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의 마구와 사회(고고학총서 21)

강유신 지음

학연문화사 2017년 08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1999년 08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국 고대의 마구(馬具) 가운데 신라,가야의 마구를 중심으로 주변지역과의 관계와 그 계통을 구하기 위해고구려는 물론 중국 동북지방에서 출토된 마구자료까 지를 포함해 마구의 분류 및 편년을 통해 마구의 변천과정과 사회상을 조명한 연구서.

목차

001. <서론>
002. 연구사
003. 연구범위
004. 연구목적과 연구방법
005. <마구 출토 고분의 분포>
006. 고분의 분포현황
007. <마구의 형태와 분류>
008. 명칭과 기능
009. 마구의 분류
010. <마구의 편년>
011. 등자
012. 기타 마구
013. <종별 마구의 해석>
014. 안장
015. 등자
016. 재갈
017. 행엽
018. 운주
019. <마구의 변천과 사회>
020. 마구의 변천
021. 마구와 사회
022. <결론>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출토된 삼국시대 신라, 가야의 마구류를 집성한 후 편년과 기능에 대한 분석을 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이들 마구류를 통한 연구에서 그동안 소홀히 하였거나 간과되었던 계층성의 확인, 공간위계 그리고 지역 간의 관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마구문화의 진정한 이해는 남아 있는 유물을 기초로 한 편년체계의 확립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당시의 사회상과 관련하여 이를 조명하고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마구를 통한 연구에서 또한 이러한 발전적인 진척이 요구되며 이러한 뜻에서 지금까지 마구를 통해 연구된 내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인물정보

저자(글) 강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