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만 니의 간증
2006년 08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03년 07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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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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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집회 가운데에서 그는 그의 동역자들에게 세 차례 간증했다.
2장. 서문
3장. 제1차 간증
4장. 제2차 간증
5장. 제3차 간증
6장. 편자와 웟치만 니와의 영적 관계
7장. 웟치만 니가 편자에게 보낸 편지
8장. 옥중 편지
9장. 영국에서 보낸 편지
제1차 간증
1936년 10월 18일
성경 : 사도행전 26장 29절, 갈라디아서 1장 15절
출생 전에 이미 바쳐짐
나의 출생은 어떤 면으로는 기도의 응답을 받은 하나의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중국 민간에는 남자를 중시하고 여자를 경시하는 풍속이 있었는데 우리 어머니는 이미 두 딸을 낳고서, 여섯 딸을 계속 낳은 나의 고모와 같이 될까 매우 두려워했다. 그분은 그때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랐지만 주님께 간단한 몇 마디로 “만일 당신이 내게 아들을 주신다면 나는 이 아들을 당신께 바치겠습니다.”라고 기도했다. 주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시어 얼마 안 가서 나를 낳게 하셨다. 후에 내 아버지께서 이 일을 내게 알려 주심으로써 나는 출생 전에 이미 바쳐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원받고 동시에 부르심받음
1920년, 내가 17세였을 때 나는 구원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주님을 믿는 것은 구원을 받아 죄를 벗어나는 것까지를 말한다. 그러나 내 경우에 있어서는 그의 종이 되어 그를 섬기라는 주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나는 이것에 대한 대가가 너무도 큰 것임을 잘 알았으므로 속에 갈등이 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그냥 지나치시지 않았고, 갈등은 계속되었다. 나는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이 양면적이라는 것-한 면은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이요, 또 한 면은 그를 내 주인으로 영접하여 섬겨야 하는 것임-을 알았다.
그 해 4월 29일 밤, 나 혼자 방 안에 있었을 때 나는 주님을 영접해야 하느냐 영접하지 말아야 하느냐의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다. 처음에 나는 달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기도할 때 너무도 큰 나의 죄를 발견하게 되었고 오직 주 예수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때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힌 두 손을 내밀어 날 맞으며 “나는 여기에서 네가 날 영접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다. 이 사랑이 마침내 나를 정복했다. 이전에 나는 다른 사람이 예수 믿는 것을 비웃었으나 그날 저녁 나는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은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눈물로 죄를 자복하며 주께 사해주시기를 구하며 주님을 영접했다. 또한 이 큰 사랑으로 인하여 나는 내 일생 동안 그를 섬기기를 원하게 되었다.
기도한 후, 나는 전에는 맛보지 못한 기쁨과 평강을 맛보게 되었다. 그때 방 안에는 빛이 충만한 것 같았다. 나는 주님께 말했다. “아, 주여, 당신은 나를 은혜로 대하셨습니다!”
워치만 니가 순교한지 30년이 지났고, 그가 태어난지는 올해로 꼭 100년이 되었다. 살아서 주님께 크게쓰임받았을 뿐 아니라, 그의 영향력은 세상을 떠나고 나서 더욱 광범위 해 졌다. 중국대륙을 넘어 전세계 그리스도 인들에게 도달한 웟치만 니의 사역은, 한세기를 넘어 오늘까지도 역동적으로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간증집은 몇 차례 특별한 기회에 주어졌던 웟치만 니의 간증들을 그의 동창생이자 동역자였던 위광희가 편찬한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워치만니의 회심과 헌신, 믿음과 사역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이 모두가, 그의 일생에 깊은 감명과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지난 세기,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친 저술가, 성경 연구가, 사역자. 전도유망한 젊은이였던 워치만 니는, 17세 되던 1920년 중국 본토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어 온 일생을 주님께 바치기로 결심했다. 사역의 초기, 그는 기독교 역사 가운데 가장 균형 잡히고
영적인 영문 서적 3,000여 권을 독파하며 성경에 대한 탁월한 빛과 계시를 소유하게 되었다. 30년 사역의 기간에, 그는 중국과 동남 아시아 등지에 수백 개의 교회를 세우는 한편, 하나님의 중심 계시, 곧 생명이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대한 말씀들을 폭포수와 같이 해방했다.
1952년 자신의 신앙으로 인해 투옥된 워치만 니는 20년에 걸친 수감생활 동안 믿음을 지키다가 1972년 순교했다.
대표적 저서로는 〈영에 속한 사람〉을 비롯, 2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애독되고 있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자아의 파쇄와 영의 해방〉등이 있다. 그는 죽었지만, 그가 남긴 말씀들은 영적인 계시의 풍성한 보고(寶庫)로 남아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를 넘어 우리 시대 고전(古典)으로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번역 한국복음서원 번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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