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조병수

+ARCHITECT 03
조병수 지음
공간사

2010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7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5.69MB)
ECN 0111-2018-400-002874195
쪽수 21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5,000원

쿠폰적용가 13,5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3
KYU SUNG WOO
13,000
조병수
15,000
STUDIO PEI-ZHU STUDIO MAD
10,00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월간「공간」이 발행하는 건축가 작품집 ‘+ARCHITECT’ 시리즈 03『조병수』
한국적 감수성을 지니면서도 현대적인 건축어휘로 세계적인 보편성을 획득하는
건축가 조병수의 십여 년에 걸친 프로젝트를 담다.
직설적이지만 세련된 감수성, 만드는 것에 대한 열망으로 솔직한 재료와 덜 꾸며진 거?을 통해
자연과 건축 사이에 놓인 공간을 경험하고 인식하게 하는 그의 건축 철학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책은 그의 건축적 성격을 반영해 조병수만의 건축 디테일을 상세히 다뤘으며,
책등을 드러낸 누드 제본 방식과 목차를 표지 전면에 드러낸 과감한 편집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만든 것들 _ 조병수 5
경험과 인식 _ 조병수 137
사과 상자에 대한 생각 _ 조병수 209

프로젝트

평창동 ‘ㅡ’자 스튜디오 주택 17
어유지동산마을 33
옆집을 바라보는 ‘ㄷ’자 양철지붕집 49
카메라타 황인용 음악 스튜디오·갤러리·주택 65
‘ㅁ’자 집 81
땅 집 : 윤동주의 하늘과 땅과 별을 기리는 집 97
세 상자집 113
아름솔유치원 141
감성마을 이외수 주택 및 집필실 157
사간갤러리 173
한일시멘트 방문센터/게스트하우스 189
트윈 트리 프로젝트 195
키스와이어 도쿄 오피스 201

아트 오브젝트
광주비엔날레 ‘住’전시 _ 글로벌, ‘하나의 지구, 하나의 태양’ 133
라이트 스터디 9

비평
건축가 - 발명가인가, 수행자인가? _ 김봉렬 129
조병수: 사이의 공간 _ 로버트 아이비 205

대담
의도하지 않은 불완전함, 한국적 감수성을 담다 _ 조병수 × 캐서린 하비스트 11

연표 214

나는 노자의 『도덕경』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라는 내용의 1장을 특히 좋아하는데, 이는 아마 내 천방지축인 성격과 잘 맞아서가 아닌가 싶다.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이름 붙인 것은 만물의 어머니다.
욕심을 버릴 때 인간은 신비를 볼 수 있고
욕심을 가질 때 인간은 껍질을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는 같은 것을 근원으로 하되 이름을 달리하며
그것은 어두움으로 나타난다.
어두움 속의 어두움
신비로 다다르는 문인 것이다.
- 노자, 『도덕경』 1장
최소한 제도적이지 않아 좋고, 그래서 또 거칠 수 있어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그림도 정통 문인화보다는 몇 개의 터치로 끝나는 선 그림이나 형편없는 필법으로 그린 민화가 더 좋다. 도자기도 마찬가지다. 청자의 섬세함보다는 백자의 담백함, 또 백자의 고결함보다는 짧은 시간에 도공의 빠른 손(하루에 도공 1인이 약 2000개 정도를 만들었다고 봄)에서 거칠게 뽑아 올린 흙빛 막사발 같은 작업에서 나는 심장의 박동소리를 더 크게 듣는다.
- 본문 5쪽(조병수,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만든 것들” 일부분)

정신없이 뛰고, 왜 뛰는지 모르고 계속 달려가는 현대사회에서 한발 물러설 수 있는 곳,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곳, 잠깐 깜빡 졸음에 빠져들 수 있는 그런 곳을 좋아한다.
그래서 ‘어떻게 꾸미고, 무엇으로 보이도록 할 것인가’보다는 그 안에 들어가 ‘어떻게 함께하며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인가’가 내가 건축을 계획할 때 생각하는 것들이다.
- 본문 6쪽(조병수,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만든 것들” 일부분)

이렇듯 어떻게 보이도록 할 것인가보다는 어떻게 경험하며 어떻게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물리적인 면보다는 정서적인 측면에 대한 관심이다. 이와 같이 생활을 경험적으로 이해하고 또 반영하고자 했던 태도는 우리의 전통성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특히 그림과 건축에서 뚜렷한데, 그것은 아마 이 분야에서 우리의 자연관이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기 때문인 듯싶다.
- 본문 7쪽(조병수,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만든 것들” 일부분)

나는 철학자의 철학까지는 아니지만 생활 철학 정도 되는 입장은 갖고 있다. 나는 복잡한 도구보다는 수작업을 선호한다. 그래서 공장에서 생산되는 철이나 알루미늄보다 목재 창문을 더 좋아한다. 그렇게 되면 소규모 업체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 나는 우리 사무실 직원에게 ‘같은 비용이면 목재 창문을 사용해보라’고 권유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수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 보다 인간적이지 않은가. 나는 모든 동물은 자신의 집을 지을 정도의 능력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새는 둥지를 짓고, 비버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든다. 사람들도 손을 사용해 무언가를 만들기를 좋아하고 즐긴다.
전에는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얘긴데, 물론 그럴 만한 가치가 없어서 그랬던 건 아니지만, 어쨌든 내 철학에 관해 물어보니까 얘기하겠다. 건축에서 선과 연결이 완벽하면 날씨와 시간의 흐름이 가만히 두질 않는다. 불완전함은 좀 너저분하게 보일 때도 있지만 나쁜 것이 아니다. 결과는 괜찮아 보일 수 있다. 나의 디테일 작업도 그렇게 보인다.
- 본문 11쪽(대담│조병수×캐서린 허브스트, “의도하지 않은 불완전함, 한국적 감수성을 담다” 일부분)

