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로맨스
2006년 03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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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2장 그리스도의 사랑
제3장 “마리아야!”
제4장 과부, 아내, 처녀
제5장 좋은 일
제6장 자기희생과 실리주의
제7장 복음의 목적
제8장 헌신
제9장 하나님을 향해 미침
제10장 제단과 장막의 생활
1 장 하나님을 사랑하라
성경 마 22:37-3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이전에 푸지엔(福建)이라는 곳에 서양에서 온 여선교사 한 분이 있었다. 그녀는 내가 아는 사람 가운데 주님 안에서 아주 깊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다. 나는 그녀가 평상시에 설교한 원고, 노트, 메모 등을 수집하였다. 그중 한 종이쪽지에 이러한 글이 담겨 있었다. “하나님이여,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당신의 명령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 이것은 얼마나 깊은 말인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서 하나님께 “하나님이여,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당신의 명령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 모두는 믿는 이들이므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 세상에는 기독교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한 종교가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은 오직 기독교에만 있다. 성경은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다고 말한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은 믿는 것으로 족하다. 성경은 마음을 다하여 믿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마음으로 믿어 영생을 얻는다고 말하지만 마음을 다하여 믿으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계명 중에 첫째가는 계명이다. 이 계명은 어디에서나 첫째가는 계명이요, 가장 큰 계명이다. 우리에게 그분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것은 그분에게 유익이 된다. 주님을 믿어 영생을 얻는 것은 믿는 그 사람에게 유익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을 믿으라고 하셨을 뿐 아니라 그분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 유익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어떠한 상태가 되는지 보기로 하자. 요한일서 2장 15절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말한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다’라는 말은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 속에 둘 수도 있고 나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 속에 두어야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다. 많은 청년들이 세상을 놓지 못한다. 집회할 때나 사람들에게 격려를 받을 때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다른 때는 세상과의 관계를 끊을 수 없을 것 같다. 반드시 우리 속에 더 좋은 것이 있어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버릴 수 있다. 나는 언젠가 그림 전시회를 관람한 적이 있었다. 대부분의 그림이 멀리서 보아야 아름다운데 그중의 한 그림은 가까이에서 보아야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다. 그 그림은 그리스도인을 비유하여 그린 그림이었다. 그림 속에는 한 어린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의 주위에는 그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 어린아이의 눈길은 장난감을 주의하지 않고 앞에 있는 창문을 주목하고 있었다. 그 아이의 두 손도 창문가를 향해 내밀고 있었다. 멀리서 볼 때에는 그것이 이상하게 보였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그 창문가에 한 마리의 아름다운 비둘기가 있었다. 그 그림 아래에는 이러한 설명이 있었다. “이 어린아이는 그 아름다운 비둘기를 얻으려고 모든 장난감을 땅에 버렸다.” 그 그림은 더 좋은 것을 얻으려고 덜 귀한 것들을 버리는 것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버리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다만 더 좋은 것을 우리 앞에 두신다. 우리가 그것을 얻는다면 자연히 그 많은 것들을 다 버릴 것이다.
작가정보

지난 세기,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친 저술가, 성경 연구가, 사역자. 전도유망한 젊은이였던 워치만 니는, 17세 되던 1920년 중국 본토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어 온 일생을 주님께 바치기로 결심했다. 사역의 초기, 그는 기독교 역사 가운데 가장 균형 잡히고
영적인 영문 서적 3,000여 권을 독파하며 성경에 대한 탁월한 빛과 계시를 소유하게 되었다. 30년 사역의 기간에, 그는 중국과 동남 아시아 등지에 수백 개의 교회를 세우는 한편, 하나님의 중심 계시, 곧 생명이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대한 말씀들을 폭포수와 같이 해방했다.
1952년 자신의 신앙으로 인해 투옥된 워치만 니는 20년에 걸친 수감생활 동안 믿음을 지키다가 1972년 순교했다.
대표적 저서로는 〈영에 속한 사람〉을 비롯, 2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애독되고 있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자아의 파쇄와 영의 해방〉등이 있다. 그는 죽었지만, 그가 남긴 말씀들은 영적인 계시의 풍성한 보고(寶庫)로 남아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를 넘어 우리 시대 고전(古典)으로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번역 한국복음서원 번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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