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뮤직숍

레이철 조이스 장편소설
레이철 조이스 지음 | 조동섭 옮김
밝은세상

2021년 03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3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73MB)
ISBN 978898437424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000원

쿠폰적용가 9,9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리움의 끝을 잡고 있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영국의 《더 타임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책!

흥미로운 음악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 따스한 감동이 버무려진 인간미 넘치는 소설!

-〈뮤직숍〉 줄거리 요약

단둘이 살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숨을 거둔 이후 프랭크는 어릴 때부터 살아온 바닷가 하얀 집을 떠나 허름하고 낡은 가게들이 늘어서있는 유니티스트리트에 음반 가게를 열고 정착한다. 유니티스트리트가 있는 항구 도시는 지난날 한때 치즈와 양파를 주재료로 사용해 영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과자 공장이 크게 번성하면서 활기가 넘쳤지만 지금은 점점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낙후되어가고 있다. 유니티스트리트 인근 이 도시의 최대 번화가인 캐슬게이트에 대형 음반사의 체인점이 있고, 엘피판 대신 시디가 음반 시장의 대세를 이루어가기 시작하면서 프랭크의 음반 가게도 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14년 전, 프랭크가 처음 음반 가게를 열었을 때만 해도 엘피판이 중심이었다. 프랭크는 음악의 맛을 제대로 음미하려면 엘피판을 들어야 한다는 신조를 갖고 있다. 음반사 영업사원들이 시디를 취급해주길 원하지만 프랭크는 끝내 엘피판만 판매하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사실 프랭크의 음반 가게는 다른 가게와는 음반을 판매하는 방식이 많이 다르다. 프랭크는 어릴 때부터 집 안이 온통 엘피판으로 가득 채워진 집에서 살아왔고, 단 하루도 음악을 듣지 않았던 날이 없을 만큼 평생을 음악과 더불어 숨을 쉬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랭크의 어머니 페그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큼 열렬한 음악 애호가였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음악을 들었던지 프랭크의 내면에 세상의 모든 음악이 들어있다시피 하다.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나오는 자판기처럼 극히 일부분만 듣고도 무슨 곡인지 알아내고, 허밍만 듣고도 무슨 노래인지 제목을 맞힐 만큼 프랭크의 몸 안에는 방대한 음악이 들어 있다. 어머니에게 매일이다시피 들었기에 음악가나 음악에 얽힌 이야기도 무수히 많이 알고 있다. 프랭크는 손님들과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금세 어떤 음반을 소개해주면 좋을지 감을 잡는다. 프랭크가 소개해준 음악을 들어본 손님들은 하나같이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프랭크의 음반 가게를 찾는 손님들은 음반을 구입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음악을 통해 위안과 치유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프랭크는 마치 정신과의사처럼 손님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나서 손님들이 현재 처한 감정 상태에 적합한 음반을 소개해준다. 따라서 프랭크의 음반 가게에 처음 발을 들여놓긴 쉽지 않지만 한 번 와본 사람은 누구나 단골이 된다. 프랭크가 시디를 취급하지 않겠다는 건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유니티스트리트에는 프랭크의 음반 가게 말고도 오래전부터 문을 열고 장사를 해온 이웃들이 있다. 전직 사제인 앤서니 신부가 운영하는 종교 선물 가게, 언제나 당당하고 밝게 보이지만 남다른 아픔이 있는 모드가 운영하는 문신 가게, 쌍둥이인 윌리엄스 형제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장의사, 젊은 시절 폴란드에서 이주한 노박이 운영하는 빵가게가 있다.
종교 선물 가게의 앤서니 신부와 문신 가게의 모드는 틈만 나면 프랭크의 음반 가게에서 시간을 보낸다. 저마다 가족도 없이 외롭게 지내는 처지인 데다 10년 넘게 우정을 나누며 지내온 사이라 전혀 허물이 없다. 프랭크와 함께 가게를 지키는 유일한 종업원 키트는 물건을 손에 쥐었다 하면 망가뜨리고, 툭하면 넘어지기 일쑤였지만 유쾌하고 부지런해 언제나 음반 가게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
어느 날 음반 가게 쇼윈도 밖에서 녹색 코트를 입은 여자가 커다란 눈으로 가게 안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가 프랭크와 눈이 마주친다. 그러다가 갑자기 바닥으로 쓰러진다. 급히 밖으로 달려 나간 프랭크는 앤서니 신부와 키트의 도움을 받아 녹색 코트 여자를 가게 안으로 옮긴다. 여자는 의식을 잃고 있지만 숨을 쉬고 있다. 키트는 앰뷸런스를 부르지만 잠시 후 여자는 눈을 뜬다.
여자의 이름은 일사 브로우크만이다. 첫사랑을 떠나보내면서 실연의 상처가 컸던 프랭크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순수하고 매력적인 일사가 나타나면서 점점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어 가는데…….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단 하나의 감동!
-2018년, 영국의 《더 타임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책!