ㅁ자집, 조병수, 사진_김종오
나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확신한다. 다른 문화를 접하는 것은 내 사고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 샌드위치를 함께 먹는 것, 서로를 바라보는 것, 나는 이런 것들이 우리의 목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것들은 우리 삶에서 쉼표와 같은 역할을 한다.
- 본문 15쪽(대담│조병수×캐서린 허브스트, “의도하지 않은 불완전함, 한국적 감수성을 담다” 일부분)

조병수는 수행자의 길을 가는 대표적인 건축가다. 과거 전통적 의미의 건축가는 대개 수행자적 태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태도가 되었다. 급변하는 지식 체계의 발전, 전 지구적 시장 확대, 그리고 사상적 탈이데올로기라는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건축가는 늘 놀랄 만한 새로움을 선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기 때문이다. 렘 쿨하스나 장 누벨로 대표되는 발명가적 건축의 길에 익숙한 국내 환경에서 하나의 길을 고집하고 깊이를 추구하는 조병수의 작업은 의미 있는 소수일 수밖에 없다.
- 본문 129쪽(비평│김봉렬, “원초적 감성을 담은 원형” 일부분)

『조병수』은 월간「공간」이 발행하는 ‘+ARCHITECT’ 시리즈의 하나로, 『Mass Studies』, 『유걸』, 『스튜디오페이주/MAD』이후 네 번째, 시리즈로는 03호이다.
이 책은 건축가 조병수가 자신의 건축적 관심을 정립하기 시작한 199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관심사를 정리한 그의 에세이와 13개의 주요작품, 아트 오브젝트를 담았다. 또한 이를 바라보는 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건축가) 교수와 「아키텍추럴 레코드」의 편집장이자 하버드대 교수인 로버트 아이비의 비평을 통해 모더니즘 사상과 동양사상의 심오한 연계성을 통해 두 극단을 포용하는 조병수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비평을 싣고 있다. 또한 거칠게 빚어 올린 막사발처럼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완벽하지 않은 모자람의 기품을 담은 그의 건축적 태도를 캐서린 허브스트 교수가 대담을 통해 심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이 책은 1997년 비교적 초기작인 평창동 ㅡ자집,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카메라타 황인용 음악 스튜디오/갤러리/주택, 'ㅁ'자집과 최근 본격적인 재료 탐구를 보여주는 계획안까지, 그가 추구해온 ‘유기성과 추상성’, 만드는 것에 대한 열망, 상자의 절제된 형태를 통해 사용자의 경험과 본질적인 공간의 경이로움을 탐구하는 그의 건축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재료에 대한 탐구와 구조 및 디테일에 대한 그의 관심을 반영해 디테일 지면을 따로 할애해 상세한 도면과 설명을 곁들였다.
‘완벽하지 않은 모자람의 미’, ‘직설적이지만 세련된 감수성’, ‘거? 속의 세련, 세련 속의 무심함’으로 표현되는 그의 건축은 결국 덜 꾸며진 거?과 깊은 질감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의 감성을 움직이는 건축의 원형이 갖고 있는 경이로움을 탐구한 결과다. 이는 건축은 자연을 경험하기 위한 배경이며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경험하고 인식하게 하기 위함이다.

* ‘+ARCHITECT’는 월간「공간」이 건축저널로서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건축가들의 창의적 사고와 작품을 심도 있게 전달하고자 발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유걸을 시작으로 독창적이며 의미있는 건축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건축가를 선정, 작품집 형식의 시리즈를 구성할 예정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병수

조병수는 1957년 서울생으로 몬태나주립다학교 건축학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건축대학원에서 건축과 도시설계분야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조병수건축연구소를 개소한 이후, '경험과 인식', '존재하는 것, 존재했던 것',‘ㅡ’자집과 ‘ㄱ’자집, '현대적 버나큘라', '유기성과 추상성’등의 테마를 가지고 활발히 활동해왔다. 하버드대, 콜럼비아대, 독일 국립 대학교 카이저스라우테른과 연세대, 몬태나대 등을 포함한 여러 대학에서 설계와 이론을 가르친 바 있고 대표작으로는 배제대학교 예술관, 아름솔유치원, TT프로젝트 , 소설가 이외수 집필실 및 감성마을, 강화도 우리마을, 파주 어유지동산, 카메라타 황인용 음악스튜디오, 수곡리 'ㅁ'자집 등이 있으며, 한국건축가협회상, 아천상, 크리악 어워드, 다수의 미국건축가 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미국 「Architectual Record」에서 선정한 세계의 선도적 건축가 11인에 포함되기도 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ARCHITECT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ARCHITECT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조병수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