풍을 선양하던 중 성도의 소각사(昭覺寺), 호남의 협산사(夾山寺)와 도림사(道林寺) 등지에서 「설두송고」를 제창하여 「벽암록」으로 오늘에 전하고 있다. '벽암'은 협산(夾山) 영천원(靈泉院)에 있는 한 건물의 편액에 있는 글자이다. 스님의 법어는 제자들에 의해 '어록'과 '심요'로 편집되어 오늘에 전해지고 있다.
「벽암록」의 텍스트와 그 계통은 매우 복잡한데, 여기서는 이 책의 대본이 된 삼성출판박물관 소장본(이하 삼성본으로 약칭)을 중심으로 간단히 설명하기로 한다. 선화(宣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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