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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 진실 세상을 바꾸는 힘

김학순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년 02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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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78MB)
ISBN 979113049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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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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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들을 통해 한국의 현대사를 재조명하는『한국의 저널리스트』시리즈. 현대사를 직접 몸으로 체험한 저널리스트들의 삶과 고민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널리스트들 스스로가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평가한 것을 통해 한국의 현대사를 새롭게 살펴본다. 우리 언론의 과거와 미래를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시리즈이다.

<김학순: 진실, 세상을 바꾸는 힘>에서는 경향신문 선임기자 김학순을 만날 수 있다. 워싱턴 특파원 시절 뛰어난 보도로 아시아 저널리즘상을 받았던 김학순이 밝히는 나의 저널리즘, 나의 기사, 후회와 보람, 그리고 꼭 밝히고 싶었던 이야기 등을 전해준다.
나의 사망기사
세상을 변화시키려다 자신도 변하지도 못하고 죽다

나의 저널리즘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고 싶었다

데드라인
미국 시스템에 깃든 유럽정신/ 이젠 정부 감시 차례다/ 이치로의 겸손 “나 는 아직 미숙하다”/ 아마추어 국정론/ <웰컴 투 동막골>의 정치사회학/ 희망박물관을 짓자/ 부시의 ‘마니교 정치학’/ 물방개정치론/ 노무현 시대의 개혁방법론/ 우에스기 요잔의 리더십/ ‘카드모스의 승리’와 북한핵 문제/ 종남산 지름길과 총선/ 대권실험의 비극/ 일본의 군대위안부 숙제/ 거부의 미학/ 협상학 F학점 국가/ 얼굴없는 전쟁의 회색진실/ 밑빠진 독 상과 황금양털 상/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 인재 할당제의 거울 중국 과거제도/ 걸프전쟁의 국제정치학/ 최후의 미,소 정상회담/ 주한미군 핵무기 철수선언/ 변화를 원한 미국-클린턴 당선/ 새로운 60년을 향한 경향신문의 약속/ 진실과 희망으로 함께 가는 대한민국

그때 그 순간
특종: 한국 미 방위비 분담 세계 1위
오보: 보상금 못받은 일가 유골 안고 상경 시위
후회: 비판 없이 받아들인 김영삼 대통령의 세계화 선언
보람: 1인 3역 소년가장, 신문 돌리며 엄마 없는 살림
삭제된 기사: 해괴한 섭정

사실과 진실
그 사람을 기억한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것만은 밝히고 싶다: 슬픔을 가슴에 묻고
그 순간을 결코 잊을 수 없다: 치열, 진땀, 씁쓸, 곤혹

사람과 사람
나의 선배: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나의 후배: 경향신문 편집국장

역사 앞에서
공정보도란 영원한 숙제를 안고

김학순의 저널리스트 연보

언론인은 이 땅에서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무엇보다 진실을 지키는 보루가 돼야 한다고 나는 확신한다. 언론과 기자의 첫번째 의무가 진실 추구라는 나의 신념은 영구불변이다. 언론과 기자에게 진실은 인간에게 산소나 자유와 같은 존재다. 평소에는 그리 긴요하게 느끼지 않을지 모르나 부족하면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독재정권 시절처럼 권력이 자유를 주지 않았을 때 언론은 진실에 더없이 취약했다. 나도 뼈를 깎는 자성의 대열에 끊임없이 동참해야만 한다. 하기야 더 깎을 뼈가 남아 있긴 한지 자괴스럽다…본문 중에서

시리즈 기획의도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누구인가? 그의 역할은 무엇인가? 지난 100년간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누구보다 먼저 역사의 현장을 지켜왔고, 대중에게 그 현장의 의미를 전달했다. 우리 언론사상 최초로 저널리스트 스스로가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평가한 <한국의 저널리스트>. 한국의 역사와 삶 속에 함께 있었던 우리 저널리스트들의 삶과 고민이 생생하게 밝혀진다. 우리의 현대사가 새롭게 드러난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사라져온 저널리스트들의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풍부하고 새로운 텍스트를 제공하고자 <한국의 저널리스트> 시리즈를 기획했다.

한국의 저널리스트를 펴내며
저널리즘은 기록이고 증언이며 평가이고 태도이다. 지난 백년 동안 한국은 저널리스트의 나라였다. 망국의 현실을 통탄하고 식민의 모욕을 적시했으며 해방의 미래를 희망하고 조국의 건설을 추동했다. 함께, 조선의 멸망을 앞당기고 제국의 영화를 찬미했으며 민족을 분단을 촉발하고 독재의 명분을 제공했다. 때로는 애국의 길에서, 때로는 매국의 길에서, 때로는 민족의 편에서, 때로는 외세의 편에서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민중을 계몽했으며 또, 국민을 배신했다.
권력을 견제하고 문화를 창달하고 경제를 북돋우고 사회를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은 크고 무겁다. 언론을 만드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또한 작다 할 수 없다. 이제 케뮤니케이션북스는 우리 언론과 언론인을 주목한다. <한국의 저널리스트>는 우리 언론인들이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스스로 평하는 자리이다. 인간의 이성과 양심이라는 거울에 저널리스트의 행적을 비추는 시간이다. 우리가 만일, 스스로의 반성에 성공한다면 우리의 앞날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북스는 <한국의 저널리스트>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언론의 과거와 미래를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가장 솔직하게 들여다보려 한다.

책의 특징
• 유머와 위트가 담긴 ‘나의 사망기사’로 머리글을 시작해 독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 저널리스트 스스로 자신의 글을 선별했다. 언론에 발표한 사설이나 칼럼, 기사 등을 직접 선택하고 해설을 붙여 저널리스트 개인의 특성이 충분히 살아있도록 했다.
• 시대와 인간에 대한 고민과 향수, 증언과 고백 등 저널리스트들의 풍부한 인간적 경험을 담았다.
• 한국의 독자가 그 시대를 이해하는 풍부하고 새로운 텍스트를 얻도록 역사의 현장 증언을 담았다.
• 앞으로 매달 2~3권씩 100종까지 계속 출간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학순

김학순
경향신문 선임기자. 1979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워싱턴 특파원과 국제부장, 사회부장, 정치부장을 거쳐 논설위원, 논설실장 등을 지냈다. 영남대 경영학과 졸업, 미국 컬럼비아대 언론대학원 수료,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눈 밝은 기자가 되어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고 싶었으나 30년 가까운 기자생활에 회한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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