레이철 조이스의 《뮤직숍》은 2018년에 영국의 《더 타임스》와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에 의해 올해의 책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소설이다. 레이철 조이스는 드라마 작가로 활동할 당시 BBC 라디오4에서 브론테의 소설들을 비롯한 고전을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 20편을 집필했고, 2007년 BBC 라디오2에서 드라마 시리즈 각색을 맡아 크게 주목받았고, 그해 BBC 라디오 극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 《해럴드 프라이의 놀라운 순례》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 소설로 커먼웰스 도서상, 2012년 올해의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고, 맨부커상 후보에도 올랐다.
레이철 조이스는 드라마 작가 출신답게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인물들을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장점이 있고, 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이야기로 독자들의 가슴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소설을 써오고 있다. 현재 세계 30여 개국 독자들이 레이철 조이스의 소설에 공감을 표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눈을 떠보면 오래된 건물들이 사라진 자리에 현대적인 빌딩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풍경을 목도하게 된다. 재래시장이나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소규모 상점들이 사라진 자리에 대형 유통센터가 들어서 있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대할 수 있다. 시간의 흐름 앞에서 영원한 건 없다. 거리의 모습도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를 거듭한다.
1988년, 허름하고 소박한 가게들이 나란히 붙어있는 영국 항구 도시의 유니티스트리트에도 변화의 물결이 밀어닥친다. 길게는 수십 년에서 짧게는 십여 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가게를 열어온 유니티스트리트 사람들은 이제 더는 버티기 녹록치 않은 위기에 직면해있다. 가뜩이나 인근 번화가에 손님들을 다 빼앗겨 생존이 어려운 상황인데 부동산 개발 회사가 유니티스트리트를 통째로 사들이려는 계획을 숨기지 않고 가게 주인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꼬드기는 작업을 벌이면서 가게들은 존폐의 기로에 놓인다.
14년 동안 유니티스트리트에서 음반 가게를 운영해오며 나름 많은 단골손님들을 확보하고 있는 프랭크 역시 거세게 부는 변화의 바람과 주변에서 일고 있는 불안한 움직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음반 산업에도 바야흐로 시디의 시대가 찾아왔다. 엘피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프랭크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그동안에는 엘피판만 고집스럽게 취급해왔는데 음반사에서는 시디를 팔지 않으면 거래를 끊겠다는 압력을 가한다. 프랭크의 입장은 바뀌지 않는다. 음악은 엘피판으로 들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프랭크의 지론이다.
프랭크는 음악에 관한 한 움직이는 데이터베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악을 각별히 사랑한 어머니 덕분에 사는 동안 단 하루도 음악을 듣지 않은 날이 없었다. 어머니로부터 음악과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어왔다. 따라서 손님들이 그 어떤 질문을 해도 곧바로 명쾌한 답변이 가능할 만큼의 자료가 프랭크의 내면에 축적되어 있다. 프랭크는 기분이 우울할 때 필요한 음악, 실연당한 사람을 위로해주는 음악, 불면증을 치유해주는 음악, 멀어진 부부 사이의 열정을 되살려주는 음악 등 손님들이 원하는 음반을 기가 막히게 잘 찾아주고,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풍부하게 들려주고, 더러 개인적인 고민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는 사람이었기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단골손님들이 많았다.
프랭크의 음반 가게는 여전히 엘피판만 판매하면서도 단골손님들 덕분에 그럭저럭 잘 버텨가고 있었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한 유니티스트리트의 다른 가게들은 장사가 거의 되지 않는 개점휴업 상태에 놓인다. 유니티스트리트의 가게 주인들은 애초부터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야심이나 한시바삐 돈을 모아 좀 더 화려하고 규모가 큰 상권으로 확장 이전하겠다는 욕심으로 가게를 운영해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다들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켜온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큰 욕심보다는 평생 이어온 가업이기에 즐겁게 일하고,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생활에 만족하며 평화로운 날들을 이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이었다.
사제 신분이었으나 로맨스 사건을 일으켜 조기 은퇴한 후 종교 선물 가게를 운영하는 앤서니 신부, 선대의 가업을 물려받아 수십 년 동안 장의사를 운영해오고 있는 쌍둥이 윌리엄스 형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부터 맛이 정평 난 빵을 만들어온 폴란드 빵집 주인 노박, 손님들뿐만 아니라 자기 몸에도 온통 타투를 새기고 다니는 문신 가게 주인 모드, 손님들이 필요로 하는 음악을 놀라울 정도로 잘 찾아주는 음반 가게 주인 프랭크, 가끔 정서가 불안한 듯 보이지만 마음씩 착한 청년인 음반 가게 종업원

작가정보

저자 : 레이철 조이스
1962년 영국 런던에서 출생했고, 브리스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후 왕립 드라마 예술 아카데미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왕립 셰익스피어 극단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1999년 드라마 작가가 되었다. BBC 라디오4에서 브론테의 소설들을 비롯한 고전을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 20편을 집필했고, BBC 라디오2에서 드라마 시리즈 각색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7년 BBC 라디오 극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 《선데이 타임스》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는 한편 《해럴드 프라이의 놀라운 순례》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 소설로 커먼웰스 도서상, 2012년 올해의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고, 맨부커상 후보에도 올랐다. 2014년에는 올해의 영국 작가 후보에 올랐고, 현재 30여 개국에서 작품을 출간하고 있다. 2017년 작 《뮤직숍》은 《더 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해럴드 프라이의 놀라운 순례》, 《퍼펙트》, 《퀴니 헤네시 양의 사랑 노래》, 연작 단편소설집 《스노 가든과 그 밖의 이야기들》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뮤직숍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뮤직숍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뮤직숍
    레이철 조이스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